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니 벌써 100만이 넘었던데
아 라스보고 재밌어 보여서 봤는데 저처럼 똥밟은 사람이 벌써 100만이 넘었다는게 ㅜㅜ
권상우가 영화 개봉하면 여기저기 예능 많이 나가는데 이게 효과가 있네요
저첨 속는 사람들이 나오니ㅜㅜ
이건 90년대 똥유머도 아니고 솔직히 이걸 볼봐엔 그냥 두사부일체를 한번 더 보던가
그돈으로 넷플릭스 정액제 한달을 끊으세요
제가 웬만하면 영화 보다가 안나가고 이번에도 나오진 않았는데 진심으로 중간에 나가고
싶었던 적이 10번은 되는듯
간만에 제대로 쓰레기 영화 ㅠㅠ
cgv 골든에그도 91%고 그렇게 똥영화는 아닙니다.
신의한수는 히트맨에 비하면 걸작 인거 같아요.
개그코드가 사람마다 많이 다르다고 느껴요
작년의 극한직업처럼요.... 극한직업도 뻔한 영화였는데 잼있는데
히트맨은 아닌가보네요 ㅎ
극한직업은 히트맨에 비하면 시민케인, 살인의 추억, 쇼생크 탈출급의 걸작입니다.
적절한 비교 이십니다 ㅎㅎ
둘다 본영화인데 제 기준에선 둘다 히트맨보다 100배는 좋은 영화인거 같아요.
전 탐정도 극장에서 봤는데 탐정은 제 개인적인 기준으론 꽤 잘만든 영화 입니다. 적당히 웃기고 적당히 스릴있고
추리파트도 나쁘지 않고 캐릭터도 좋고 전 탐정 1,2다 잼나게 봤어요. 히트맨은 거기에 비교활 영화가 못됩니다.
신기한건 다보고 나오는데 잼났다고 말씀하시던 부부가 있었습니다, 세상은 다양해야쥬 ㅜ
뭐 각자 취향은 다른거니깐요. ㅜㅜ
근처도 못갑니다. 저도 제대로 속았어요 ㅜㅜ
네이버 댓글수 42개 때 평점이 9점대 더라고요.
아, 초기에 숫자 적을땐 조작 가능하겠구나,느꼈습니다.
하도 어이없어서 권상우 정준호는 이제 제겐 믿고 거르는 배우 입니다.
감독도 마찬가지이구요.
네 웬만하면 이런글 안쓰는데 이건 좀 폭탄입니다. 영화사에서 일찍 작업 들어간거 같아요
볼영화 없을때 적당히 바이럴 쳐놓고 개봉하는 코스 인듯 합니다. 평점이 9점대가 나올수가 없는 영화입니다.
클레멘타인은 못봐서 모르겟지만 제 개인 적으론 최근 10년간 본 영화중에 최악 입니다. ㅜㅜ
돈다내고봤으면 분기탱천했을영화 입니다
전 돈 다내고 봤어요 피눈물 납니다 돈도 아깝고 시간도 아깝고 ㅜㅜ
만원이라 싸다 했었죠
시간 되면 한번 더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