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중에 길가던 모르는 젊은 커플에게 일부러 어깨 부딪혀 시비걸고
피하던 커플 쫒아가서 남자 흉기 살해, 여자 눈 함몰 상해...
.....
사망자 남성의 가족들은 원통할테고, 피해 여성의 PTSD 고통은 평생 갈 겁니다.
"술에 취해 판단력이 흐려져 그랬다"는데 들을 필요도 없고.
가해자는 사형시켜야 마땅하고, 무기징역 가치조차 없는 묻지마 흉악범죄입니다.
우리나라 법과 원칙이,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인권을 먼저 생각해야지,
범죄자 인권을 우선시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http://tvcast.naver.com/v/12079661
최소 무기내지 사형 가야죠
쓰레기봉지에 미리 칼을 숨겨두고 범행을 저질렀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실제 있는 사례라고...
뉴스에 보면, 결국 자신의 집에서 흉기를 갖고나와 살해했다고 합니다...
지나가다가 급박한 싸움 상황에서 아무 쓰레기 더미를 뒤져서
살인이 가능한 흉기를 제시간에 딱 찾아낼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경찰이 선포했던 주폭과의 전쟁은 흐지부지 된 것 같네요.
아직도 그대로인 주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입법부나 사법부나...
자신이 고통을 겪어봐야 남 괴로운줄 알죠
군사정권때 워낙에 누명쓴 사람이 많아서 피의자 중심으로 발전했죠...
지금도 조국전장관일을 보면...
앞으로 술만먹어도 처벌해야죠
지금처럼 cctv 천국에 모든 정황상 증거가 명백한데도 놔둔다는건 말도 안되죠.
진작에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음주상태면 가중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음주에 대해 정신착란에 대해 너무 관대하다고 생각합니다.
사형'혹은 그에 상응하는 벌을 내려야 한다고 봅니다.
이런 기사를 읽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네요..
저렇게 억울하게 몰상식한 인간에게 당할 바에 심각한 상해를 입히는 경우가 있더라도 적극적으로 자기방어를 하는 편이 좋은 것 같습니다.
모두들 미친 것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우발적 살인과 묻지마 증오에의한 살인 범죄의 형량 차이는 매우 크죠
누가봐도 저것은 우연한 시비에 의한 우발적살인이 아닌 묻지마 증오 범죄로 보입니다.
살처분해야하고 제발 방지를 위해 술마시고 짐승되는 것들은 반드시 살처분한다는 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도대체 왜 음주운전과 범죄들의 형량은 조절하지 않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ㅎㅎ
하긴 국회가 자기 밥그릇 싸움에 범죄자 집단이니 절대 만들지도 않을 뿐더러, 판새놈들은 음주나 정신병자는 죄인이 아니라 가련한 사람으로 취급해 버리니 뭐 바랄것도 없지만.
Cctv없었으면 피해자한테 뒤집어씌웠겠군요
이래서 범죄자 말은 ...
현실적으로 사형은 어렵고, 교화는 안되고 하는 강력범죄자들을 위한 오직 격리가 목적인 교도소 말이죠.
총기단체의 로비에 휘둘려, 총기규제를 못하는 미국이 생각날 때도 있습니다.
음주관련 범죄의 형량을 엄격하게 높이지 못하는 걸 볼 때마다,
저런 사건들이 일어날 때마다 관련 법령을 개정하지 못하는 걸 볼 때마다...
주세 수입 감소를 우려하는 정부+정치권과 주류제조회사들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서 사회가 개판으로 돌아가는 건 아닌지... 혼자만의 상상도 해보고요...
뭐... 저도 가끔 집에서 맥주 홀짝홀짝 하기도 하지만...
술을 권하는 문화, 술에 관대한 문화 자체를 없애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저렇게 한 명이라도 억울한 사람이 나오지 않죠...
직장 회식문화도 바뀌어야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