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서울에 살고, 전문직이 아닌 일반 기업체 맞벌이, 30대 중후반의 부부들이 대부분인 제 주변만 놓고 보면 같이 대출받아 전세든 자가든 장만하고 같이 갚는 경우 >>> 시가에서 일부 지원 + 대출받아 장만 >> 시가에서 일부 지원 + 처가에서 일부 지원 > 시가에서 전액 지원 이렇더라고요.
참 돌고 도는 문제죠 사실 문제 아닌데 문제라 느끼는 특정 분들이 있죠... 사랑하면 저런 것 다 소용 없는데 또 그만큼 사랑하느냐 그건 또 아닌가봅니다. 어떻게 모든걸 5050으로 할까요 그게 힘들죠 그런데 저 짤의 사연 주인공 예비 신부는 참... 장사라니... 그런 괴상한 머리로 어케 교사가 된건지 사립학굔가... 물론 티비야 가미가 많이 된 내용이겠지만 좌우지간 저런 여자 만나면 안됩니다. 탓할문제는 아니죠 저런 여자 안 만나면 되는겁니다 ㅎㅎ
@비내린후님 아 안녕하세요 인성은 잘 모르겠고 머리나쁜데 돈내고 교사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전 전설의 이야긴갑다 했는데 진짜 그렇더군요 심지어 그런 관행??을 옹호하더군요. 편견이지만 암튼 편견이 크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물론 방송에서 자극적으로 주접을 떤 것이겠지만 교사들은 뭣만하면 '교사란 직업을 보고... 제가 교사라서 그런가... 교사 교사 하는데 제가 외계인인건지 교사가 좋은건가 뭔소린지 전혀 이해가 안가요. 제가 워낙 교사들에게 안좋은 기억이 많아 그런가봐여.
Sop,L.
IP 122.♡.177.184
01-29
2020-01-29 16:10:15
·
여자분의 심성이 참.....고약하네요...-_-;;;
IP 211.♡.233.212
01-29
2020-01-29 1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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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짜리 쐈다는거 보면 시어머니가 집 3억짜리로 해준건데 3천만원 아까워서 저러고 있어요? 제정신이신가..
저런 고민하는거 알면 그냥 반반 하라그러고 아들한테 50만원씩 몰래 매달 찔러주겠습니다... 평생 찔러주면 3억 가능할까요.
계산해보니 이자율 2% 잡으면 원금은 줄어들지도 않네요...
언양식불고기
IP 175.♡.19.219
01-29
2020-01-29 16:35:01
·
교사증이 넘버값도 아니고,, 공정거래 하십시다~
랑마소년
IP 110.♡.51.58
01-29
2020-01-29 16: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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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3억 집 해주는데 3천 아까워 하는 심보라니 남자분 조상님이 주신 기회를 잡아야...
IP 119.♡.33.123
01-29
2020-01-29 16:54:57
·
집 3억받고 콜 해야죠 그정도도 싫으면 뭐......
zerorong
IP 203.♡.184.35
01-29
2020-01-29 17:19:09
·
혼수 목록에 모델명까지 지정해주며 이거 사라고 하시는 건 영역을 침해하신 것 같아 기분이 별로일 것 같아요. 내가 3억 해주니 네 결혼생활에 이 정도 침범은 당연하게 받아드려라는 폭력적인 느낌이예요. 시부모가 그런 마인드 & 태도라면 같은 가족으로 사는 내내 스트레스 받을게 눈에 선하네요.
저라면 3천을 그냥 예단비로 드리고 혼수는 내맘대로 할 듯 싶습니다. -_-; 애초에 반반 못할 거라면 3억 받지도 않았겠지만요.
아귀레
IP 27.♡.242.85
01-29
2020-01-29 1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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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 얘기만 들은 거라 알기 어렵지만 3억 집 구하기까지도 순탄하진 않았을 것 같군요. "교사랑 결혼 하면서 3억 정도 되는 집은 해와야 하는 거 아냐" 같은? 모델명까지 적어서 10% 칼 같이 받아 내려는 걸 봐서는 시댁쪽도 이미 기분이 상했던 상태였을 것 같습니다.
반달군
IP 125.♡.120.219
01-29
2020-01-29 18:42:46
·
결혼 하는데 3천도 안쓸라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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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3억이면 뭐..
요구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대부분 결혼하면 남자가 집 해오고, 여자는 살림해오나요?
서울에 살고, 전문직이 아닌 일반 기업체 맞벌이, 30대 중후반의 부부들이 대부분인 제 주변만 놓고 보면
같이 대출받아 전세든 자가든 장만하고 같이 갚는 경우 >>> 시가에서 일부 지원 + 대출받아 장만 >> 시가에서 일부 지원 + 처가에서 일부 지원 > 시가에서 전액 지원
이렇더라고요.
혼수하려고 모은 돈도 집에 몰빵하고 신혼집 혼수는 대강하는 경우가 제일 많아요.
사실 문제 아닌데 문제라 느끼는 특정 분들이 있죠...
사랑하면 저런 것 다 소용 없는데 또 그만큼 사랑하느냐 그건 또 아닌가봅니다.
어떻게 모든걸 5050으로 할까요 그게 힘들죠 그런데 저 짤의 사연 주인공 예비 신부는 참... 장사라니... 그런 괴상한 머리로 어케 교사가 된건지 사립학굔가... 물론 티비야 가미가 많이 된 내용이겠지만 좌우지간 저런 여자 만나면 안됩니다. 탓할문제는 아니죠 저런 여자 안 만나면 되는겁니다 ㅎㅎ
그리고 물론 방송에서 자극적으로 주접을 떤 것이겠지만
교사들은 뭣만하면 '교사란 직업을 보고... 제가 교사라서 그런가... 교사 교사 하는데 제가 외계인인건지 교사가 좋은건가 뭔소린지 전혀 이해가 안가요. 제가 워낙 교사들에게 안좋은 기억이 많아 그런가봐여.
보통 혼수로 3천은 해 오지 않나요?
몇퍼센트냐 얼마냐의 문제가 아니라 이런 식으로
내가 얼마하면 너도 얼마해야 라는 식으로
계산을 하기 시작하면 앞으로 사소한 문제들 하나 하나로 다 부딪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실 같이 살면서 손해를 볼때도 있고 이득을 볼때도 있습니다만
이런 식으로 하나 하나 얼마 얼마 해서 따지는 관계가 되버리면
같이 살 수 없죠.
그냥 손해보기 싫다면 혼자사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평생 찔러주면 3억 가능할까요.
계산해보니 이자율 2% 잡으면 원금은 줄어들지도 않네요...
3억 집 해주는데 3천 아까워 하는 심보라니
남자분 조상님이 주신 기회를 잡아야...
내가 3억 해주니 네 결혼생활에 이 정도 침범은 당연하게 받아드려라는 폭력적인 느낌이예요.
시부모가 그런 마인드 & 태도라면 같은 가족으로 사는 내내 스트레스 받을게 눈에 선하네요.
저라면 3천을 그냥 예단비로 드리고 혼수는 내맘대로 할 듯 싶습니다. -_-;
애초에 반반 못할 거라면 3억 받지도 않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