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보지도 않고 까는 분들 있는데, 내용 보면 일리 있는 얘기입니다. 중국인 박쥐먹는 것이 2016년 영상이고, 이를 이용해서 인종차별하는 프레임이 형성되고 있다. 는 취지입니다. 예컨데, 개고기 먹는다고 야만인 취급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설현이 새삼 언급된 것은 안타깝지만, 설현이 아니라 신봉선이었어도 그렇게 안타까웠을까요? 안티는 많지만 이 분이 친일로 까일 만한 인사는 아닙니다. 그리고 자기 페북인데 똥을 싸면 또 어떤가요
@님 박쥐로 인한 바이러스 문제를 다들 알만한 상황이었다면 박쥐취식문화에 대한 비판은 온당한것이죠 알면서도 그걸 왜 먹나요 만약 개고기도 바이러스 문제가 있고 그걸 다들 알만한 상황이라면 우리의 개고기 취식문화도 까여야하는게 맞죠 방송사가 다들 알만한 상황이었는지가 의문입니다 그걸 알면서 출연자가 박쥐먹는걸 방관했다구요?
@헤럴드님 박쥐를 먹어서 바이러스가 퍼진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던가요?? 한편 광우병 우려로 미국 시민을 비판하지는 않을텐데요. 황교익에 대한 의견은 존중합니다. 다만 SNS를 잘 못 이해하시네요. 의사를 공적으로 밝힐 요량이면 칼럼을 쓰겠죠. SNS는 네트워크을 맺고 보고 싶은 사람만 보는 겁니다. 님이 비판하는 것도 자유고 황선생이 싸는 것도 자윱니다. 굳이 비유하자면 원하는 사람은 볼 수 있는 투명한 화장실인 것이죠.
@헤럴드님 오해라면 사과드리며. 저도 궁금해서 몇 가지 찾아봤습니다. 설현 먹방 시기에도 박쥐의 바이러스 숙주 관련 내용은 이미 기사화 됐습니다. 그러니 모르고 먹였다고 할 수는 없겠군요. 황교익씨를 옹호하자는 것이 아니라 박쥐취식으로 어그로를 끄는 언론에 대한 주장 관련 팩트 체크입니다.
괜히 일본 끌어다 놓지 말고
정치에서 나온 이슈 갖고 떠들지 말고.
그냥 당신 먹는것만 이야기 해주세요.
계속 이 패턴인듯
언론의 식문화 이중잣대에 대해 잘 이야기하고 있는거같은데..
과거 정력에 좋다고 일부 정신 나간 놈들이 박쥐 먹는다는 신문기사를 근거로 한국 문화 였다는 논리가 정말 맞다고 하는건가요?
어느 특이 케이스를 일반화한 논리인데요?
안방에 내보냈다. 흥미로운 먹방으로 연출되었고 시청률도 대박을 쳤다.
그 어떤 언론도 바이러스나 위생 문제를 지적하지 않았다"...
우리 식문화에 박쥐를 별미처럼 즐겨 먹는 식습관이 있었던 것은 아니잖아요.
포인트가 뭔가 싶군요.
맞습니다.
정법뿐만 아니라 베어 그릴스처럼 전세계 TV에서는 야생 생존을 주제로 많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의료 스텝진이나 현지 가이드의 통제하에 안전하게 진행하는그냥 예능일 뿐입니다.
그걸 언론을 들먹이면서 중국처럼 위생을 무시하고 민간에서 무분별하게 먹는걸로 어거지로 동일선상에 비교하는건
그냥 어그로 일 뿐입니다.
아이고 황교익씨 ㅎ
정법 방송일이 언제였는지 찾아봐야겠네 ㅎ
그저 특정지역의 식문화를 소개하고 설현은 현지인들과의 유대를 위해 존중하면서 먹었던것일테고
언론은 타국의 식문화를 소개한다는 취지에서 방송했는데 우리가 중국식문화를 비난하는게 옳으냐라는 취지로 얘기하면서 동시에 언론을 까면 도대체 박쥐취식 문화를 존중해줘야한다는건지 비난해야 옳다는건지 하고싶은 얘기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언론을 까자는게 맞긴한가요?
그리고 일단 하는 얘기들이 대부분 쓸데없죠
예컨데, 개고기 먹는다고 야만인 취급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설현이 새삼 언급된 것은 안타깝지만, 설현이 아니라 신봉선이었어도 그렇게 안타까웠을까요?
안티는 많지만 이 분이 친일로 까일 만한 인사는 아닙니다.
그리고 자기 페북인데 똥을 싸면 또 어떤가요
페북?? SNS가 뭔데요 '사회관계망서비스'에요 대중에게 자신의 의사를 공적으로 밝히는 공간입니다 그게 싫음 비공개 일기장에 써야죠
똥은 공개된 장소에 싸면 안되는겁니다
직접 찾아가서 논란이 된 첫 글의 전문을 읽어봤습니다.
황선생의 취지는 이해하겠네요.
알면서도 그걸 왜 먹나요
만약 개고기도 바이러스 문제가 있고 그걸 다들 알만한 상황이라면 우리의 개고기 취식문화도 까여야하는게 맞죠
방송사가 다들 알만한 상황이었는지가 의문입니다 그걸 알면서 출연자가 박쥐먹는걸 방관했다구요?
한편 광우병 우려로 미국 시민을 비판하지는 않을텐데요.
황교익에 대한 의견은 존중합니다. 다만 SNS를 잘 못 이해하시네요. 의사를 공적으로 밝힐 요량이면 칼럼을 쓰겠죠. SNS는 네트워크을 맺고 보고 싶은 사람만 보는 겁니다. 님이 비판하는 것도 자유고 황선생이 싸는 것도 자윱니다. 굳이 비유하자면 원하는 사람은 볼 수 있는 투명한 화장실인 것이죠.
그리고 저게 친구공개인 글인지도 모르겠지만 친구들이라고 저글을 다 공감하는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공감하든 안하든 일단 읽어는 보게 되잖아요
친구들도 어떤 똥을 쌀지는 읽어보기전에는 예측가능한 똥이 아닙니다
박쥐를 먹어서 바이러스 퍼진게 맞냐구요? 글쎄 황선생께서 그리 말씀하고 계시고 그거 방송에 내보냈다고 방송사 까시잖아요 ㅎ
설현 먹방 시기에도 박쥐의 바이러스 숙주 관련 내용은 이미 기사화 됐습니다. 그러니 모르고 먹였다고 할 수는 없겠군요. 황교익씨를 옹호하자는 것이 아니라 박쥐취식으로 어그로를 끄는 언론에 대한 주장 관련 팩트 체크입니다.
국내 박쥐에서 메르스·사스 유사 바이러스 첫 검출 (2016-06-20) https://www.yna.co.kr/view/AKR20160617157400017
"지난 2016년 '정글의 법칙'에서 방송된 모습으로 AOA 설현, 2PM 찬성, 인피니트 성종이 현지 부족의 전통 음식인 박쥐 통구이를 먹었다. 세 사람은 박쥐 먹방 장면의 순간 시청률은 21.3%로 기록되며 화제가 됐다. "
황교익이 언급한 박쥐 취식 관련 기사
[사라지는 자연의 친구] <4> 박쥐 '신경통에 좋다' 무분별 남획, 붉은박쥐 멸종위기 1호 지정 (2001)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010412000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