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 국가적으로 이번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데
진천, 아산 주민들의 이런 행동은 별로 달갑지가 않군요.
수용되는 사람들이 외국인도 아니고 내 나라 국민들이고
우리 이웃의 가족들입니다.
오는 그 분들도 마치 죄인된 심정으로 2주간 격리 수용되는 걸
감수하고 오는거라 외부에 병이 전파될 가능성도 없는데
왜 그렇게 흥분하면서 난리를 치는지 모르겠네요.
전세기 탑승 승무원이랑 임시수용시설에서 근무할
관련 기관 직원들, 각 의료진들도 감염의 위험을 감수하고
각자의 본분을 다 하기 위해 열심히 임무에 충실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이번 소동이, 모종의 정치적 목적달성을 위해
특정 세력이 의도적으로 일으킨 거라면 참으로 문제입니다.
본인이나 가족들이 만약 폐렴에 걸려서 죄인된
심정의 처지가 된다면 지금 이 사태를 어떻게
볼 수 있을지 궁금하군요.
당국에서 귀국자들을 격리 수용하고 철저한 관리가
이루질 것으로 믿고 서로서로 이해하고 협조해야 합니다.
그래야 이번 사태가 더 악화되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민주당 후보가 나서고 있다고 대서특필 하겎죠?
명단의 사람들이 전염병 걸리면 무인도에 처박아놔야 할듯...
언론걔혁...정말 절실합니다.
집앞입니다, 얼씨구나 좋아하진 않지만 괜찮습니다
지금은 두번이나 확인하고 증상없는 사람만 격리로 2주만있는다는데도 그 난리면요.
님이 전염병 걸렸을때 대형병원 있는 서울등에서 님 데려오지말라고 거부해도 아무말 못하시겠네요?
얼씨구나 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이런 댓글을 쓰는분... 어떤분일지 참~~ 궁금하네요..
본인이 우한 교민 상황이래도.....
이렇게 댓글 다실거죠??^^
얼씨구나 좋아라하진 않지만...
싫어할 이유도 없죠...
그 사람들이 나와서 돌아다닐것도 아닌데...
코로나 바이러스가 정말로 너무나 쉽게 전파되는 거라면 이미 저분들은 다 거기서 큰일 치루셨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