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 대신 모공 심의 규정에 대해 테스트를 해주신 펠퍼틴 님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 기준에 맞춰 후방글 올릴 것을 찾으니 솔직히 후방이라는 말머리를 쓸 이유가 없더군요.
이 글도 후방 안 쓰려고 했는데...밖에서 혹시 클릭하시고 난감하실 분들이 계실까 봐 후방 남겼습니다.
후방글은 그냥 태클러 없이 모공 생활 하려는 목적이었는데, 어젠 후방글도 신고 삭제를 당해서 은퇴를 해버렸네요.
고민을 하다가 모두가 좋아하는 정치 글과 후방글을 믹스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름다움을 보면서 총선 승리도 염원하는 좋은 방향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전과 같은 강한? ( 사실 온라인에서 보면 순한 맛 그 이하의 사진들이었지만 ) 짤 들은 앞으로 지양하고
은근한 느낌을 가진 사진과 정치글로 모공 생활을 하렵니다.
그동안 슬렌더당에 응원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키크고 엄청 마르고 머리가 주먹만했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