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만 해도 체계가 안 잡혀서 직접 병원까지 가서 별도의 구역에서 검사 받았는데 지금은 그 마저도 못하게 하고 따로 관리하죠.
크고바름
IP 218.♡.164.100
01-28
2020-01-28 1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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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급에서는 따로 진료소를 두고 그리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사스 때도 그랬고 메르스 때도 그랬습니다. 개인 의원에서는 그럴 공간이 없으니까 진입하지 말고 질병관리본부의 안내에 따라 보건소 직원의 도움을 받아 최소한의 접촉으로 진료가 가능한 곳으로 이동해야 하는 거죠. 아주 당연하고 잘된 지침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진료 받았다가 후에 양성 판정 나오면 저 병원 폐쇄입니다
곧 빠른 확진을 위한 진단키트 긴급사용이 있을 예정이니 잘 처리되리라 믿습니다...
덕분에 진단회사들 이유없는 주가 떡상이...
폐쇄면 다행이죠.
감염이라도 되면...
제대로 하고 있네요.
예전 신종플루때에도 종합병원 가도 병원 안으로 못 들어가게 했어요.
그때만 해도 체계가 안 잡혀서 직접 병원까지 가서 별도의 구역에서 검사 받았는데 지금은 그 마저도 못하게 하고 따로 관리하죠.
저기가 폐쇄가 되버리기 때문에
1339로...
이럴때 안전불감증와서 안일하게 하는순간
여러사람 인생 망치는겁니다.
한 3일동안 숫자 카운팅만 하고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