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진천아산에 대해 님비 선동을 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 수도권에 격리시키지 왜 충청도로 격리시키냐
(피해의식 조장)
- 인근 1km에 거주지 있다
(비합리적인 공포 조장)
등등...
그러나 위 짤의 병원들은 무려 "확진자"가 입원해 있는 병원들입니다. 확진자란 현재 병에 걸려서 병마와 싸우며 투병중인 사람을 이야기합니다.
즉, 이 병원들 안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확실하게 존재하는 것입니다.
1. 인천의료원
(인천가좌역 근방)
2. 국립중앙의료원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500m이내 - 동대문은 대한민국 최고 번화가 중 하나)
3. 분당서울대병원
(분당 주거 밀집지역)
4. 명지병원
(고양시 주거 밀집지역)
이들 병원들은 전부 수도권 도심지입니다.
심지어 지하철 역도 근처에 있습니다.
오늘도 수백명의 사람들이 방문했고요.
그 근처의 지하철역과 상가들에는 수천수만명의 사람들이 오고갔습니다.
아무 문제 없습니다.
이번에 아산 진천을 선정한 이유는 단지 그곳에 대규모 공무원연수원이 있고, 근처에 오송 질병관리본부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건 딱히 위험한 시설도 아닙니다.
아산 진천으로 오게될 우한 교민 분들은
증상도 없고, 1차 검사 마친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 만에하나 혹시나 하는 가능성 조차 차단하기 위해, 잠시 기간동안 격리 대기 하는 것입니다.
문제 생길경우 즉각 조치할 의료진도 대기할 것입니다.
한가지는 확실합니다.
진천/아산은 적어도 서울의 동대문문화공원역 보단 안전합니다.
지금 해당지역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들과 적폐 언론, 그리고 일부 커뮤니티 네티즌SNS들이 난리를 치고 있습니다.
이들은 마치 방사성폐기물을 진천아산으로 내려보내려는 것처럼 선동하고 있죠.
하지만 잘따져보면 이는 얼토당토 없는 선동용 헛소리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비합리적인 선동은 좀 그만되었으면 합니다.
살던 곳을 잠시 버리고, 불안한 마음으로 입국하는 교민들에대해 따뜻하게 맞아주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대부분은 자한당과 태극기에 동원되던 무리들이라고 봅니다. 저들이 난리치면서 일반인들도 솔깃하는거겠죠.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자한당 답네요..
괴벨스의 선동론이 생각나네요
선동은 문장 한 줄로도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 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반박하려고 할 때면 사람들은 이미 선동 당해 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540705CLIEN
하아... 진짜 저것 들은...
현직에 계시는분이 잘따라오시면 된답니다...
힘드셔서 우시네요 에고...
네... 사실 이번엔 정부에서 하라는대로 잘 따라가기만 하면 되요.
그야말로 비합리적인 선동이죠. 적폐들의 콜라보입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반경 500m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확실히 존재합니다.
그러나 이걸 걱정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근데 진천 격리시설을 불안해한다... 웃긴거죠.
이게 진짜 웃긴겁니다
서울에 수많은 중국인 관광객에게 감염될 확률보다
격리된 우한교민에게 옮길 확률이 더 높다는거죠 ㅋㅋㅋ
아니 서울로 출퇴근 한다면서 수도권에 돌아다니는,
내 옷깃을 스쳤을지도 모르는 수많은 중국인 관광객보다
격리된 사람들한테 더 큰 불안감을 느끼는게 말이됩니까
이게 바로 선택적 불안이죠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서울행 출퇴근 차량이 10대가 넘는 곳이에요
Clienkit3 Betatester/
인간쓰레기들이죠.
집값 떨어진다고 입에 거품물고 본색을 드러낼겁니다.
일부 격렬반대세력 뿐이다 라고 믿고싶지만
그 격렬세력이 지역 유지일 가능성이 커..참 씁쓸하네요
지나다들은 아주머님들도 한분은 왜 하필 여기냐..이러고 다른분은 여기 연수원있있으니 그런거지..
이런분위기였는데 밤에 촛불집회를 하네 차관을 때렸네 뉴스보고 놀랬습니다
역시나 자한당이 껴있네요. 메르스때 그 xx하던 놈들이 주민들을 안정시키는게 아니라 선동을 해요?
권력과 돈밖에 모르는 쓰레기같은 족속들인듯
해당지역 자한당 예비후보들이 중심이되어 시위를 하고있어요.
적폐언론은 이를 조장하고 있고요.
진심으로 저것들이 사람인가 싶습니다.
만악의 근원이네요
진천연수원 직선거리 1킬로 이내에 대단지 아파트들이 있네요.
말이 1킬로지 걸어서 5분 거리 이내인듯 합니다.
그 지역 주민들은 당연히 불안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자한당의 입김이 있을 수도 있지만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안하죠.
최초엔 지역과 10킬로 이상 떨어진 곳이라고 들었는데 갑자기 변경되었다 들었습니다.
그들을 안심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게 먼저인듯 싶습니다.
그 동네 주민들의 무조건적인 비난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 격리 환자는 그 방 밖으로도 나오지도 못합니다.
700명을 감시하는것과 국가가 정한 격리시설에 한두명 들어가있는것과는 천지차이입니다.
욕 먹어야 합니다. 사람을 바보로 아는 것도 유분수.
칼든 사람이 대화로 해결 하고싶다 말하면
그 말의 진정성을 누가 믿나요.
그곳 주민들은 벌써 몽둥이를 꺼내든 상황 입니다.
대화를 히려거든 몽둥이를 꺼내기전에 했어야 하죠.
1. 저 병원들도 다 주거지역 1km이내입니다.
2. 병원에는 확실한 바이러스 보균자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격리지에 들어가는 분들은 이미 무증상에 1차 검사 음성 나온 사람들입니다.
당연히, 격리주거지에서도 감시체계가 있고 의료진과 경찰, 질병관리본부 공무원들이 대기합니다.
3. 내가 사는 집의 옆동 건물에 독감 환자가 있다고 해도 독감 걱정하는 사람 없습니다. 똑같은 겁니다.
4. 글에서 이미 이야기를 했는데도 못알아먹고 또 이런 댓글이 달립니다.
"욕먹을 각오하고 씁니다"???
소신 주장 하는척 하십니까?
바로 이런 댓글 식의 근거 없는 불안감 조성을 "비합리적인 선동"이라고 부르는 겁니다.
님이 지금 서있는 위치가 "무지와 혐오, 비합리"의 편에 서계신 겁니다.
정신 차리시고, "지성과 포용, 합리적"의 세계로 오십시오.
5. 지역 주민에 대한 비난은 최소화 하는 중입니다.
선동 주도 하고 있는 자한당 예비후보들과 적폐언론
그리고 근거없이 불안감 조성하는 일부 비합리적인 네티즌이나 인터넷 여론조작 세력에 대한 비난입니다.
지역주민 무조건 적인 비난인양 "선동, 갈라치기"하며 몰고가지 마세요.
6. 정부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발이 안타깝습니다.
저 위에 지도 찍어서 주변 1km 내에 아파트 단지와 상가가 얼마나 되나 한 번 진천과 비교해 보세요.
그리고 불특정 다수의 왕래가 있는 일반병원과 입, 출입 자체를 제한하는 격리시설 둘 중 어디가 더 관리가 잘 될 지도요.
확진자도 아니고 가능성 하나 때문에 격리하고 지켜보자는 건데 그것조차 우리 동네는 안된다 할 정도면 욕 먹어도 정말 싼 게 맞습니다.
저희 집은 저 위에 나온 곳 중 한 곳과 차로 1.5km, 직선거리로 600m네요.
욕좀 드려도 될까요?
확진자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 지역에 있었던 우리 국민들일뿐입니다.
만약 귀국후 확진자가 나온다고 해도 격리중이니 외부와 단절된 생활을 하구요.
무슨 바이러스가 내가 독방에서 기침하면 바람타고 1키로 날아가서 감염을 일으키는것 도 아니구요.
불안한 지역을 정부의 도움으로 간신히 떠나 고국으로 와도 2주간 가족들도 모두 흩어져 리된 생활을 해야 하는데..
참 사람들 이기심이 너무 하단 생각이 듭니다.
정부를 믿고 계신가요?
의사를 믿고 계신가요?
다른 사람들의 의견은 듣고 계신가요?
한국 사람 대부분이 건너건너 알 수 있는 사람입니다.
꼭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요?
측은지심이 아쉬울따름입니다.
/Vollago
쓰신 글 잘봤습니다. 다른분들이 욕하는건 뭐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데
님 댓글은 몇가지 지적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딱히 위험한 시설이 아니다라? 객관적인 자료가 있습니까?
계속 병원이랑 비교해서 글을 쓰시는데 병원구조를 잘 모르시는거 같습니다??
음압격리실의 경우 환자는 병실 밖으로 한발자국도 못나옵니다.
밥도 가져다 주고 의료진도 보호장구를 다 착용후 환자를 응대합니다.
삼사중의 보호가 되어 있는 곳이죠. 공기도 밖으로 못빠져나갑니다.
공기압을 조절하여 특정 필터가 있는 곳으로 병실의 공기가 배출됩니다.
그 필터는 의료폐기물로 분류가 되는것이고요.
그런것도 모르면서 왜 병원을 계속 들먹이면서 연수원과 비교하나요?
병원내엔 다제내성균에 감염된 환자들도 많아요. 흔히들 말하는 슈퍼박테리아??
그리고 갈라치기? 선동? 의견이 맞지 않으면 매도하는건 여전하군요.
그리고 나는 "지성과 포용, 합리적인 세계"에 사는 선민이니 나와 같은 길을 걷자는 듯한
자뻑이 강하신 분 같은데.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무지하고 혐오를 즐겨하고 비합리적인 인간"으로 매도하는짓을 하는거보니
그렇게 "지성이 풍부하고 남을 포용하고 합리적인 세계"를 사시는 분 같지는 않습니다만?
웃깁니다. ㅋㅋ 무슨 무협지에 나오는 대협도 아니고 본인에게 저런 단어를 쓰다니.
적당히 하십시요. 얼마나 똑똑하고 합리적이고 포용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생각이 다른 사람을 "선도과 갈라치기"로 매도하는 것 자체가
"무지하고 혐오를 즐겨하고 비합리적인 인간"인겁니다.
1.
기분 나쁘신가보네요.
근데요. 본인의 댓글을 격리 당사자가 본다고 생각해 보세요
방사성 폐기물 취급받는 우한 교민들은 기분나쁘지 않을거라는 생각은 안하십니까?
같이 격리되는 의료진과 전세기 준비인원들은 기분 나쁠거라 생각 안하십니까?
본인이 매도되는건 그토록 기분나빠서 장문의 반발하시는 분이
타인에 대한 포용과 이해는 어찌 이리 부족하신지요?
제가 댓글에 좀 심하게 표현한 이유는 이것 때문입니다.
님도 한번 혐오 당해보시면 기분 어떠실지 경험해 보시라고요.
2.
"욕먹을 각오하고 씁니다"???
이건 선민의식 아닙니까?
니들이 틀렸고 니들은 욕할거다 그래도 난 할말 하겠다. 이게 내포된거잖아요.
뭔가 핀트를 잘못잡고 있는거 같은데.
지금 우리나라는 방역에 최선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우한이 아닌 중국지역을 다녀온 사람일지라도 감기기운 있으면 선별진료 합니다.
병원 안으로 못들어갑니다. 그런데 병원에 들어갔다? 그 병원 폐쇄입니다.
지금 시스템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우한에 있다가 왔다?
그 사람들 자기가 선택해서 자체 격리 받아들이겠다고 한 사람이고 자기돈 주고 오겠다는 사람입니다.
원래 정부는 지금의 연수원이 아닌 도심지와 10킬로 이상 떨어진 곳에 할려고 했었죠.
그런데 갑자기 바꾼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거기에 분노한거고 화가난 거죠.
충분한 논의도 없이 갑자기 진행되면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충분히 화날만하죠.
그 부분은 집고 넘어가는게 맞습니다.
글 수정하는데 또 적어보죠.
다른 분들 욕하는 건 들을만한데 .
댁이 쓰신 글은 제대로된 근거도 없이 주장한 글이 포함되어서
다른 사람들이 제대로 된 정보를 알아야 할 것 같아서
적은 것이고 .
"나는 대인이고 너는 소인이다"
라는 욕은 간지러워서 적은 겁니다.
뭘 그리 말꼬리를 잡고 그러세요.
그냥 본인은
정신 차리신 "지성과 포용, 합리적"의 세계의 인간 하십시요.
저는 그냥 댁의 기준에서 "무지와 혐오, 비합리"의 편에 서 있겠습니다.
네. 알고 있습니다. 지금 정부에선 최선을 다 하고 있죠.
그리고 저 아파트 분들의 분노 또한 이해할만한 수준인거죠.
잘 조율을 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격리도 말 그대로 격리입니다. 각자 방에 있어서 방 밖으로 나오는 것도 검사받는다고 합니다.
바로 옆도 아니고 1km 밖에서까지 걱정할 일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가장 손쉽고도 자극적이며 강렬한 방법이 이분법으로 보는 것이다. 세상 모든 사람을 반으로 나누는 일에는 모종의 쾌감이 동반된다. 누군가를 '규정'하거나 '낙인찍는' 순간 우리에게는 어떤 인식의 쾌락이 일어나는데, 이것은 스스로가 어떤 '통찰력'을 가졌다는 착각에서 비롯된다. 통찰력이란 일종의 힘이다. 타인을 규정할 수 있는 힘, 누군가를 꿰뚫어 보았다는 자부심, 나아가 아군과 적군을 나누어 마음대로 공격할 수 있다는 즐거움이 이 일에 동반된다. 이런 쾌락이 이제 우리 사회 전체를 돌아다니고 있다. 그러나 사실 타인을 낙인찍는 능력은 통찰력과 무관하다. 그것은 두뇌를 가장 단순화시켜서, 원초적인 수준에서 손쉽게 악의적인 힘을 즐기는 일에 지나지 않는다. 오히려 고도의 지적 활동은 아군과 적군 사이에 존재할 수 있는 제3지대의 가능성을 발굴하거나, 더 큰 맥락에서 화해를 모색하고, 더 지속적인 관점에서 미래를 고민하는 일이다."
좋은 글이네요.
여기 클리앙도 보면 몇몇분들 너무 날이 서 있는거 같습니다.
조금 다른 의견을 이야기 하니 "선동과 날조"라는 단어가 나오질 않나... 에효~
안타깝습니다.
저래놓고 자기들 외국가서 사고당하면 국가가 왜 자기 안구하냐고 난리칠듯
진천 사람들은 앞으로 외국가서 국가에 1도 바라지 말고 기대하지도 말아야함
저도 정부의 선택이 어쩔 수 없었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아파트 주민들의 분노도 이해할 수준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일방적인 비난은 자제하고 있는 겁니다.
물론 우한분들 오시면 감시 철저하게 하겠죠. 그런 부분을 잘 설득해서 포용하는 정책으로 가는게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요렇게만 적어도 반대의견이라서 빨간당 취급받을거 같아서 "욕 처먹을거 같다" 라고 먼저 적은 겁니다.
클리앙 일부 과격하신분들 성향을 잘 알고 있으니깐요.
귀국 의사를 표명한 사람 수가 급증했으니까요.
초기에는 150명 규모로 수용 할려고 했는데 지금은 720명 규모로 늘어났으니까요.
경찰인재개발원이 619실이고, 여기서 가장 가까운 곳이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고 여기가 219실입니다.
총 필요한 객실이 총 720실이라서 관리 문제로 근접거리 2곳에 수용해야하는 상황인데..
다른 용인 쪽도 가깝지만 이쪽은 이미 확진환자가 나온 병원을 거점 병원으로 사용해야 해서 선택 불가, 병원과 거리 근접거리로 따졌을때 가장 가까운 곳이 진천..
대안이 없는데 뭘 어쩔까요?
바꾼이유도 다 설명 했고, 진천이 추가로 들어올 수밖에 없는 이유도 설명 했습니다.
대안은 없어요.
대안은 더 많은 시설에 분산 수용하고 거리도 멀어서 관리도 어려워지는 겁니다.
이 상황에서 반대하는 모습?.. 누가 좋게 볼따요?
이 시점에서는 반대가 아니라 합리적인 판단을 한다면 정부한테 관리 방침을 설명해달라, 안전하게 운용라도록 시민들안 우리가 같이 감시하겠다 나서야지..
대안도 없는 선택을 그냥 반대한다? 누가 좋게 볼까요.
좀 서로 포용하는 사회가 되었으면합니다.
그리고 님에게 아침부터 댓글에 과도한 표현을 쓴 부분에 대해서는 미안합니다. 오후엔 하시는일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3번쨰 확진자는 심지어 분당분도 아니고 평택에서 유증상자로 판별되고, 분당서울병원으로 이송된 분입니다.
해당 병원은 노인분들도 많이 오시고, 인근 지하철역에서 오가는 버스가 많은 곳입니다.
하지만, 한분도 자기 지역에 위험한 사람 놨다고 시위하는 사람도 불만을 가진 사람도, 보지를 못했습니다.
제가 매일 출근하는 버스도 해당 병원에서 출발을 합니다만, 만일을 대비해서 마스크를 꼭 착용할뿐
불만없습니다.
국가적인 위기 상황에서, 우리동네는 무조건 안돼 이러면, 모든 환자가 다 어디로 가야하나요?
해당 병원은 국가적으로 큰병원이고, 음압병상도 있기 때문에 이런 국가적인 전염병이 생길때마다 환자가 올겁니다.
그럼 그때마다 시위해야하나요?
내가 병원근처에 살아서 혜택 받는건 좋고, 전염환자들 오는건 싫다?
분명 그지역도 연수원이 있어서, 거기에 참여한 사람들이 적게나마 지역경제에 이바지 하는게 있었을겁니다.
그럼 본인들 경제에 이바지 할때는 좋고, 그 국가시설을 국가 위기 시에 쓰는건 반대?
그거야 말로 이기심이고, 님비로 욕먹을 행동입니다.
확진자 입원이고 뭐고 롯데피트인이나 굿모닝시티쪽으로 밥먹으러 잘 다니고, 사람도 여전히 많고...
이런거 신경 쓰는 사람 하나 없어요.
...
다만 중국인이 눈에 밟히도록 많은 동네다보니 진짜 미세먼지 심할 때도 안쓰던 마스크 착용에 데톨까지
손에 달고 사네요...
간호사님도 의사님도 마찬가지
마스크 잘 쓰고 다니면 괜찮아요
걱정은 되겠지만 저렇게.집단으로 반발할 일은 아닌데
너무 선동되는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미리 이해를 구하지 않았다.
-주거단지가 가까이 있는데 10여키로 떨어져 있는 외진 곳에 있다고 거짓말 했다.
-천안에서 왜 ㅜ바꿨냐... 등등이더라고요.
반대하는데 그 이유가 참.... 실소가 나오더군요.
아직 확진자가 더 안나와서 그렇지 앞으로 나오게되면 이쪽으로 환자가 오게되죠.
여튼 지금 중국에서 오는 분들 보호 수용 반대 명분? 그런거 없이 그냥 우기기 지역 이기주의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