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글쎼요.. 저희 인성은 이병헌보다 낫다고 할만큼 깨끗할까요? 부처 아닌이상 인성은 상대적인 면이 있고, 인터넷에서 남에 대해 평가하며 왈가왈부 하는 것도 다른사람이 보기엔 인성적으로 문제있어 보일 수 있습니다. 여자 문제가 있긴했지만 대체적으로 몇십년간 들어본 이병헌 인성은 좋은걸로 알고 있네요
누구나 프로다. 라고 인정할만하니... 어쩌면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로다쥬 윗길로 갈 가능성도 있었을까요.
마리에
IP 222.♡.73.96
01-28
2020-01-28 11: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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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가물어
IP 124.♡.61.25
01-28
2020-01-28 11: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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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나왔던 이야기가.. a급, s급 배우가 되면, 감독 연출에 지적을 하기 시작합니다. 대표적으로 김윤석배우. 감독하고 멱살 잡기도 하고... 그래서 주위에서 '그렇게 연출하고 싶으면 지가 감독하면 되지' 라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감독을 하니..이게 또 잘한단 말이죠 ㅋㅋㅋ
여튼..이병헌 배우에 대해서 주위에서 다들 하는 말이.. 사전 연출에서는 이런 저런 의견을 많이 내는데.. 촬영에 들어가서는 절대로 감독 연출에 토 달지 않는다. 신인 감독이라도 현장에서는 철저하게 감독 의견에 따른다.
@제로원님 카더라가 아니라 팩트만 놓고 얘기한거고요. 위에 댓글들을 보았을때 따로본게 아니라 그정도 가지고 뭘이라는 늬앙스에 댓글들도 보여서요. 흔히들 여초 사이트에 글들 보면서 그들이 같은 여자들에 잘못에 대해 항상 방어적인 모습으로 대하는걸 보면서 그들을 욕하고, 웃고는 하자나요? 이렇게 되면 여초 특정무리들과 다를게 뭔가싶기도 하네요.
shotan
IP 220.♡.23.2
01-28
2020-01-28 14: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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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원님 저도 이병헌 최근에한 백두산, 남산의부장들 다 봣을정도로 연기력에대해서는 좋아하지만, 그에 사생활을 쉴드치는거는 제 친구 아빠도 바람펴서 이혼한얘기를 많이들어서 좋아보이진않네요
pmpon
IP 121.♡.248.142
01-28
2020-01-28 14: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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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an님 그 여자들도 정상적인 사람들이 아니라 어느정도 참작돼서 실드받는거겠죠
감동란
IP 115.♡.95.59
01-28
2020-01-28 13: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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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일에 대해서는 프로...
스마일어겐*^^*
IP 59.♡.240.14
01-28
2020-01-28 13: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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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와 연기에 임하는 자세 만큼은 깔게 없는.. 장인.. 월클.. 그럼에도 난 여전히 당신이 쫌 그렇다ㅠㅠ
깔페디엠
IP 121.♡.92.166
01-28
2020-01-28 13:24:43
·
갓병헌~
IP 106.♡.21.2
01-28
2020-01-28 13: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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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는 별로지만 연기자 이병헌은 칭찬할만 합니다.
vincent..
IP 175.♡.223.20
01-28
2020-01-28 13: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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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라는 입장에선 깔게 없죠. 로맨틱은 쉴드 칠 껀덕지는 없어서 남들이 돌 던지는 걸 뭐라할 순 없지만 나서서 돌은 안던지겠습니다.
IP 121.♡.114.7
01-28
2020-01-28 13: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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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로는 깔게 없는 배우. 사생활은 카더라 말고 제가 직접 본 사실이 없으니 패스 합니다.
진짜 이 광고는 최고 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생활도 프로......
그에 반해 인성은 그수준에 미치지 못한것 같습니다;;;;;
똥이면 똥이죠뭐 가릴게 있나요
걸레 빤다고 수건되나요
그러게요... 인성 수준은 똥인데 그런거 신경안쓰는 분들이 많죠...
배우니까 배우로만 보겟다;; 말도 안되는...
승리도 똥질과 인성똥인데 봐주실라고요? 활동 잘하면?
여자문제 인성은 그냥 인성 좋다고 판단하시나봐요
제가 누구 인성 수준을 평가해서 쓰레기라 칭할 정도로 도덕적으로 완전 무결한 사람은 아니기에..
"월클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인성"이라고 얘기한 것이고..
월클수준이라는건 누구나 알다시피 굉장히 높은 수준이죠.
그 높은 수준에 인성이 따라가지 못했다는것이고요.
결국 님이 얘기하신바와 별다른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부처 아닌이상 인성은 상대적인 면이 있고, 인터넷에서 남에 대해 평가하며 왈가왈부 하는 것도 다른사람이 보기엔 인성적으로 문제있어 보일 수 있습니다.
여자 문제가 있긴했지만 대체적으로 몇십년간 들어본 이병헌 인성은 좋은걸로 알고 있네요
성공적
이렇게 못난 저는 제 분야에서 열심히 안살다니
미친듯이 반성하고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지나가다 뼈맞았네요 ㅋㅋ
남산의 부장들도 엄청 재밌게 봤습니다~
공감합니다. 열심히 살아야지 ㅎ
아 태도가 그사람의 인생인듯 합니다 ㅠ. 반성. 반성.
광고모델이 뒤에서 다른 제품 쓰는 것보단
본인 광고 제품을 생활화 하고 다니는게 진정성(?)있어 보이더군요ㅋ
그게 욕먹을 일이라 그렇지 사실 그것도 꽤나 열심히 했던것 같더라고요;;;
즉 배우로서는 깔 구석이 없...
선수였들 때의 선동열
연기할 때의 이병헌
언터쳐블
워낙 잘해서 그런거지만 술먹고 뛴 날도 많다고 하니 최선을 다한건 아닌....(최선을 다하지 않았는데 그 성적이란게 더 무서운거 같기도 하지만....)
연기만으로 충분히 용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은근 재밋 ㅋㅋㅋ
넌나에게 모욕감을 줬어도 있네요 ㅋㅋㅋㅋㅁ
어찌보면 김수형&이동욱 쇼에서 말한거에 “반대되는” 기존 콘텐츠를 융합한거라 더 재밌는 포인트!
헐 완전 이병헌 앤솔로지네요
캐스팅에 여태 이병헌 작품들이 총망라
라는 말이 실현된 유일무이한 사례죠..
자기 주장 강한 감독, 작가 같은 경우 배우와 마찰로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어 촬영장 분위기 개판 만들때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논란에 별로인 사람인데 호응이 좋네요 ㅠㅠ
의견 개진이 누구한테는 간섭으로도 들릴수 있는거에요.
의견 내는게 간섭인가요... 참여하는 당사자도 의견을 내서 더 좋은 쪽으로 발전하면 좋은 것 아닌가요? 어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분위기 개판 만드는 것과 의견 내면서 하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내는걸 간섭으로 받아들이면 받아들이는 사람이 포용력이 좁다고 생각합니다.
이병헌은 그런 이야기는 일절 안들리고 오히려 감독들이 극찬하는 인물입니다..매너 좋다고..신인감독도 무시 안하고 말 잘 듣고 따른다고..
a급, s급 배우가 되면, 감독 연출에 지적을 하기 시작합니다.
대표적으로 김윤석배우. 감독하고 멱살 잡기도 하고...
그래서 주위에서 '그렇게 연출하고 싶으면 지가 감독하면 되지' 라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감독을 하니..이게 또 잘한단 말이죠 ㅋㅋㅋ
여튼..이병헌 배우에 대해서 주위에서 다들 하는 말이..
사전 연출에서는 이런 저런 의견을 많이 내는데..
촬영에 들어가서는 절대로 감독 연출에 토 달지 않는다.
신인 감독이라도 현장에서는 철저하게 감독 의견에 따른다.
배우로서는 정말 프로페셔널하다..라는게 공통된 의견이더라구요 ㅎㅎ
특히 개그욕심이 있다고..
암튼 대단합니다 ㅠㅠ
탐 크루즈랑 이병헌이랑 그런 쪽으로 엄청 비슷한거 같아요.
자기 일 진짜 프로답게 하고,
잘 생겼고, 목소리도 좋고...키도 나란히 작고...
여러모로 계기가 됐달까요.
저 광고..ㅋ
여자문제는 더 훨씬 개차반인것들이 많은거 같고....
다른 이슈전에는 이 형은 안 까렵니다.
저얼굴로 그렇게 열심히 하는대
난안될거야
사생활에 뭐라 말이 많아도 일에서는 진짜 프로니까 깔래야 깔수가 없어요..
인정..
와이프 임신중에 다른여자 집으로 불러서 노는걸 쉴드 치는부분이 보이네요?
다같은 무리라서 쉴드를 치는건지 뭔지..ㅋㅋㅋ
저도 이병헌 작품으로는 높게치지만 인성은 나쁜거 같은데 이게 쉴드가 되는부분인가요?ㅋㅋ
위에 댓글들을 보았을때 따로본게 아니라 그정도 가지고 뭘이라는 늬앙스에 댓글들도 보여서요.
흔히들 여초 사이트에 글들 보면서 그들이 같은 여자들에 잘못에 대해 항상 방어적인 모습으로 대하는걸 보면서
그들을 욕하고, 웃고는 하자나요?
이렇게 되면 여초 특정무리들과 다를게 뭔가싶기도 하네요.
그에 사생활을 쉴드치는거는 제 친구 아빠도 바람펴서 이혼한얘기를 많이들어서 좋아보이진않네요
로맨틱은 쉴드 칠 껀덕지는 없어서 남들이 돌 던지는 걸 뭐라할 순 없지만 나서서 돌은 안던지겠습니다.
요즘 이병헌에 대해 너무 미화되는 분위기인데요
암튼 다 떠나서 프로페셔널 마인드는 인정해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