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고모가 약간 정신병에 가까운 증상 있어서 저렇게 하시는데 그래도 저분은 주제가 다양하긴하네요 같은말을 몇시간이고 합니다.........-_-
KeiGun
IP 203.♡.168.29
01-29
2020-01-29 20:05:16
·
한번에 끝나면 차암~ 좋은데... 이게 회사 생활하면서도 마찬가지인게.. 업무 외적인 일로 대화를 많이 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있거든요... 하는 얘기 좀 착하게(?) 들어주면 왜 그렇게 친한척 하며 계속 말을 거는지... 아래 직원이라 좀 냉랭하게 몇번 대했더니 지금은 개인적인 일로 말 안 거는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선을 잘 그어야 내 몸이 편하더라구요.. 뒤에선 뭐 욕을 하거나 말거나 모르겠고..
M4XiMUEL
IP 118.♡.30.26
01-29
2020-01-29 20: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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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Gun님 이건 좀 케바케일듯 하군료
삭제 되었습니다.
주당비휴야비
IP 210.♡.224.165
01-29
2020-01-29 20: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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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편돌이 하면서 한번 응대해드렸더니 교대자 올때까지 말하다가 이야기 들어줘서 고맙다고 음료수 하나 얻어먹었네여
삼혼4
IP 211.♡.67.167
01-29
2020-01-29 20: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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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파괴 좀 하겠습니다. 저런분 진짜 진상이라서.. 한번 들어주면 끝도 없습니다. 나중에 들어주다가 안들어주면 변했다고 더 난리 피울겁니다;;
똥싸게
IP 39.♡.46.17
01-29
2020-01-29 20: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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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상.... 다 들어주면 앞으로 다 들어주는게 당연해집니다... 적당히 끊어야해요...
Dromedary
IP 121.♡.103.114
01-29
2020-01-29 20: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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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조 and/or 약물(물질)남용 같은데요... 알콜...
IP 211.♡.68.65
01-29
2020-01-29 2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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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을 얼마나 보시는지 모르겠네요..
처음 좀 깊게(후렴구) 들어줍니다. 그리고 양해를 구하지요. 효과 좋아요.
그게 고양이도 그렇습니다. 나를 아는체 해줄때 많이 이뻐해주고. 고양이가 뭔가 필요할 때 해결해 주면..
아 우리집이구낭..
ysy84
IP 210.♡.23.67
01-29
2020-01-29 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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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생문 열릴 것 같은데요...계속 올텐데
너의미래를
IP 39.♡.211.167
01-29
2020-01-29 21: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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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문이 열린다는분은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시네요.
저 알바자리는 개꿀입니다.
편의점에서 한시간동안 손님이 없다니...개꾸르르르르르르~~~
GASGASGAS
IP 220.♡.95.3
01-29
2020-01-29 21: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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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를 해보시는게..훌륭한 인재입니다.
vader
IP 125.♡.75.228
01-29
2020-01-29 21: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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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상담을 공짜로 해줬군요. ㅜㅜ
참 착한 당신께 칭찬을!
올록볼록
IP 1.♡.20.26
01-29
2020-01-29 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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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돌이 할 때 취객이 저리하길래 몇번 들어줫더니 매일밤 술취해서 한시간을 죽치고 가더군요. 딸 얘기, 마누라 얘기 그리하던데 어느날 밖을 보니 밤마다 노래방서 여자끼고 놀다가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인척 집에 돌아가던 길이더군요. 회계사라고 자랑스러워 하더니 개만도 못한 더러운 새끼였지요.
그래도 저분은 주제가 다양하긴하네요
같은말을 몇시간이고 합니다.........-_-
하는 얘기 좀 착하게(?) 들어주면 왜 그렇게 친한척 하며 계속 말을 거는지...
아래 직원이라 좀 냉랭하게 몇번 대했더니 지금은 개인적인 일로 말 안 거는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선을 잘 그어야 내 몸이 편하더라구요.. 뒤에선 뭐 욕을 하거나 말거나 모르겠고..
교대자 올때까지 말하다가 이야기 들어줘서 고맙다고 음료수 하나 얻어먹었네여
저런분 진짜 진상이라서.. 한번 들어주면 끝도 없습니다.
나중에 들어주다가 안들어주면 변했다고 더 난리 피울겁니다;;
다 들어주면 앞으로 다 들어주는게 당연해집니다...
적당히 끊어야해요...
처음 좀 깊게(후렴구) 들어줍니다. 그리고 양해를 구하지요. 효과 좋아요.
그게 고양이도 그렇습니다. 나를 아는체 해줄때 많이 이뻐해주고. 고양이가 뭔가 필요할 때 해결해 주면..
아 우리집이구낭..
저 알바자리는 개꿀입니다.
편의점에서 한시간동안 손님이 없다니...개꾸르르르르르르~~~
참 착한 당신께 칭찬을!
왜 알바생 괴롭히는지!
복 받을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