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 거 없죠... 자한당계가 총선에서 과반 되게 만들어서 만들어서 자한당 발의와 표결로 공수처법을 폐기하는 게, 공수처 1호로 가장 유력한 윤춘장 장모 사기사건 수사를 피할 유일한 길이거든요.
아주 국민이 권력을 일임한 대통령한테서 받은 권력을 사적으로 써먹는 걸 이제 눈치도 안 봐요.
저따위로 미친 짓을 벌이는 주제에 무슨 충정 운운이고, 어디서 들어본적 있나 싶은 척척석사는 저 지X을 하는 춘장을 그리 추켜세우는지...
앞으로 춘장넘은, 정당별로 경선 끝나고 지역별로 후보 확정되고 나면, 민주당 후보는 숨만 쉬어도 숨을 쉬는 범죄를 저질렀다고 기소해서 낙마시키려고 들고 자한당 후보는 돈봉투를 돌리다 걸려도 고발을 깔고뭉개는 식으로 나올겁니다.
/Vollago
문재인대통령은 이름만 부르시는 분 아닙니까?
문재인 최고의 대통령이라고 부르셔야죠!
춘장은 맞고요.
그 본능 이해는 해줄 수 있지만, 용납은 안되는 거고 뿌린대로 거둘일만 남았죠.
그간의 흐름을 보면 그렇습니다. 인내하고 우리도 각자 해야할 일을 하면 됩니다. 대통령 말씀처럼요.
"충정"의 대상이 알고보니 대통령이나 국민이 아니고 무소불위 권력무한의 검찰조직 선후배와 그를 지원해줄 자한당무리에 대한거였다는게 요즘 보여주는 모습에서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