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여친이 갑자기 말합니다.
'왁싱해보는게 어때?'
이게 뭐 개소립니까. 왜 개소리냐구요?
전 왁싱이 싫거든요.
내 소중한 곳을 나와 관계없는 다른 누군가에게 보여주는게 너무 싫어요.. 저는.... (여친 및 의사 제외)
그래서 그냥 웃어 넘기고 말았거든요.
그런데 날이 지날수록 자꾸 얘기를 하는겁니다.
그러더니 '해보는게 어때?' 에서 '해' 로 말이 짧아지기 시작합니다.
더이상 피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돌파구를 찾아봅니다.
제일 좋은 건 맞불 작전이죠.
'니가 먼저해랏! 그럼 나도한다!'
이작전이 어느정도 먹혔는지 얼마간 잠잠했는데....
며칠전 뜬금없이..
'나했다. 너도해라'
이러는 겁니다.
'보여줘 봐라! 진짜했음 나도 한다!'
또다시 맞불 작전...
그런데 돌아오는 뜻밖의 대답...
'니 하고 오면 보여준다. 그때까진 볼생각 마랏!'
전 이제 막다른 골목에 와있습니다.
남은 옵션은 세개.....
1. 가서 하고온다.
2. 직접한다.
3. 끝까지 안한다.
;;;;
옵션 하나 추가하시죠
저도 이거 생각했...지만....
하지만, 그 이후가 더 문제일껄요.
여친이긴 하지만 비 전문가 손에 맡기고 싶지가...
왁싱 키트 팝니다
거기끄덩이를...당.. 아닙니다...
예로부터 이럴때 답은 4. 고자되기 맞습니다.
아니면 조금 털이다시 나기시작하믄 까슬하지 않나유? ㅎㅎㅎ
갑자기 의문이 생기네요..
제초작업을 멈춰주세요.
요새는 남자 왁서도 많습니다.
영상 몇개 찾아봤는데 완전 주물주물 하던데 말이죠 ㅜㅜ
저는 둘다 받아봤는데 둘다 장단점은 있고 공통적으로 나를 내려놔야 합니다. ㅋㅋ
그사람들은 맨날 보니까 그냥 개불취급하니까 신경 안쓰셔도됩니다.
청결은 기본이고 둘다 하면 그.. 만족도가 3배이상 좋아집니다.
작성자님은 K J 투페어인데 K원페어만 오픈되어있고
반만 왁싱하시고 따당을 쳐보시는건 어떠하신지?
이해가 좀 안되는디..ㅎㅎ;;
Clienkit3 Betatester/
하면 좋아요.
보들보들 그 느낌 정말 좋아요
단 다시 자라날때 관리는 하셔야 합니다.
만족도 높아요 ㅋㅋㅋ
미래의 자신이 감사할 것입니다...
여자 생겼냐고 되물어서 못했습니다
굳이 관계없는 남친에게 하라고 하는 이유는 모르겠네요.
그쪽은 덜 아파요
위쪽과 몽둥이 가까이 갈수록 고통이...
제가 했을때는 왁서가 여성 이었는데 부끄러운건 잠시 입에서 살려달라는 말만 나옵니다.
5분에서 10분 정도면 됩니다
직접합니다
다른 대국을 시작하시지 않으면
했으면 가야죠 뭐.
했으면 가야죠 뭐.
원하지 않았는데 왁싱 강요했다고 나중에 미투감이 될수도...
처음이 어렵지 하고나면 와.. 이래서 하는구나 싶어요.
물론 처음부터 브라질리언 할 필요는 없습니다.
촛불 켜놓고 김 굽듯 앞뒤로 왕복하면 된다고...
왁싱에 거부감이 있다면 디자인 왁싱 하시면되요.
위에 털은 남기고 기둥 및 파이어에그, 똥꼬쪽 해줍니다
길이도 좀 줄이면 여자분이 좋아할게요...!!
혹시 본인은 모르시는 악취가 나서일 수 있어요
의외로 남녀 구분 없이, 잘 씻는데도, 체모에서 냄새가 고여서 계속 나는 경우가 있어요. 특히 피지 분비 왕성하신 분들. 그거 상대방 입장에선 엄청 괴로울 수 있어요.
정 왁싱 하기 싫으시면 여친께 '왜 왁싱 권하는지' 정확한 이유 물어보세요. 무슨 이유라 해도 상처받지 않겠다고 하시구요.
레드 ~~~~~~~~~~~~썬 !!
여친분은 이전에 타인으로부터 경험(?) 해봐서 왁싱의 좋은점을 알 수 도 있겠지만 해보면 좋다고 합니다.(카더라..)
하세요 두번 하세요
남성 재 왁싱비율 80% 이상이라고 하더군요.
하면 좋습니다.
이번에는 브라질 아가씨인가요????
여친님 털이 자랄 때까지...
남성왁서한테 해보세요 신세계입니다
전 한번하고 다시 하지는 않지만 ㅋㅋㅋ
확~ 마~ 꼬실라불랑께 ㅡㅡ^
라고 죽창부대에서....쿨럭
근데 왠지 여친 분 안하셨을듯 해요. 진짜 하셨으면 보여주셨을텐데 치킨게임인듯..
진짜 주기적으로 해야되는데 이것도 신경쓰기시작하면 정말 골치아픔...
그 이야기 듣고 호기심이 동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하려면 배랫나룻부터 싹 해야 하는지라.............
2부로 민다.
ㅋ 전 그곳에 털이 있는게 더 매력적이던데 ㅋ
펠라? 할때토 은근 털 사이사이에서 바디샤워 향이랑 섞인 체취도 전 좋더라구요
왁싱하면 흠 ... 전 좀 별로 ㅋ
솔직히 다 쳐다봅니다. ㅜ
단, 김병지 스타일을 위해서 꽤 몇가닥 길게 남겨둔다.
마사지받으러갔다가 영업당해서 싹 밀었는데
첨에 진짜 아픕니다
개아파요
매끄러워 좋은데 여름엔 별로에요. 피부 민감하면 여름엔 하지마세요.
털나기시작하면 따가워요.
즉 한번하면 계속하고싶게 됩니다.
샤워하고 고추를 볼때 매끈한것이 사랑스럽습니다.
상대분들도 꽤나 만족합니다.
브로우잡을 할때 좋아합니다.
확실히 더 청결해진듯한 느낌이 듭니다.
목욕탕을 못갑니다.
뭐가 어렵다고...
말로 할 수 없는 고통을 여친에게 말로 설명해봅니다.
4. 하고 반응?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