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30 13:19:55
49.♡.219.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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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을 쓴 채 세상을 비웃는 자
자신의 진실을 감추고 세상에 거짓된 자신의 모습을 비추는 자
세상에서 가장 거짓이 많고 비밀이 많은 자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솔직한 자이기도 한 존재
세상이 자신을 비웃는다면 자신 또한 세상을 비웃는다.
익살꾼, 어릿광대 그것이 그의 호칭이지만
그는 단지 거울일 뿐이다.
- 빌헬름 폰 라이샌더에 대한 어떤 이의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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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20년 뒤에도 지금사진 보면서 촌스럽다고 할까요?
그래도 요샌 좀 많이 깔끔하고 세련되어진거 같긴한데..
피아노 골목 들어가는 쪽이랑 종로서적 있는 쯤 인거 같은데...
지금과는 너무나 틀리죠;;;
..음..?
별로 예전은 아니네요(...)
서울에 사는게 아니라서 대학때 친구만나러 서울 한번씩 가면 별로 변한거 같지 않더니
한 2~3년 안가다가 직장생활 시작할 때 되니까 완전히 다른 세상이 되어있더라구요 ㅡㅡ... 솔직히
언제라고 콕 말은 못하겠는데 정말 순식간이었어요
Clienkit3 Betatester/
/Vollago
압구정에서 소가 밭갈거나 잠실에서 누에 키우는 정도 되야 옛날이죠~~ ㅠㅠ
결국. 그 아이와...
버스한대 서있는건 중대앞 가던 84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