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특별대우에 너무 익숙해져있어서 그런지, 자기를 특별하게 대우 안하는 것을 못참더라고요. "나 안철수야~" 이러는데 문재인 대통령도 그래서 뭐~ 이랬다고 삐쪘었지요. 안초딩은 돌아오면 모두 환영하고 손학규는 당대표 바로 넘겨줄줄 알았는데 어제 이야기듣고 '대노'했던듯. "나 안철수데 저 놈이...' ㅋㅋㅋ 저런놈은 완장차면 갑질하고 다 해쳐먹을놈이지요. 남자 박근혜입니다. ㅋㅋㅋ 완장만 안차면 개그콘서트 보는느낌인데... 자리 하나 잡으면 전국민에게 암적인 존재가 되고요...
Antony
IP 210.♡.244.243
01-29
2020-01-29 13: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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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은 입장차로 인한 이견과 충돌 상황에서 합의, 중재, 통합 등 하는게 일인데... 맨날 때려치고 나오네요;;
구름있어좋은날
IP 122.♡.57.33
01-29
2020-01-29 14: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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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때만 겨나오고있네
삼성은불매
IP 182.♡.157.52
01-29
2020-01-29 14: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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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야 3부작의 완성이죠 안크나이트 안크나이트 리턴 안크나이트 지랄이즈
네버브렉
IP 58.♡.3.85
01-29
2020-01-29 14: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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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자한당만 남았다. ㅋ
보라돌이
IP 112.♡.148.228
01-29
2020-01-29 14: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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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안철수는 왜
정상적 절차를 통해 선출된 대표를 제끼고 본인이 나서야 한다고 생각할까요.
사고를 치거나 문제가 있으면 모르겠는데 민주주의의 기본 절차를 너무 쉽게 뒤집는 것 같습니다.
이런 인간이 대통령이 되면 비상계엄령도 쉽게 쉽게 생각할 것 같아 너무 뭐랄까..... 신뢰가 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앙리
IP 14.♡.220.245
01-29
2020-01-29 14: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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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미련한 사람이 대권을 노린건지...한때 참신할 것이라 믿고 열광했던 사람으로써 참 기분이 더럽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자한당 애들보다 더 나쁘게 보여지네요..뒷통수의 대왕이랄까....
jingu12
IP 121.♡.245.123
01-29
2020-01-29 14: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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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마자 한 게... 싸우고~ 탈당 ㅋㅋ 첨에 모두가 안철수에 환호할 때.... 안철수는 절대 아니라고 말했던 제가 대견합니다. 정말 사람이 한결 같아요
일요일에 남자 송해선생님이랑 겹쳐서
이인제에 대한 모욕입니다. ㅠㅠ
이인제는 김대중 대통령 당선의 최고 공헌자입니다.
너님 잘되나 보자 ㅋ
양보했다고 두고 두고 공치사하곤 합니다만..
일욜 할꺼 벌써 하는거 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정치 더럽게 못하네....
이런 인물이 대통령을 노린다구요?
도대체 지금 당을 몇 개째 깨고 새로 만듭니까?
웃픕니다.
그리고 현역의원 모아서
채 열흘도 안돼서 말 참 극단적으로 바뀌는군요.
"양 극단"은 안철수에게 있었던겁니다.
대한민국 정치사에 길이 남을 케릭터.....ㅎ
그러고 보면 기름장어 반 선생님이 참 현명했던 것 같아요.. 빠질타이밍을 정확하게 보신분..
아직도 저런데 '기자'가 간다구요???
기뤡회견 이라면 몰라도.. ㅎㅎ
"안철수 기뤽회견" 으로다가...
한국당과 좋은 인연 맺으시길 기원합니다.
참 귀한 인재입니다.
철수야! 자한당으로 가!!
넌 그대로 몸만 들어가면 돼ㅋㅋㅋ
믿어요 갓철수
참 이상하고 요상한것 이지요
마라톤하고...다시 데뷰하고...
1편 안크나이트 비긴즈 : 겁없이 서울시장에 도전했다가 원순맨에게 밀리고 민주당에 입당하여 혁신전대만 외치며 문프를 공격하던 안크나이트.. 결국 엑스맨들을 이끌고 민주당을 뛰쳐나가는데...
2편 안크나이트 : 시련은 없다! 거친 황야에서 엑스맨들을 이끌고 승미니와 손잡은 안크나이트. 화려하게 국민의당으로 부활하여 대선후보까지 출정하여 문프와 맞붙어 희망을 꿈꿨으나.. 3위로 개박살나고 외국으로 도피하는데...
3편 안크나이트 라이즈 (예고편) : 수많은 헬프와 질문에 등돌리고 외면하던 안크나이트, 개가 똥을 끊지 못하듯 총선이 다가오자 스물스물 기어들어와 만덕산과 담판으로 붙지만 간잽이 답게 간만 보고 뛰쳐나간다... 과연 이 트릴로지 마지막편은 어떻게 전개될것인가!!
안초딩은 돌아오면 모두 환영하고 손학규는 당대표 바로 넘겨줄줄 알았는데 어제 이야기듣고 '대노'했던듯. "나 안철수데 저 놈이...' ㅋㅋㅋ
저런놈은 완장차면 갑질하고 다 해쳐먹을놈이지요. 남자 박근혜입니다. ㅋㅋㅋ 완장만 안차면 개그콘서트 보는느낌인데... 자리 하나 잡으면 전국민에게 암적인 존재가 되고요...
안크나이트
안크나이트 리턴
안크나이트 지랄이즈
정상적 절차를 통해 선출된 대표를 제끼고 본인이 나서야 한다고 생각할까요.
사고를 치거나 문제가 있으면 모르겠는데 민주주의의 기본 절차를 너무 쉽게 뒤집는 것 같습니다.
이런 인간이 대통령이 되면 비상계엄령도 쉽게 쉽게 생각할 것 같아 너무 뭐랄까..... 신뢰가 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자한당 애들보다 더 나쁘게 보여지네요..뒷통수의 대왕이랄까....
첨에 모두가 안철수에 환호할 때.... 안철수는 절대 아니라고 말했던 제가 대견합니다.
정말 사람이 한결 같아요
점찍고 비대위원장에 지원하는 그림 그려봅니다.
뭐? 안내놔?
?
나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나갔다가 몇년만에 돌아와서 첫마디가....
내 밥그릇 내놔!
못내놔!
그래?!
빠이 짜이찌엔!!(다시 하나 만들지뭐....나랑같이 놀사람 여기붙어라~~~)
자 다음 지령받으러 ㄱㄱㄱ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81&aid=0003052139
손학규 “안철수 돌아오면 전권 넘기고 물러나겠다”
손 대표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안 전 의원이 돌아와 당을 맡겠다고 하면 대표직을 포함해 모든 걸 내줄 수 있다”며 “안 전 의원 측은 귀국 후 당권 싸움 등에 휘말려 행여 고생을 하진 않을까 걱정을 하는 것 같은데 걱정할 필요가 없다. 내가 돕겠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6&aid=0010786511
손학규-안철수 충돌 “오너가 CEO 해고 통보하듯” “무례한 사람 아냐”
'지난달 안철수가 돌아오면 조건 없이 퇴진한다고 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는 "내가 물러난다는 얘기를 내 입으로 한 일이 없다고 여러 차례 말씀드렸다"고 반박했습니다.
"더 비긴즈"쯤 되지 않을까요 ?
원래 깜냥이 부족한 사람이 욕심을 가지면, 밑도 끝도 없습니다.
핵폭탄을 안고 간 배트 모빌처럼
자유당도 안고 가길~
이런 책 한권 내주세요!!
문제를 해결한 적은 없고,
그냥 갈라지기 일수고. 참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