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택배 상하차 알바 주5일에 하루 4시간 단기알바(일명 '까대기'작업이라 불리죠)를 2개월間 했던적 있었는데...(새벽 5시~아침 9시까지)
그때 상하차 알바하면서 택배기사님들의 노고를 너무 잘 알게되었습죠..(그래서 동네 택배기사님 뵈면 항상 인사드리고, 가끔 간식도 드리곤합니다.) 택배기사님들이 생각보다 박봉에 심각한 장시간의 열악한 노동업무 보신다는것도..(생각보다 택배 차량 유지비가 상당히 깨집니다)
저런 사람들볼때면 참..... 저같으면 정말 때려치고 싶은 심정일겁니다.
문제는 저런 사고 가진사람들이 우리사회에 생각보다 꽤 많다는데 있죠.
<p>충분히 옮길만. 합니다. 저런것들이 택배기사님들께 말은 젤많고 택배는 젤많이 시키죠...</p>
보통 자식으로 부터 돌려받죠....
맞습니다.
선을 행하면 반드시 3대 안에 그 덕을 돌려 받고,
악을 행하면 반드시 3대 안에 그 죄값을 치릅니다.
그게 세상의 이치입니다.
아니 물건배송에 문제가 있으면, 제대로 항의를 하면 되는걸
생각없다 부터 시작해서, 훈계질....
단돈 800원에 말이죠..
진짜 보내고 싶었던건 넹보다 사실 이런게 아니었을까요?ㅋㅋ
늬예늬예
갑질이라는건 돈 있는 사람만 하는것도 아니고 가난하다고 선하지 않다는것도...
몇백만원응 시켜도 마찬가지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들부들잼!
저런걸 고객센터에서 그대로 짬시켜야 하는데 말이죠.
어차피 택배기사님이 고객센터보다 갑이라서 이길수가 없지요
택배기사 구하기가 더 힘든데 저런 물건 접수 받는것도 본사가 잘못한거죠;
고구마 100개 먹은 기분이네요..................
경비실에서 문앞까지의 거리는 니가 가져가라고 하고 싶어지네요. 별...
전화 몇 번 안 받으면 어떻게 한다는 규정을 확실하게 홍보했음 하네요.
손님이 왕이다 라는 마인드는 이제 좀 사라졌으면 하네요..
몇천원 배송비로 뭐 그리 갑질을 해대는지..
그러게요..
널리 사람을 편하게 하는 분들이 계신가 하면
주변 사람을 괴롭게 하는 놈들도 꼭 있죠..
사레 걸려 응급실이나 실려가라.
응급실 앞 환자 땜에 2 시간 고통 받아라.
의사가 치료할 때 열라게 아프게 해버려라.
앞으로 저 택배회사로 오는건 다 경비실행일뿐
세상이 만만하니 저러는 거에요
본인은 지능이 없네
감히 센스랄수없는 진상만이 가지고 있는센스?
택배기사님한테 찍혀봐야 좋을거 하나도없죠
진심 미쳤네요;;;
어디까지 해줘야 하는지!!!
신상 털고 싶네요
깔끔한 대처네요.
제가 낑낑거리며 들고가보니 저희는 엘베도 작아서 엘베에도 안들어가더라고요
택배건 하나당 얼마나 버신다고 당연하게 요구할순 없죠
단지 아쉬운건 연락이라도 좀 주시지 이상한 사람만나서 올려달라고 할꺼가 두려우셨는지 연락을 안주셔서 일주일도 더 지나서 관리사무소에서 연락와서 알았어요
택배분들 수고 많으셔요. 늘 감사합니다.
택배비로 꼴랑 몇천원 내고 갑질이 그렇게 하고 싶은걸까요..;;;
집안꼴 안봐도 비디오네요 ㅉㅉ
목숨 구해줘도 갑질하는 사람이 태반인데, 택배 오는 데 고마워하기나 할까요?
전화2번오고 문자 보냈는데 쌩까는게
기본이 안되있네요
다른 주문자는 그정도면 알아서 하는데
센스없게시리
지가 다니는 직장 등에서는 좋은 사람 인냥 살면서 뒤로 저러는 경우가 많거든요.
진짜 적은 비용으로 큰 혜택을 누리고 있어요.
현행의 수수료만 받고 집에 사람이 있을 때까지 계속 방문하는 건 말도 안되고,
수령인과 연락이 되지 않아 집 앞에 두고 갔다가 분실되면 1차 책임이 택배기사에 지어지고...
약관이 수정이 되던가, 택배요금이 현실적으로 인상이 되고 인원 충원이 이루어 진다던가의 개선이 필요하죠.
사족이지만 택배비가 2500원이 되면서 상거래의 패러다임이 많이 바뀌고,
오프라인 상권이 많이 쇠퇴하는 문제도 발생하고 있으니
이참에 택배비를 한 5000원 정도로 바꾸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대신 인상된 택배비를 본사에서 다 가져간다면 당연히 반대이구요~
그나저나 저 진상 고객이 착각하는게... 택배 기사들은 '을'이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기사 수급 안되어서
기사들이 '갑'인 지역도 허다한데 자기 지역 배송기사랑 척을 지면 본인만 더 힘들어집니다.
아직이라면 꼭 닮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그런 말투 생각이 얼마나 큰 사회적 환경적 쓰레기와 공해인지를
뼈져리게 느끼시기를..
상대에게 기본적으로 막말하는 사람들
앞뒤좌우잴것없이 큰벌받길 바랍니다.
요새 아파트들은 별도로 택배보관함이 있더군요.
제정신이 아닌 자들이 너무 많네요.. 안타깝습니다.
저런일 생길때 그걸로 옮기면 되는데 에구
우주를 함축한듯한 이 한마디는 시 인가 해탈인가....
두유 112팩 무거운걸 경비실에 맏기면 어떡하냐고요???
그럼 그 무거운 두유 112팩을 택배로 시키면 어떡합니까..???
참 희안한 사고방식의 주문자네요..
그리고 회사에서 저런 민원 받았다고 택배기사들에게 뭐라하는 회사도 꼴 보기 싫을 듯 하네요.
과거 주소랑 전화번호가 일치하면 수취거부
그래도 저딴소리 지껄일 정도면 정신장애일듯...
라고 기사분이 말하면 머라고 대답할련지
너 정도는 진상축에도 못 낀다는 느낌의 깔끔한 대응.
택배기사 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운행하십시오 ㅜ ㅜ
택배기사님 센스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