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9년 설립해 서울ㆍ대전ㆍ과천을 거쳐 2016년 9월 충북 진천 혁신도시에 있는 덕산읍으로 옮겨왔다. 인근에 수능 문제를 내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법무연수원이 있다. 신축 건물에 기숙사 수용 인원만 519명 수준이다. 이곳에서 교육을 받은 적 있는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진천 시내로부터 12㎞ 이상 떨어진 데다 대중교통은 버스가 전부인데 그마저도 혁신도시에 내린 뒤 도보로 15분 이상 걸려 주민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아산 경찰 인재개발원은 오랫동안 ‘경찰교육원’으로 불린 곳이다. 경찰간부 후보생과 간부 승진자 교육을 한다. 역시 아산 시내에서 한참 떨어진 초사동 황산 자락에 있다. 외부 개방도 하지 않는다.
https://news.v.daum.net/v/20200129092252893
천안분들 그렇게 반발하시더니 결국 바뀌었네요
검역 더 철저히 하는건데 말이죠.
첨엔 태조산 인근 이었습니다.
주변에 신축 아파트 단지들이......
성공했네요
역지사지.. 언제든 돌려받을거에요..
자는 집앞에 들어온다고해도 찬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