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에서 의미를 읽을줄 몰라서 단어하나에만 집착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함 말 하다보면 자꾸 엉뚱한 소리만 하고 단어 하나에 집착해대는 사람들이 바로 문해력이 없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애초에 글을 읽을 능력이 안 되기 때문에 초등학교 선생 노릇하듯이 가르쳐주지 않는 한 대화가 불가능함 물론 가르쳐준다해서 제대로 알아듣는다는건 아님.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5758279
https://gpseducation.oecd.org/CountryProfile?primaryCountry=KOR&treshold=10&topic=AS
스마트폰 시대에는 생활화하기 좀 어렵긴 하겠죠.
그건 그렇네요 ㅋㅋㅋㅋㅋ
이제는 그런책은 잘 안읽히겠죠...
전교 꼴지하던 친구였는데 모의고사 때 언어영역은 많이 틀려봐야 한개 정도 틀렸습니다.(3년동안 같은 반이었는데 대단하더군요.)
수능도 당연히 만점.
안타까운 것은...
언어영역 만점에도 불구하고 총점이 140점대...
(언어 120점, 나머지 20여 점)
기본적으로 웹에서 글을 읽을때 정독을 잘안하고 몇몇 인상적인(자극적인) 단어들만으로 내용을 읽어버리죠
때문에 기사 등 제목이 굉장히 중요하게 되어버렸구요..(이미 제목만으로 내용을 짐작하고 본문글은 제목에 대한 이미지로 취사선택되어 머리에 들어오죠)
어렸을 때 활자를 많이 접하고 속독하는 능력을 기르지 않으면 나중엔 더 힘들어질 텐데.
남이 뭘 말하는지 상관없이 자기 하고 싶은 말만..
모국어가 정확해야 외국어도 잘 익힐 수 있거든요.
가끔 한국사람인데 한국어를 못하는 사람들 봅니다.
/Vollago
근데 저도 좀 저래요. 대화를 하면 생각의 흐름이 중간에 어떤 단어에 꽂혀서 그 뒤로 멈춰버립니다;;
그래서 딴 소리 많이 한다는 지적 자주 들어요.
적어도 3명중 1명꼴
그런사람들에 특징으로 뻔뻔함은 만랩이고
공감능력이 제로에 가까워요 세상을 보는눈이 부정으로 가득하죠
그 사고 능력으로는 절대로 틀리다와 다르다를 이해하지 못하죠
넷상에서 보면 전혀 뜬금없는 이야기로 얼척없이 댓글 다는 사람들이 있어요..
나랑 같은 걸 보고 읽은게 맞나 싶을정도로...
하....
솔까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대화 5분 사회적이야기를 해보면 얼마나 이인간이 멍청한지 알거든요
요약을 하지 않으면 무슨 말인지 모르는 겁니다.
진짜 대단히 수준 높은 분들의 글이 있고
본문의 의도와 달리 글쓴이가 뭔 말을 하고 싶은지
이해도 못하는 분들도 있거든요
누구누구의 워딩은~~ 그냥 거기에 들어갈 단어를 못찾아서 그래요 확실하게 문장에 들어갈 단어를 알지못하거나 표현할 수 없으니 죄다 뭉뚱그리는 영어로 퉁치죠
특히 워딩이라는 단어는 정말 보고 듣기 싫을정도로 이상한 문장만들기와 발언에 쓰이는거같아요
중국이나 북한처럼 극단적인 모국어 사용을 옹호하지는 않지만 국내에서도 단어 순화와 올바른 국어교육이 필요한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