회사에서 공지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행동지침에...
체온이 37.5도 이상이면 집에서 자가격리하고 있으라던디...
결혼하고 9년째인데 내내 체온계 가지고 잴 때마다
체온이 37.5도입니다. (문득 사람이 맞나 싶음)
둘이 같은 직장이라 아내가 저도 동반 격리.
그치만 그럴리는 없겠죠...ㅡㅡ
회사에서 공지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행동지침에...
체온이 37.5도 이상이면 집에서 자가격리하고 있으라던디...
결혼하고 9년째인데 내내 체온계 가지고 잴 때마다
체온이 37.5도입니다. (문득 사람이 맞나 싶음)
둘이 같은 직장이라 아내가 저도 동반 격리.
그치만 그럴리는 없겠죠...ㅡㅡ
내일 할 일을 어제 하지 말자!
같은 체온계로 저를 재면 저는 36.5도로 나옵니다.
저는 36.8~37.3정도 왔다갔다해야
아....뜨끔하네요.
너무 무서워하지 마세요.
아내분께선 살 잘 안찌는 체질인가요?
살도 좀 찝니다.
다만 먹는거 대비 싸는게 거의 없습니다.
먹은건 다 어디로?
아내분 응가량 항시 체크하시는 분으로 메모를
더워해서 따로 잡니다. 에어컨 켜는 정도는 아니구요.
살 잘 안찌는 체질 맞아요. 감기 걸리면 고열 납니다.
인류의 체온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다고..
여튼 염증 같은 문제가 조금있긴 하겠지만 생각보다 큰 지장이 있는 것은 아닐거 같아오..
그러고 보니 폐렴, 기관지염, 편도선염, 신우신염 등 각종 염증이 많아요. 그에 비해 감기는 잘 안걸리는듯...
전 오히려 낮아서 체온재면 36.2-35.5까지도...;; 그렇지만 더위 많이 탑니다;;
/Vollago
다른 체온계가 없어서....
- my wife is very hot!
- good for you
https://koreahealthtec.tistory.com/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