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대생4입니다.
제가 평상시에 토익 공부하면서 스터디 영상을 항상 같이 틀어놓고 공부를 하거든요
유튜브의 마법같이 알 수 없는 알고리즘으로 몇 분을 알게 되었고,
토익의 든든한 동반자로 항상 고마워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스터디윗미 영상을 하면서 소통을 하시는 모습이 조금 낯설기는 했는데,
그래도 한번 공부에 3시간 ~8시간짜리까지 있어서..
아무래도 의대생이다보니까... 공부량이 정말 많더라고요..
이어서 보기도 하고 아무튼 고마운 사람이었습니다.
근데 어느날 갑자기 영상이 다 안보이는겁니다?!
음?! 뭐지.. 하고 급한대로 해외 치과의사분 스터디윗미를 보면서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채널명이 바뀌고 영상이 업데이트 되고 해명영상 같은게 올라왔더라고요..
그분이 하신 말씀을 보면 익명 게시판에 올리는게 재미있었고, 일탈을 하고 싶은 마음에
몸 사진도 좀 올려봤고(이곳 저곳)
헬스 다녀와서 그날 따라 운동이 너무 잘 되어서
사람들 요청을 받아서 란제리만 입고 ㅗ ㅗ 손모양으로
스쿼트 영상도 올리고 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원래 그 갤에 상주하던 여자분이 시비를 걸었고 화가나서
원래 외모 컴플렉스가 있어서 화가난 나머지 시비를 건 그분의 신상을 털어서
사진을 올리고 놀리다가 누군가 사진에 나온 자신의 하관을 보고 자신이 올리던 유튜브영상을
떠올리며 신상을 털어서 역으로 관광을 당했다고 하더군요;;;
본인의 의대 및 각종 커뮤니티에 관련 사건을 퍼뜨리기도 하고..
나름 사는대 지장이 있었나 봅니다..
그러다가 의대생 tv에서 짤리고 이름을 바꾸게 되었다는..
아무튼 담담하게 뭐 가감없이 이야기를 하는거보니.. 저야 뭐 원래 그 분 스터디윗미 영상만
보려고 했던거라서 뭐 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긴다음
헬스갤러리에 가서 보니까 뭔가 조금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그분 까는 사람들중 상당수가 그분이 수시로 의대에 갔기 때문에 고깝게 보고 있던 것도 있고..
이런일이 벌어지고나서도 그분이 의연하게 댓글 다는 모습들로
멘탈갑으로 인정받는 분위기도.. 있고.. 괜히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갈랐다는 반응도 있고
그렇게 스펙좋고 공부 열심히 하는 애도 일탈 하는 욕구가 있구나.. 이런 반응도 있고
한번 이런거 맛들리면 트위터에 일탈 계정 만들어서 또 올리게 될거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제가 웃긴건.. 이런 일이 벌어지든 말든 제가 최근 한 달 사이에 공부를 시작하지 않았으면
유튜브 알고리즘이든 뭐든 이 사람을 아예 알수가 없었는데..
공교롭게도 우연히 알게 된 순간에 이런 일이 생기니 참 신기하네요..
참 세상사 요지경이예요 @_@
일름보들 진짜 도를 모릅니다..ㅋㅋ 그게 그정도로 이를 일인가..
일름보 ㅋㅋㅋ 재밌는 말 배우고 가요 ㅋㅋㅋ
대략 1달 전 사건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