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핬어? VS 그렇게 했어?
위 두 문장 중 어색한것은 어느쪽인가요? 어색한 문장은 잘못 쓰인것이고 어색하지 않은것은 올바른 문장 입니다.
참 쉽죠?
그럼 이건 어떤가요?
그렇게 됬어? VS 그렇게 됐어?
위 두 문장 중 어색한것은 어느쪽인가요? 이거 잘 모르시는 분들 많을겁니다.
네, 내가 문장을 적을 때 '되' 와 '돼' 를 제대로 썼는지 구분 하는 방법 입니다.
'되' 는 '하'로 바꿔서 문장을 만들어보고
'돼' 는 '해'로 바꿔서 문장을 만들어봐서 어감이 어색하지 않으면 제대로 쓴겁니다.
그럼 곧바로 실전입니다.
아래 문장들 중 바르게 쓰인것은 몇 번 일까요?
① 그렇게 됬구나, 그게 되는거 였어!
② 그렇게 됐구나, 그게 되는거 였어!
③ 그렇게 됐구나, 그게 돼는거 였어!
④ 그렇게 됬구나, 그게 돼는거 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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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그렇게 핬구나, 그게 하는거 였어! (앞 문장이 이상함)
② 그렇게 했구나, 그게 하는거 였어! (이게 정답)
③ 그렇게 했구나, 그게 해는거 였어! (뒷 문장이 이상함)
④ 그렇게 핬구나, 그게 해는거 였어! (다 이상함)
고치라고 해도 절대로 안 고쳐요
고치라고 하면 짜증내고
바로 며칠 전에 윈도10 잠금화면에 주절주절 나와있는 그림 설명에도 틀린게 있더라고요.
"~되었~"으로 써야 할 것을 "~돼었~"으로 써놨던데, 마소에 얘기해줄까... 하다가 귀찮아서 말았습니다.
에, 의 구분도 제대로 해야 합니다.
바래다, 바라다도 마찬가지고요.
[1] 바래다
1. 본래보다 옅어지거나 윤기가 없어지다.
2. 하얗게 변하다.
3. 볕에 쬐거나 약물을 써 빛깔을 희게 하다.
4. 중도까지 배웅하거나 바라보면서 보내다.
[2] 바라다
1. 마음 속으로 기대하다.
2. 차지하기를 기대하다.
3. 말 듣는 상대방에게 요청하다.
마법에 성(X) -> 마법의 성(O).
전사에 후예(X) -> 전사의 후예(O).
안 되(X) -> 안 돼(O).
않해(X) -> 안 해(O),
~을 하게 됬습니다(X) -> ~을 하게 되었습니다(O). 또는 ~을 하게 됐습니다(O).
그런 것같다(X) -> 그런 것 같다(O).
~읍니다(X) -> ~습니다(O).
드릴께요(X) -> 드릴게요(O).
명예 회손(X) -> 명예 훼손(O).
놀래다(X) -> 놀라다(O).
'돼' -> '해' , '되' -> '하' 로 바꿔서 생각하면 되는 거죠.
예제를 풀어볼까요?
ex) 박근혜 대통령 돼/되야 합니다.
자, 저 문장을 '돼' -> '해' , '되' -> '하' 로 바꿔 봅시다.
1) 박근혜 대통령 해야 합니다.
2) 박근혜 대통령 하야 합니다.
1번은 말도 안 되는 개소리죠.
2번이 맞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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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1번은 빼박 박사모....?!
됐어! 됐어! 이제그런가르침은 됐어!
'되' 는 '하'로 바꿔서 문장을 만들어보고
'돼' 는 '해'로 바꿔서 문장을 만들어봐서 어감이 어색하지 않으면 제대로 쓴겁니다.
나중에 이걸 기억 못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