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노동자입니다
안그래도 힘들었던 구정연휴가 끝나고 나니
코로나 폐렴으로 2차전이 시작된거같아 힘드네요
정부 지침에 대해서는 할말이 많지만 자제하고...
어찌되었든 무조건 조심하자는 생각으로 일하다보니
여행력과 관계없이 기침만 하는. 열만 나는 환자만 있어도 긴장해서
밤샘근무 스트레스가 배는 되는것같습니다
방호복입고 선별진료소 왔다갔다하다보면 신환접수는 쌓이고...
집에 퇴근하면 가족에게 옮기는게 혹시 있을까 걱정이고
메르스때는 응급실 근무자있다고 해서
다른 시선도 있었다는데... 이번에도 가족이 피해보지않을까 걱정도 되네요
그와중에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기는 커녕. 문책할수있다는 뉴스를 보니...
내가 공무원이었나... 잘 넘어가면 성과금이라도 줄 생각인건가...
이런저런 생각에 이런 취급에 일하는게 맞나 싶어 차라리 나랑 가족이라도 지키려면
몇달이라도 휴직을 해볼까 고민도 하구요...
문책이라...
이건 아랫사람한테 하는거 아닌가요......
위안. 격려를 하는게 더 나을것같은데...
내 위에 병원장님 빼고 누가 더 있었다니...
머리가 무거우니 몸도 더 피곤하네요
[문재인 / 대통령]
의료기관들에 명단 통보는 다 돼 있는 거 아닙니까. 그분들을 입력하면 바로 뜨게 돼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의료기관들이 직접 치료할 것이 아니라 바로 1339에 연락해 주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런 연락 기능을 사용하지 않았다거나 그러면 의료기관이 제대로 해야 될 의무를 준수 안 하고 있는 거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각 의료기관에 좀 더 경각심을 불어넣어 주고. 만약 그런 심각한 상황이 생긴다면 여러 가지 행정적인 문책 같은 게 있을 수 있다는 것도 확실하게 고지해 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환자를 진료하는 과정에서 의료기관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에 알리지 않는 등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행정적인 문책이 있을 수 있다는 점도 분명하게 고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채찍보단 당근을......ㅜ
의료인== 의료기관인가요? 기사내용으로 의심환자인데 절차를 지키지않는 의료기관를 애기하는데..
왜 갑자기 의료인들을 문책한다는 글로 바꾸시는건지..제가 민감해서 일까요?
어찌되었든 이시국에 여러곳에서 애쓰시는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여러 불편을 감수하고 고생하시는 것은 알겠지만
불필요한 반감에 기반한 과장은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기관문책' 이라는거 들어보셨나요? 문책의 종류에 따라서 기관장이 나중에 평가를 떠안는 겁니다.
병원 내부에서 병원장이 누구를 징계하고 하는건 대통령이 개입할 문제도 아닙니다.
심지어는 발병 지역 방문에 관련한 거짓말을 하거나 지시에 따르지 않으면
개인은 '체포' 한다는 발표도 있었습니다.
전쟁에 준하는 상황입니다.
왜곡하지 마세요.
정부가 일반병원 의료진을 어떻게 문책한다는 말이신지...
정부가 병원을 문책하면, 병원이 해당 의료진을 문책하는 순으로 가겠죠.
고용주가 관리차원에서 고용된 직원들 '쪼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요?
병원만 그런 건 아닌데요..
이 상황에서 가장 고생하시는 분들이 맞지만,
확진자 등 발생시에, 제대로 대처 안하면, 한 도시(우한)가 훅 가는 상황이라 힘드셔도 긴장하시는 게 맞겠죠.
감사합니다.
당사자도 아닌데 화나네요
힘내세요
문책할정도로 책임을 물을거면 준공무원 혜택이라도 좀.........ㅜ
네 저도 그렇게 받아들입니다...하지만
사람말이 아 어 가 다른건데 문책이란 단어선택이 듣는 사람들에게 힘빠지게 하는건 사실이라서요...
의사 자식들 못오게하라구....
여기서는 응원을 저기서는 욕을
참 힘든상황입니다. 힘내세요.
메르스때 와이프가 근무하던 병원이 확진자 담당 병원이었는데 의료진의 자녀를 유치원에서 등원시키지 말라고 했던적이 있습니다.
국민신문고에 내용이 올라갔고 정부에서 해당 유치원에 자격박탈 시키겠다고 하자 그제서야 꼬리를 내렸던 씁슬한 기억이 나네요.
/Vollago
근데 그 지침이 엉망이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매우 부족해보이네요.....
이상한 지침부터 바로 잡았으면 좋겠어요...
사실 지금 무증상 전파. 우한외 지역 감염이 확인된 상황에
일단 우한이 아니라고 해서 폐렴을 확인하기 위해 의료기관안에 들이는건
의료진. 다른 환자들이 위험해질수도. 그 기관으로서는 나중에 언론 공개로 폐업을 할수도 있는 상황인거죠
지침이 바뀌어 중국전지역의 발열또는 상기도 감염자 로 설정되어야 하는데요...
이해가 가셨을지요......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 살다가 오늘 일 힘들었어... 라는 푸념 한번 해도 되는게 아닐까요? 누구를 탓하자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지금은 위로와 격려, 그리고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에 대한 감사정도만 해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1. 환자는 반드시 행적과 증상을 의료기관이 아닌 질병관리본부에 신고해야함.
2. 의심환자 또는 의심지역 방문 후 증상이 있는 사람은 병원으로 곧장오면 안됨.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신고
여기까지가 질본 지침사항이고 이건 환자가 지켜야 할 의무입니다.
문제는 환자가 병원에 그냥 들어와서 진찰받고 현장에서 확진받은 경우인데 이런경우에는 일이 엄청나게 커집니다
진찰의사 포함 모든 의료진 소독실시, 방역복 착용, 모든 환자 진찰 중지, 의료기관 내 모든환자 및 대기인원 보호장구 착용, 소독실시, 인적사항(연락처포함) 작성요청 후 기록
질병관리본부에 확진환자 있다는 신고 후 의료기관은 질본에서 소독하러 와야함.
이미 환자가 진입한 후 부터는 순전히 병원책임이고 모든 환자와 보호자에게 동의서받고 싸인받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거기에 클레임 걸리기시작하면 한도끝도없어요.
문책할게 아니라 오히려 격려해주고 확산방지를위해 지원해줘도 모자랄판입니다.
지금 시국에 대통령님 발언에 마음이 상하신게 아닌가요 이런 질문이 적절할까요.
다 잘 지나갈껍니다. 힘들어도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이런 한마디가 더 도움이 될 듯 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지만 저 문책을 계속 말씀하시는데...
문맥상 전염병을 막을 도리를 하지 않았을 때를 가정한 경우에 해당되는거라 생각합니다....
무조건 문책이란 단어 때문에 힘 빠진다는 말씀이 얼핏 이해가 안갑니다.
물론 응급실에서 정말 힘들게 일하시다보면,
이런 저런 정부 상황에 대해 하실 말씀도 많아지고,
불만도 생긴다는 점 충분히 이해는 하는데요...
의료인 뿐만 아니라,
사안에 따른 신고의 의무는 여러 직종별로 있습니다.
아동 학대의 경우도 신고의 의무가 최저임금 받는 어린이집 교사에게도 해당되는것처럼요...
일어나지 않는 상황에 대한 스트레스는 받지 마시고,
오늘도 국민의 건강을 위해 애써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공기중 전파되는 질환을 못 막으면 문책하는것도 말이 안되죠
일선에서 고생하는 의사들 기운빠지는 멘트인것은 맞네요
의사는 소수고
다수의 국민들에게 강한 의지의 표명을 위해서인듯한데
기운빠지는 멘트인것 맞습니다
실제로 문책이 있든 없든 별로 좋은 멘트는 아니죠
하지만 화재신고전화를 무시하거나 불을 끄지 않으면 문책하겠죠
저 문책이란건 글쓰신분처럼 현장에서 고생하는 사람들한테 하는 얘기가 아닌 의료체계를 어지럽히는 사람이 대상인겁니다
/Vollago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환자를 진료하는 과정에서 의료기관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에 알리지 않는 등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행정적인 문책이 있을 수 있다는
ㅡ 감염 발생 책임이 아니라 신고의무를 이행하라는 말입니다.
불을 못끈 소방관은 문책당하지 않지만 화재신고를 받고도 조치를 취하지 않아 출동을 못하게한 119 직원은 문책당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내가 대상은 아니라고 생각은 하겠지만 눈코뜰새없이 고생하고 본인 스스로도 감염의 위험에 노출시키며 분투하고 있는데...채찍보단 당근이 필요한 타이밍일텐데
불 끄는사람 문책한다는 말이 아닌데 왜 힘이빠지나요?
뭐 님은 아니실지 몰라도 여기저기서 껀수 잡았다고 당근채찍 프레임 들고나오는데 그런 태도가 실무자들에게는 더 독이될껍니다.
응원합니다.
의도야 어찌됐든 저 발언은 일선 일하는 분들이
섭섭하게 받아들일만한 발언처럼 보입니다.
질병의 확산 책임이
의료기관의 부적절한 대응에 있다는 내용인데
힘들게 일하다 온 의료인이 섭섭해 할 수 있지 않나요?
아 그럴수도 있겠다 말 한마디도 없이
니가 잘못 이해한거다 부터 꺼내는 게
그렇게 합리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힘내십시오!)
이제는 잘 시간이네요...^^
/Vollago
힘써주세요. 감사합니다.
그 어떤 나라보다 잘 대응하고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라고 생각하고, 이건 의료현장에 계시는 분들의 노고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몸이 힘드시다보니, 더욱더 저런 말들에서 받는 무게감이 크실거라 생각됩니다만..
그런분들의 수고로 저희같은 사람들이 보다 안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도 많습니다~
1급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된 만큼 즉시 보건소에 신고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았을때 의료기관에 대한 패널티를 주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잘못한 '개인'(특출나게 혼자 잘못하는게 얼마나 있겠습니다만)에 대한 문책이 가해지면 문제가 있죠. 그런 의도로 대통령이 말씀한 것 같지도 않고요.
그건 아니에요... 적어도 의료적으론 확실히 틀린방향입니다......
자야하는데... 오늘도 나이트인데 ㅜ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의욕이 없어보이나요?... 음...... 그럼 응급실엔 누가 있죠......?
솔직히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미안해서 쉴수는 없습니다..여기도 인력난이 심하거든요......
문통 발언을 문책에 초점을 맞출 수도 있군요. 기레기들 여러모로 피로를 가중시키네요.
각 의료 기관에서 직접 치료할 것이 아니라 1339로 연락하는 것이 의무이니 준수해달라는 것이 핵심입니다.
응급 의료진과 더불어 모든 공무원이 각자의 역할에서 최선을 다해 대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내가 최선을 다함에도 정부에선
문책할수있으니 잘해라
라고 보나보다... 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휴식이 필요하신 듯 보이네요.
정치적 접근 문제라는 말 없고요.
문통 발언의 핵심은 각 의료 기관에서 직접 치료할 것이 아니라 1339로 연락하는 것이 의무이니 준수해달라는 것입니다.
권고가 아닌 의무입니다.
준수하지 않을 경우 해당 의료기관에 행정 차원 문책(처분)이 있을 수 있는 거고요.
문통은 응급 상황에서 한 나라의 수장으로서 적절한 대응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피곤하신듯 하네요. 잠도 제대로 못 주무셨죠. ㅠㅠ 노고에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생각해보니 일선 의료인 입장에선 2가지 점에서 섭섭할수 있겠군요.
1. 계약건 때문에 밤새 일하고 있는데 전무님이 와서 "이번 계약 성사 못시키면 회사가 힘들어 진다 잘못되면 책임을 물을것이다"라고 말하면 정말 힘이 빠지죠.
2. 용어상으로 문책이라고하면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하는것이라고 인식되는데, 일반병원이 정부의 하급기관이라고 하기는 어렵죠. 물론 일부 사람들 인식은 병원은 정부의 산하기관이다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의료시스템이나병원 행정을 아는 경우, 국공립을 제외한 의료기관이 정부예산을 받거나 공기업처럼 운영되는것도 아닌데 '문책'이라는 단어는 좀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다시 보면 고지 의무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고, 고지 의무를 이행하는것은 충분히 가능한일입니다. (1339가 연락이 힘들다는 언론보도가 있는데 고지를 시도했지만 시스템이 미비하여 문제가 된경우는 어떻게 처리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유권자가(사장님) 원하는대로 움직여야하는 대통령입장(전무님)에서 예산상의 문제로 의료기관에 '당근'(보너스)을 약속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의료쪽으로는 여태까지 그래왔고 그래서 정부입장에서는 주로 '규제' 나 '행정조치'등을 사용할수 밖에 없고 이러한 입장차로 인해 섭섭함이 생기는 유감스러운 상황입니다.
의료인 입장에서 섭섭할 수 있다는점을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저럴수가 있나며 흥분한 사람에겐 일단 설득보단 이해가 필요하죠... 부모형제를 한국에 두고 온 외노자 의사로서 응급실에서 일하시는 의사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문프 이하 관련 공무원들도 설연휴 반납하고 총력 대응하고 있는데
프로페셔널한 협조가 아닌
의도 곡해하는 발언들 보면 힘빠지겠네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현장 방문 청와대 브리핑 직접 참조하세요.
https://www1.president.go.kr/articles/8028
문 대통령은 “설 연휴 고생했는데, 국립중앙의료원이 갖고 있는 역할이 있으니 이것은 운명적이다. 의료진이나 직원들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 일이 종식될 때까지 긴장감을 갖고 잘 대처해 주길 부탁한다”며 “국립중앙의료원이 충분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니 잘 공유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하지만 의료종사자 아닌사람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메르스 사태때 쉬쉬하면서
질병이 퍼지도록 조치가 안좋았던때가 기억에 있기때문에 저런 신고 의무에대한 강한 충고는
오히려 일반국민입장에선 안심이 된다고 느낍니다.
당연히 종사자입장에선 섭섭해하실수 있으시겠지만 대통령입장에선 국민에게 전하는 메시지기 때문에
오히려 저같은 경우는 저발언이 안심이 되는 발언으로 느껴집니다.
감염 관리때문에 숨도 쉬기 힘든 마스크 계속 쓰고 일해야지..
과거력 알 수 없는 환자들은 몇배로 밀려오고
본인뿐 아니라 다른환자 감염위험도 증가해서 환자들 액팅은 몇배는 늘어나고
건드리기만 해도 터질듯한 예민한 상태에서 근무하면서 스트레스는 미칠듯 폭발...
퇴근하면 혹시라도 뭐라도 옮아왔을까 죄인처럼 화장실로 뛰어가고
힘내세요..
바로 인접국가인데도 확진자 4명에서 더이상 늘어나지않는건 충분히 잘 하고 다는 의미입니다.
오히려 일선 현장의 지침이 현실성이 없다는 등의 문제가 있다면 이에 관한 목소리를 내어주시기 바랍니다. 당국도 최일선의 이야기를 들어야하니까요.
문책이라는 단어 하나에 집착하는 것보다는 그 편이 우리 사회 전체를 위하여 발전적인 논의의 시작점이 될겁니다.
강하게 당부하시는 말 같습니다.
과하게 대응하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자는 취지로
[문재인 / 대통령]
의료기관들에 명단 통보는 다 돼 있는 거 아닙니까. 그분들을 입력하면 바로 뜨게 돼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의료기관들이 직접 치료할 것이 아니라 바로 1339에 연락해 주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런 연락 기능을 사용하지 않았다거나 그러면 의료기관이 제대로 해야 될 의무를 준수 안 하고 있는 거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각 의료기관에 좀 더 경각심을 불어넣어 주고. 만약 그런 심각한 상황이 생긴다면 여러 가지 행정적인 문책 같은 게 있을 수 있다는 것도 확실하게 고지해 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기관에서 기본적인 통보 절차가 중요하니 꼭 지켜라는건데
문책이라는 단어 하나에 의미를 두시기 보단 글의 맥락으로 봐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업무나 삶에서는 해보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죠...
이분은 나름 책임을 다하고 다른이와 똑같이 가족도 걱정되고
몸도 맘도 힘들어 지쳐가는데 '문책' 이라는 단어만으로도 힘이 쪽 빠질 수 있다고 봅니다.
클리앙 에서만 이라도 그냥
' 감사합니다...부디 힘내세요..'
이정도로 댓글이 이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힘드실텐데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푹 주무셨길 바랍니다.
고생해도 사람들은 돈잘버니 그정돈 해야한다고 당연시 하니....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은 날씨도 추워서 밖에서 방호복 입고 있으니 더 춥네요 ^^
어딜 가도 그런 인간들이 있어요. 남 지적질이나 하면서 희열느끼는.
지금 몸도 마음도 지치신것 같은데요,
힘내세요.
표현은 못하지만 국민들 감사한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파이팅입니다. 건강 관리 스트레스 관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