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기사에는 인천공항의 검역인력이 165명 이라고 되어 있는데. 트윗은 왜 100명이 안된다고 하는거죠 ? 기사가 잘못된건지 트윗이 거짓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데 일반적으로 만나게 되는 공항에서 열화상 카메라 놓고 게이트 지키는 인원은 2명이 있는데, 한조에 몇명이 얼마나 근무하는지는 모르겠네요. 1터미널이나 2터미널에서 입국할때 한번쯤 만나게 되는, Health Control 데스크는 터미널당 몇개 안되는것 같은데(이게 이미그레이션 근처에 와야 있으니, 여러 입국하는 비행기를 한꺼번에 관리?하겠죠).
뭐 이런 코로나 같은 대형사건이 터지면 바쁘겠지만, 그렇지 않은 평상시에는 그분들 그렇게 많은일을 한다고 생각되어지지는 않습니다. 몇년에 한번씩 터지는 대형 참사를 대비해서 직원을 왕창 늘려 놓는게 능사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매달 한번씩은 해외 출장 다니기 때문에, 거의 매달 인천이나 김포에서 데스크를 지나가는 편인데, 한명만 지키는 경우도 있고, 그렇게 열심히 관찰? 하는것 같지는 않더군요.살인적인 업무강도라고 트윗에 써 있는데 과연 살인적인 업무강도가 어느정도인지는....)
지난 1월 19일만해도 중국 출장 다녀왔다가 입국하는데, 저는 이미 우한 코로나는 알고 있었기 때문에, 노란 종이 주면서 문진표 작성하고 체크 할려나 했는데, 상해에서 인천으로 입국하는 비행기편에서 건강 체크 문진표 작성 자체를 안하더군요. 그때 별로 대단하게 생각 안하나 보다 했는데, 지금은 전국이 난리네요.
위의 댓글에 자한당 개쓰레기 스탠스라 뭐라 하실지 모르겠지만 대형 사태를 대비해서 무작정 인원을 늘려 놓는것은 글쎄요..
럽2
IP 219.♡.196.211
02-01
2020-02-01 02:07:39
·
@에어조단님 165명이 24시간 동시에 근무하진 못하겠죠
에어조단
IP 116.♡.124.62
02-01
2020-02-01 02:22:08
·
@럽2님 인천공항이 24시간 돌아가긴 하는데, 인천은 새벽 도착비행기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24시간 풀로 업무라기에는 좀 애매 합니다. (새벽에도 도착해 봐서 썰렁한 인천공항을 본적도 있어서)...
생각해보니, 지난 19일에는 사람 검역보다는 가방 검역을 열심히 하더군요.(동식물 관련 어쩌고 때문에) 중국에서 입국하는 사람 수화물 은 이미 검사를 마쳤으니 제외하고, 세관에서 핸드캐리 한 짐을 X-ray 기계로 전수 검사를 다 했으니,(승무원 가방도 예외 없이). 그때 실수로? 가방에 과일이 있었는지, 잡히는 분을 보긴 했는데,,, 정작 입국자 Health Contol 에 대해서는 신경 안써서.. 뭐 그런가 보다 했는데, 설 지나고 난리네요...
또하나의가족
IP 124.♡.253.121
02-01
2020-02-01 01:53:42
·
공무원 많이 뽑는 이유가 있죠. 시스템을 돌리려면 인력이 필요한건 당연한건데 무작정 반대하는 놈들이 문제죠.
IP 12.♡.68.66
02-01
2020-02-01 02:04:20
·
귀신들 일 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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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찌라시가 물어뜯게 되는데 그러다보면
국민들은 자연스레 반감을 갖게 되죠
그거 읽기는 커녕 받기에 바쁘더군요
마음 같아선 비행기 좌석마다 열화상 카메라 달고, 공항에 착륙해서 택싱핥 때 좌석별 체온 로그를 공항에 송신햇으면 좋겟네요.
끼리끼리 잘도 모여 있고...
이간질만하고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기레기 백마리보다 저기 1분 더 충원하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는 제발 좀..
기사가 잘못된건지 트윗이 거짓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데 일반적으로 만나게 되는 공항에서 열화상 카메라 놓고 게이트 지키는 인원은 2명이 있는데, 한조에 몇명이 얼마나 근무하는지는 모르겠네요. 1터미널이나 2터미널에서 입국할때 한번쯤 만나게 되는, Health Control 데스크는 터미널당 몇개 안되는것 같은데(이게 이미그레이션 근처에 와야 있으니, 여러 입국하는 비행기를 한꺼번에 관리?하겠죠).
뭐 이런 코로나 같은 대형사건이 터지면 바쁘겠지만, 그렇지 않은 평상시에는 그분들 그렇게 많은일을 한다고 생각되어지지는 않습니다. 몇년에 한번씩 터지는 대형 참사를 대비해서 직원을 왕창 늘려 놓는게 능사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매달 한번씩은 해외 출장 다니기 때문에, 거의 매달 인천이나 김포에서 데스크를 지나가는 편인데, 한명만 지키는 경우도 있고, 그렇게 열심히 관찰? 하는것 같지는 않더군요.살인적인 업무강도라고 트윗에 써 있는데 과연 살인적인 업무강도가 어느정도인지는....)
지난 1월 19일만해도 중국 출장 다녀왔다가 입국하는데, 저는 이미 우한 코로나는 알고 있었기 때문에, 노란 종이 주면서 문진표 작성하고 체크 할려나 했는데, 상해에서 인천으로 입국하는 비행기편에서 건강 체크 문진표 작성 자체를 안하더군요. 그때 별로 대단하게 생각 안하나 보다 했는데, 지금은 전국이 난리네요.
위의 댓글에 자한당 개쓰레기 스탠스라 뭐라 하실지 모르겠지만
대형 사태를 대비해서 무작정 인원을 늘려 놓는것은 글쎄요..
인천공항이 24시간 돌아가긴 하는데, 인천은 새벽 도착비행기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24시간 풀로 업무라기에는 좀 애매 합니다. (새벽에도 도착해 봐서 썰렁한 인천공항을 본적도 있어서)...
생각해보니, 지난 19일에는 사람 검역보다는 가방 검역을 열심히 하더군요.(동식물 관련 어쩌고 때문에)
중국에서 입국하는 사람 수화물 은 이미 검사를 마쳤으니 제외하고, 세관에서 핸드캐리 한 짐을 X-ray 기계로 전수 검사를 다 했으니,(승무원 가방도 예외 없이). 그때 실수로? 가방에 과일이 있었는지, 잡히는 분을 보긴 했는데,,, 정작 입국자 Health Contol 에 대해서는 신경 안써서.. 뭐 그런가 보다 했는데, 설 지나고 난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