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헌혈유공장이
헌혈 30회 : 은장
헌혈 50회 : 금장
이 전부였고, 100회 되면 지역 헌혈의집 자체적으로 케이크 사서 촛불 켜주고 사진찍고 박수쳐주는 정도였는데, 2015년부터
100회 : 명예장
200회 : 명예대장
400회 : 최고명예대장
이 신설됐었네요.
파주 촌구석에 살면서 말라리아 위험지역이라는 이유로 헌혈 못한 이후 너무 관심을 안 가졌어요.
(몇년 전 고양시로 이사함)
덧. 이미 전 예전에 케이크 받아봐서 명예장은 아웃 ㅜㅜ
근데.. 둘다 어디에 둔지 까먹...
요즘은 대부분의 시군구청, 경찰서, 소방서 등의 관공서, 대학교, 병원, 백화점, 이마트 등에서 연 2회 정도 단체헌혈을 실시합니다.
1600-3705로(혈액관리본부 CRM센터) 전화하셔서 '특정지역맞춤서비스 신청한다'고 하셔서 거주지 말씀하시면,
향후 그 장소에 단체헌혈이 실시될 때 문자로 알려줍니다.
그때 시간되시면 방문하셔서 헌혈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올해 동탄에 헌혈의집 오픈합니다.
1년에 6번인데...70년 가까이 헌혈을 해야 최고명예대장이...ㄷㄷㄷ
혈장헌혈도 30년은 해야할텐데...
소급까지 하기는 좀...
다만 연령 초과로 더 이상 헌혈을 못하게 되는 분께는 헌혈정년은퇴시 못받은 유공장을 소급지급해주는 보완책은 있습니다.
11월 1일부터 3월 31일 사이에는 한시적으로 전혈헌혈 가능합니다.
5년째 시행하고 있는 정책인데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1년이면 3번은 전혈헌혈 가능하지요.
이미 이사했다고 하셨지만, 여전히 파주에 거주하시는 지인들에게 헌혈참여하도록 널리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