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글내용으로는 좀 깊게 보시면 충분히 다른 생각을 가지실 수도 있지 않나 하는 정도로 쓴 의미의 글입니다. 3번글쓰면서 아니길 바랍니다라고 쓴 것을 보실 수 있는데 정확히 자한당, 유투버쪽이다라고 판단내리고 쓴글은 아닙니다.
박근혜의 박자도 없다는 것에 대해서 말씀드리면요 안나올 수가 없으니 쓴 것이고 사실적으로는 박근혜가 먼저 엿 먹인게 맞으니까 쓴 글입니다. 엿을 우리에게 먹였다는 표현에 쓴 글이구요. 물론 그 기간이 너무 길고 중국이 이 정도로 한한령한건 좀 치사하고 속좁지 않나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루시엘-
IP 59.♡.91.74
01-30
2020-01-30 16:12:50
·
@바퍼팡님 더 나아가 외교라는게 저도 외교를 잘 모르면 모른다 할 수 있습니다. 일개 국민이 실무도 안해보고 어떻게 알겠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외교가 이분법, 삼분법 몇개의 이유로 나뉘어지지 않고 결과는 항상 다르며 언제나 적, 언제나 동지는 없는 것인 것 쯤은 꽤 많은 사람들이 동조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이유로 외교적 관계를 봤을 때 500만달라는 솔직히 용돈 수준임을 알리고 싶었던 겁니다.
Bamboo
IP 117.♡.28.185
01-30
2020-01-30 16: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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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엘-님 글을 참 뭣같이 쓰셨네요. 댓글을 쓸 땐 실제로 얼굴을 마주보고도 이 말을 할 수 있을까 먼저 생각해보시고 글을 써주시길바랍니다.
50억주는거 가지고 지금 이러는겁니까 -ㅅ-;;;; 이런상황에 500억도 아니고 50억인데;;; 서울 아파트 2채 값인데 ;;;; 국가간에 50억 인도적지원하는걸로 속보내고 난리칠정도로 우리나라가 그렇게 가난한 나라였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없군요 중국한테 무역흑자가 얼마인데 ㅋㅋㅋㅋ 아니 ㅋㅋㅋ 뭐 엄청잘나가는 사업가가 50억 지원했다는것도아니고 대한민국 나라이름으로 50억 지원하겠다는데 그걸 가지고 난리치려고하는게 너무 ㅋㅋㅋㅋ 어이가없는대요
Bamboo
IP 117.♡.28.185
01-30
2020-01-30 16:20:18
·
@뎀지제로님 글을 나름 조심히 썼다고 생각하는데 댓글을 이렇게 막무가내로 쓴 덴지제로님이 더 어이없네요
뎀지제로
IP 180.♡.194.94
01-30
2020-01-30 16:41:59
·
bamboo님께 하는말 아닙니다 오해하셨으면 죄송해요 네이버 기삿글 댓글들 보고 하는말입니다 무슨 정부못까서 안달난사람들만있더라구요 오해마세요 bamboo님;;;
신기하네요. 정부 발표는 50억 상당 물품 지원인데, 액수 커보이게 500만 달러로 명칭 바꾸고, 현찰지원이란 소리 나오고. 만약 현찰이면 원화 혹은 위엔화로 지급할테고, 달러 쓸일이 없을 텐데 왜 굳이 달러로 바꾸어서 정보를 퍼트릴까요?
위엣분들 썻지만, 우리나라 중국에 한해 흑자가 500억달러 가량인데(0.01%), 그정도 고객이면 부의금 정도로 생각 할수 있는 금액이구요. 하다 못해 관광홍보 광고 비용 정도 밖에 안되는 돈이져. 그리고, 현물지원이라 죄다 우리나라 물건 구매해서 보내주는건데, 한국 경제에도 득이구요
괜히 조선시대 때 '조공무역'이라는 말이 나왔을까요? 명나라에 큰 행사나 특별한 일이 있을 때 조선에서 조공품 바리바리 싸들고 조공하러 갔었는데 당시 조선에서는 명나라에 조공품을 바치고 항상 대단한 이득을 보았습니다.
요즘에는 '조공'이라는 말이 마치 "상대에게 아첨하기 위해 상납하는..." 그런 의미로 해석되지만 그 당시에는 그게 아니었죠.
무역이자 거래였습니다.
당시 조선 뿐만 아니라 명나라에 조공을 바치러 오는 주변국가들이 몇몇 있었는데 큰 형님국가 격인 명나라는 소국에서 조공을 하러 오면 자신들의 체면치레를 위해 그 조공품의 몇배가 훨씬 넘는 하사품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명나라의 특별한 일에만 갔었는데 점점 조선에서 조공가는 빈도가 너무 잦아져서 나중에는 명나라 재정에도 악영향을 끼칠 정도였기 때문에 명나라에서 이제 그만 좀 오라고 말릴 정도였습니다.
당시 명나라는 조선에게 금과 은으로 조공할 것을 요구했으나 세종대왕이 이를 거절하고 말과 포로 조공을 보냈죠. 근데 명나라는 조선에서 거래되고 있는 말의 가격의 17배가 넘는 액수를 하사품으로 주면서 조선이 큰 이득을 봤었죠. 거의 조선으로서는 일방적으로 이득을 얻는 무역구조였던 셈이죠.
[조선, 명나라, 조공무역]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해보시면 정리된 내용 많이 나올 겁니다.
라임-
IP 121.♡.29.131
01-30
2020-01-30 16:27:08
·
째째하게 오십억이 뭐냐? 이런 얘기 나올줄 알았는데. 돈이 아니라 방호요품 등의 물자가 필요하겠죠. 논란거리가 될 사항이 전혀 아닌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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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되겠나 싶습니다.
지금 중국 눈치 안보는 나라가 있긴 한가요?
그에 비하면 방한도 예정되어 있었고, 이런저런 외교적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생색을 내는 데엔 싸게 먹힌다고 보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은요
이렇게보면 또 딱히 많지않은느낌
2. 뭔가 잘못생각하시나본데요 솔직하게요 중국입장이면 x나게 열받는 일이거든요? 저같아도 사드 한한령 내렸습니다. 왜 이런 글을 쓰시는지 모르겠지만 사드는 박근혜가 잘못한게 맞아요.
3. 국가간 외교에 500만달러 정도로 왈가왈부는 못배우거나 정치에 관심없거나 자한당, 유투브 듣고 판단하는 부류 뿐입니다. 속좁은 국가 만드는데 일조하지 마시고 방금 말한 자한당, 유투브 팔로워가 아니길 바랍니다.
그리고 내용에 박근혜의 박자도 안보이는데요
문장 몇줄만 보고 못배웠다는 표현과 정치성향을 언급하시는건 너무 급한 판단이 아닐까요?
솔직히 글내용으로는 좀 깊게 보시면 충분히 다른 생각을 가지실 수도 있지 않나 하는 정도로 쓴 의미의 글입니다.
3번글쓰면서 아니길 바랍니다라고 쓴 것을 보실 수 있는데 정확히 자한당, 유투버쪽이다라고 판단내리고 쓴글은 아닙니다.
박근혜의 박자도 없다는 것에 대해서 말씀드리면요 안나올 수가 없으니 쓴 것이고 사실적으로는 박근혜가 먼저 엿 먹인게 맞으니까 쓴 글입니다. 엿을 우리에게 먹였다는 표현에 쓴 글이구요. 물론 그 기간이 너무 길고 중국이 이 정도로 한한령한건 좀 치사하고 속좁지 않나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그런 이유로 외교적 관계를 봤을 때 500만달라는 솔직히 용돈 수준임을 알리고 싶었던 겁니다.
대국이 소국에게 받았으면 체면치레가 있겠죠. 음으로 양으로...
쟤네들이 돈이 없어서 확산방지 못하는 것도 아니고..
장례식에 부의금 줄때.. 상주가 돈이 없어 장례도 못치를것 같아 부의하세요?
나라간 돈이 오고가진 않을듯 하구요
기사에서도 본듯한데 의료용품 구호용품 이런거 보낸다고 한거 같으네요
미래에 대한 투자입니다.
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는법.
사드로 인해 안풀린게 많은데, 더 큰 보따리로 올껍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366050
아차....네일베를 긁어 왔네요. 죄송합니다.
다른 나라는 이 상황에 중국에게 뭘 더 주고 싶어서 난리일듯...
좀 확인 해보고 글쓰면 좋겠네요...
그리고 팩트는 500만달러가 아니라 500만달러상당의 물품입니다 마스크 방호품같은거요
글쓸때는 한번쯤은 제대로 알고 쓰세요 이런게 가짜뉴스에요
덤으로 나중에 생색, 실리도 챙길 수 있고...
잘하는거라고 봅니다.
이런상황에 500억도 아니고 50억인데;;;
서울 아파트 2채 값인데 ;;;;
국가간에 50억 인도적지원하는걸로 속보내고 난리칠정도로 우리나라가 그렇게 가난한 나라였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없군요
중국한테 무역흑자가 얼마인데 ㅋㅋㅋㅋ
아니 ㅋㅋㅋ 뭐 엄청잘나가는 사업가가 50억 지원했다는것도아니고
대한민국 나라이름으로 50억 지원하겠다는데
그걸 가지고 난리치려고하는게 너무 ㅋㅋㅋㅋ 어이가없는대요
네이버 기삿글 댓글들 보고 하는말입니다
무슨 정부못까서 안달난사람들만있더라구요
오해마세요 bamboo님;;;
50억밖에 안되죠..
신기하네요. 정부 발표는 50억 상당 물품 지원인데,
액수 커보이게 500만 달러로 명칭 바꾸고, 현찰지원이란 소리 나오고.
만약 현찰이면 원화 혹은 위엔화로 지급할테고, 달러 쓸일이 없을 텐데 왜 굳이 달러로 바꾸어서 정보를 퍼트릴까요?
위엣분들 썻지만, 우리나라 중국에 한해 흑자가 500억달러 가량인데(0.01%), 그정도 고객이면 부의금 정도로 생각 할수 있는 금액이구요. 하다 못해 관광홍보 광고 비용 정도 밖에 안되는 돈이져.
그리고, 현물지원이라 죄다 우리나라 물건 구매해서 보내주는건데, 한국 경제에도 득이구요
뭐가 문제일까요?
그이상 지속되면 삼성,tsmc,nvida,lg,sony,애플,테슬라,amd,하이닉스 회사들도 피해를 입기시작합니다.
민간 차원에서는 200억이 넘게 지원을 했습니다.
그냥 호구인듯요.. 우리 역사를 보면 매번 그런듯요.
역사를 보면 매번 실리 찾는 거 하나도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글세요...
고등학교 때 역사시간에 배우기로는 말씀하신 내용과 많이 다른데요.
괜히 조선시대 때 '조공무역'이라는 말이 나왔을까요?
명나라에 큰 행사나 특별한 일이 있을 때 조선에서 조공품 바리바리 싸들고 조공하러 갔었는데
당시 조선에서는 명나라에 조공품을 바치고 항상 대단한 이득을 보았습니다.
요즘에는 '조공'이라는 말이 마치
"상대에게 아첨하기 위해 상납하는..." 그런 의미로 해석되지만
그 당시에는 그게 아니었죠.
무역이자 거래였습니다.
당시 조선 뿐만 아니라 명나라에 조공을 바치러 오는 주변국가들이 몇몇 있었는데
큰 형님국가 격인 명나라는 소국에서 조공을 하러 오면 자신들의 체면치레를 위해 그 조공품의 몇배가 훨씬 넘는 하사품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명나라의 특별한 일에만 갔었는데 점점 조선에서 조공가는 빈도가 너무 잦아져서
나중에는 명나라 재정에도 악영향을 끼칠 정도였기 때문에
명나라에서 이제 그만 좀 오라고 말릴 정도였습니다.
당시 명나라는 조선에게 금과 은으로 조공할 것을 요구했으나 세종대왕이 이를 거절하고
말과 포로 조공을 보냈죠.
근데 명나라는 조선에서 거래되고 있는 말의 가격의 17배가 넘는 액수를 하사품으로 주면서 조선이 큰 이득을 봤었죠.
거의 조선으로서는 일방적으로 이득을 얻는 무역구조였던 셈이죠.
[조선, 명나라, 조공무역]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해보시면 정리된 내용 많이 나올 겁니다.
돈이 아니라 방호요품 등의 물자가 필요하겠죠. 논란거리가 될 사항이 전혀 아닌듯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