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출연진들중에 백종원 노하우를 받는것이 얼마나 큰 영광이고 감사한지를 모르는 사람이 많은듯 해요. 1회 컨설팅 비용만 해도 몇백씩 받아야 겨우 가능한 분인데.. 마치 본인들이 원래 받아야 되는거마냥 니가 가진 노하우를 뻔뻔하게 요구하는 사람들이 많네요</p></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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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설야
IP 221.♡.69.46
01-30
2020-01-30 12: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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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이대쪽 분식집도 그렇고, 이 집도 반짝 하는척 하다가 지맘대로 백종원 이름 팔면서 장사 해먹으려는 속셈이 눈에 보이네요
아름다워용
IP 183.♡.119.79
01-30
2020-01-30 12: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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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요, 알아서 다 해주세요, 난 부자될래요, 비법알려주고 가세요 뭐 이런식인가요?
IP 112.♡.39.125
01-30
2020-01-30 12: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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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덜 된집
안젤로00
IP 112.♡.164.236
01-30
2020-01-30 12: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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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도 그렇고 레시피도 그렇고 백종원에게 맡겨놓은 거 내놓으라는 듯한 말투더군요. 영리하지 못하고 고집은 세고... 최고 빌런 자격이 있습니다.
저희동네 단팥빵 가게요...
파는곳은 발품팔아 직접 찾아야지요..
원료 납품 업체에서 40kg 는 애들 장난 수준입니다.
방송 나왔으니 레시피에 알려줄것 알려주고 지원해줄것 빨리 해주고
기분 나쁘니까 혼낼생각은 하지마라 뭐 이런식인거 같네요.
공짜로 달라는걸로 보기엔 넘 당당한데
거래처를 찾으라고 알려 줬는데
그냥 내놔...이런거니......
더 좋은데 있는데 왜 저길 소개 시켜줬느냐? 무슨 커넥션이 있거나 리베이트 받진 않느냐? 소리 안나오면 다행이죠.
PC 조립이랑 비슷한 거 같습니다. 뭐든 직접해야지 손대면 안되죠. 초보것일수록.
뭐 이런식인가요?
다들 아시겠지만 정말 노력하는 참가자에겐 백대표가 먼저 업체도 알려주고, 각종 노하우 다 전수해줍니다.
적어도 팥도 국내산 중국산 삶아서 한번씩 비교해보던가, 끓일때도 뚜껑 열고 끓이라고 알려줬는데도 계속 자기 방식 고수. 궁금해서라도 한번 해서 비교할텐데 말이죠.
새알도 딴집은 스물몇개씩 주는데 자기들 12개에서 두개 더 줬다고 생색내고. 물타는 것도 직접 해서 먹여줘도 계속 안듣고. 무조건 핑계-
오히려 치킨집은 노력하는게 보이니까 튀김기도 전화해주고 하면서 알려주는데 말이죠.
남편이 무슨 말만하면 떽떽 거리고
백종원이 무슨 말 해주면 엄마가 엄마가..
엄마한테만 파실건가?
참고 보기 어려울 정도였네요.
다 남한테 해달라고만 합니다.
같이 일하면 최고로 피곤해요.
근데 진짜 저런 음식점과 기타 다른 직종도 마찬가지겠지만 결국엔 인성이 기본되어야 한다는 걸 많이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