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여러종류가 있구요, 독감은 influenza virus가 일으킵니다.
M4XiMUEL
IP 223.♡.8.181
01-29
2020-01-29 13: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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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감기는 팀 내 반동분자 정도 되는데 독감은 쫒겨나서 굴러들어온 트롤상사예여
하녀비
IP 95.♡.74.142
01-29
2020-01-29 08: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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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돈에 따라 자기자신을 화장할 나무를 살수 있다보니 가진거 적은 사람은 화장할 나무를 많이 살수 없어 화장하다 그냥 겐지스강에 띄워버립니다. 바라나시 가면 아침에 일출 본다고 배타고 강에 많이들 가는데 저는 그.배위에서 물에 떠있는 시체를.2구 봤습니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그다음날 바로 버스타고 네팔로 떠났었네요.
굿샷
IP 39.♡.58.246
01-29
2020-01-29 08: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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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사진은 무슨사진이랍니까???? @0@
앗싸조쿠나
IP 14.♡.91.190
01-29
2020-01-29 08: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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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들 여행가서 인도사람들처럼 멋도 모르고 수돗물 마셨다간 배탈나서 며칠 고생한다는 얘길 들은 적이 있어요
@앗싸조쿠나님 그냥 '제대로' 유통된 포장된 물(소위 bottled water)을 마시는게 제일 안전하죠. 수돗물도, 현지에서 정수된 물도, 얼음도 100프로 안심할 순 없더라구요.
코딩이냥
IP 61.♡.54.79
01-29
2020-01-29 13: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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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조쿠나님 인도 가면 식당마다 생수를 별도로 팔고 있습니다. 보면 현지인은 그냥 물 마시고, 관광객은 생수를 사서 마셔요. 그래서 식당은 괜찮은데 짜이같은 차류는 그냥 수돗물에 타서 주기때문에 짜이 같은 차를 잘못 마셨다가 배탈이 나는 경우는 종종 봤습니다. 그래서 민감한 분은 짜이 같은 차를 주문할때 생수 주면서 이걸로 태워달라고 별도로 주문하더라구요. 다행히 저는 짜이정도는 괜찮았어요. 수돗물은 감히 도전할 용기가 ㅎㅎ
클스웨버
IP 121.♡.128.10
01-29
2020-01-29 13: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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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조쿠나님 모르고 인도 여행이라니 ㅠㅠ 생각만해도
GoAhead
IP 223.♡.188.147
01-29
2020-01-29 09: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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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주로 채식을 해서..
그러등가말등가
IP 61.♡.33.154
01-29
2020-01-29 10: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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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바이러스 보다 피부병 걱정이.....
근제 첫째짤 저 시궁창에 머리박고 뭐하는거죠?
바나딜리엔SG
IP 220.♡.102.49
01-29
2020-01-29 10: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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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퍼져서 죽어가고 있는데 집계가 안되고 있을 수도 있어요....
언더스투드
IP 125.♡.126.242
01-29
2020-01-29 10: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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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뭐로 죽게되던 집계가 안될거같네요.
좋빠가굥카카
IP 124.♡.255.184
01-29
2020-01-29 10: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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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참 인도여행이 유행했었는데...나를 찾아 떠나는 힐링여행...영혼의 제국을 가다 뭐 이런식으로 ㅋㅋ 상술에 많이들 넘어갔죠
카키카카
IP 175.♡.116.94
01-29
2020-01-29 12: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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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면역력 갑일수도 있습니다.
오목눈임
IP 210.♡.10.226
01-29
2020-01-29 12: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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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환경 저렇고, 손으로 밥을먹다보니... 밥먹기전에는 무조건 손을 씻고 먹는게 습관화 되어있어서 의외로 큰 전염병은 안퍼진다는 썰도 있었던 것 같네요...
면역력도 만능이 아닙니다. 한정된 체내 공간, 한정된 면역세포의 종류가 있는데 만성적으로 다양한 병원균이나 질병에 늘상 노출되면 체내 방어 노력이 그쪽으로 집중되면서 면역세포들이 그런 만성 질환에 대한 방어를 위해 체내 숫자와 공간을 다 차지 하면서 신종 감염체를 대비할 수 있는 면역세포들의 공간 마저 잠식 합니다. 나이가 들면 젊어서는 쉽게 극복하는 인플루엔자에 대항 능력이 사라지는 것이 사람입니다.
박쥐가 그렇다죠.
감기 정도로 지나갈 듯..@.@
적어도 모든 오염원이 친환경적 이었을 테니 말이게요
인도가 백단위에서 천단위로만 사망할리가요....
https://www.downtoearth.org.in/dte-infographics/h1n1/index.html
가진거 적은 사람은 화장할 나무를 많이 살수 없어 화장하다 그냥 겐지스강에 띄워버립니다.
바라나시 가면 아침에 일출 본다고 배타고 강에 많이들 가는데
저는 그.배위에서 물에 떠있는 시체를.2구 봤습니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그다음날 바로 버스타고 네팔로 떠났었네요.
호텔물도 민감하신분들은...
인도 가면 식당마다 생수를 별도로 팔고 있습니다.
보면 현지인은 그냥 물 마시고, 관광객은 생수를 사서 마셔요.
그래서 식당은 괜찮은데 짜이같은 차류는 그냥 수돗물에 타서 주기때문에 짜이 같은 차를 잘못 마셨다가 배탈이 나는 경우는 종종 봤습니다.
그래서 민감한 분은 짜이 같은 차를 주문할때 생수 주면서 이걸로 태워달라고 별도로 주문하더라구요.
다행히 저는 짜이정도는 괜찮았어요.
수돗물은 감히 도전할 용기가 ㅎㅎ
모르고 인도 여행이라니 ㅠㅠ 생각만해도
근제 첫째짤 저 시궁창에 머리박고 뭐하는거죠?
상술에 많이들 넘어갔죠
다들 보유한 균이 좀 많아야지;;
하층민이 코로나로 죽어도 통계조차 잡히지 않겠죠..
만성적으로 다양한 병원균이나 질병에 늘상 노출되면 체내 방어 노력이 그쪽으로 집중되면서 면역세포들이 그런 만성 질환에 대한 방어를 위해 체내 숫자와 공간을 다 차지 하면서 신종 감염체를 대비할 수 있는 면역세포들의 공간 마저 잠식 합니다.
나이가 들면 젊어서는 쉽게 극복하는 인플루엔자에 대항 능력이 사라지는 것이 사람입니다.
복잡합니다....
면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