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보니 루머인지 뭔지 모르겠습니다만.. 치료는 커녕 진단도 못받고 사망해서 화장터로 직행한 사람들이 엄청나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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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제
IP 118.♡.8.36
01-31
2020-01-31 18: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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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이 괜한 말씀 하시는 게 아니라.. 수치해석적으로 전염병을 예측하는 모델이 있습니다. 일단 초기 그래프가 그런 류의 모델과 유사한 모양인데, 중국이 하는 짓을 보면 지금까지 뭔가 개입을 했거나. 또는 앞으로 뭔가를 보여주는 게 아니냐는 썰이 있습니다. 앞으로의 그 무언가가 좀 무시무시한데.. 예측모델에서 말하는 통제단계 패턴이 있거든요. 그런 모양세의 추세 그래프를 보여주먼서 '자. 잘 봐라. 우리가 이렇게 잘 해결했다'라는 식으로 덮는 게 아니냐는 거죠.
유죄
IP 223.♡.27.42
01-31
2020-01-31 18: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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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해석에 대해 잘몰랐는데 댓글에서 많이 배우네요. 서명: 과거를 잊지말아요. ( 기억하자 차떼기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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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역량의 최대치를 찍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그냥 우한 사람이면 죄다 걸렸어도 이상하지 않을 지경같습니다
1k, 2k, 3k 이렇게 증가하는걸로 봐서 로그스케일은 아닐꺼예요
Pcr 돌리는게 엄청 번거롭고 오래 걸립니다
저 일정한 증가 수치가 현재 중국이 하루에 확진자를 판단 할 수 있는 감당 가능한 최대 숫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예를들어 약 1000명을 확진 판정 할 수 있는 의료진과 시설에서
그동안 100~200~300 이렇게 늘어나다가 1000에 도달하고부터는
아무리 확진자가 더 있다 하더라도 그날 하루 1000명까지가 한계인거죠..
체르노빌때 방사선 측정계수가 3.5뢴트겐이라 정부에선 안심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소형 방사선측정기 한계가 3.5였고 실제는 15000뢴트겐이였던거 처럼요..
보세요.
하루에 진단가능한 샘플수가 정해저있는거겠죠
하루에 생산가능한 키트라던가 인력이라던가 장비라던가요
진심 빨리 백신 나오길 바랄 뿐입니다.
담당 의료진들이 하룻 동안 검사해서 분류 할 수 있는 최대 한계치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수치해석적으로 전염병을 예측하는 모델이 있습니다. 일단 초기 그래프가 그런 류의 모델과 유사한 모양인데, 중국이 하는 짓을 보면 지금까지 뭔가 개입을 했거나. 또는 앞으로 뭔가를 보여주는 게 아니냐는 썰이 있습니다.
앞으로의 그 무언가가 좀 무시무시한데.. 예측모델에서 말하는 통제단계 패턴이 있거든요. 그런 모양세의 추세 그래프를 보여주먼서 '자. 잘 봐라. 우리가 이렇게 잘 해결했다'라는 식으로 덮는 게 아니냐는 거죠.
댓글에서 많이 배우네요.
서명: 과거를 잊지말아요. ( 기억하자 차떼기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