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은 백퍼비례 주겠다고 하고, 민주당은 공천 없을 수 있으나 당 차원에서의 일도 할 수 있다로 조건을 줬을수도 있죠.
민주당은 이번 총선 인재영입 때 무조건 공천 준다는 조건이나 말은 없다고 들었거든요.
정신이 제대로 박히건 아니건 조건 차이나면 저라도 고민하겠습니다.ㅎ 해왔던 일 다 때려치고 당에 들어가는건데요.
그리고 뭔 옛날 글까지 긁어와서 확인도 안된 일로 끌어내리려는건지..;
겨울오목눈이
IP 121.♡.246.89
01-28
2020-01-28 08:48:14
·
구설수는 펭수 배만지면 되고 자한당이랑 간본거는 진짜 해명 좀 했으면 좋겠네요
국물없소
IP 147.♡.232.226
01-28
2020-01-28 09:29:04
·
@겨울오목눈이님 간봤다는 말씀은 좀 지나쳐보입니다.
ASTERISK
IP 59.♡.235.200
01-28
2020-01-28 08:48:21
·
이게 사실이면.. 미투가 거짓이더라도... 좀 아니다 싶네요
키보드워리어장비
IP 218.♡.199.34
01-28
2020-01-28 08:49:47
·
의외로... 여러분이 아시는 것보다 정치에 관해서 모르는 분들 무지하게 많습니다. 모두가 여기 오는 사람들 처럼 정치 이슈를 다 읽어보진 않아요. 특히나 20대라면... 더욱 더 그럴 가능성이 높죠. 거기다 TV방송에선 정치를 "악"으로 규정하고 방송하고 있지요. 항상 양비론 타면서 둘다 나쁜 놈들로 묘사하는게 지금의 언론입니다. 언론 개혁이 달리 필요한게 아니에요.
아무것도 모르는 청년이 양쪽 모두 제안 받으면 저리 고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 정신이니까 민주당을 골랐겠죠.
또하나의가족
IP 124.♡.253.121
01-28
2020-01-28 08:52:54
·
@키보드워리어장비님 맞아요 게다가 학원 강사들이나 선생님들도 정치인을 악인이라고 심심찮게 묘사하죠 일견 타당성이 있습니다
@밀크박스님 그래서 신선한 인재였던 것이죠. 관심 많은 청년이었으면, 이미 어딘가에 흔적이 남았을 테구요. 그러면 "신선함"은 많이 떨어지죠. 저렇게 영입 되는 분들의 포인트는 "신선함" 즉 기존 정치에 편견이 없는 사람이 될 수 밖에 없는걸요. 그만큼 정치 모르는 사람이 봐도 이쪽이 합리적이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좋죠. 민주당이 노렸던 것이기도 하구요.
pacode
IP 211.♡.68.81
01-28
2020-01-28 09:17:02
·
@키보드워리어장비님 너무 신선해서 멍청함까지 묻어나네요! 조훈현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키보드워리어장비
IP 221.♡.250.79
01-28
2020-01-28 09:55:38
·
@사탕폭격기님 에이... 조훈현을 비교할건 아니죠. 조훈현은 그나이 먹도록 정치에 관심도 없는 양반이 뒤늦게 유명세 이용해서 들어온 것이고, 저 친구는 이제 막 사회생활 시작한 청년인걸요.
그리고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이상 다들 각자의 상식이 다른 법이니 무작정 상식이 없다고 몰아 붙일건 아니지요.
효자아서스
IP 125.♡.140.178
01-28
2020-01-28 09:08:20
·
모를수도 있다고 넘어가는게 더 문제죠.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얼굴 마담으로 쓰려고 데려왔다는 얘기니까요.
가능성을 본다지만 아무 것도 모르는 애한테 정치라니... 나중에 흑화되거나 주화입마에 빠질 가능성도 크다는 얘기잖아요..ㄷㄷㄷ 20대정치 반대는 안하는데 그러면 유시민급은 아니더라도 개념을 좀 갖추거나 김광진급으로 20대를 영입해야지 이건 뭐 낯짝보고 뽑았다는 얘기밖에 더 되나...
키보드워리어장비
IP 221.♡.250.79
01-28
2020-01-28 10:01:39
·
@메카니컬데미지님 그게 어쩔수 없는 현실이라서 그렇지요.
결국 정치란게 정치 잘 모르는 중간 지대 사람들 잡는 쌈인데, 그 싸움에 가장 중요한게 이미지거든요. 그 중간지대 사람들은 누가 잘했고 잘못했는지 잘 몰라요. 그냥 TV뉴스가 전해주는 대로 믿죠. 그러니 더욱 더 명분이 중요하고 명분을 받쳐줄 이미지가 중요하게 되죠. "신선함"은 정치가 가지고 있는 "구태" 이미지를 새롭게 하기 위한 일이 될 수 밖에 없구요.
김광진이나 장하나 같은 케이스는 따로 민주당에서 정치 준비중인 청년들 모아서 토론 배틀 시켜서 뽑은 인재들이니 당연히 급이 다들 수 밖에 없어요. 개인적으로 김광진이나 장하나가 뽑혔던 방식을 지속했어야 된다고 보지만... 안타깝게도 추호 어르신이 20대총선에서 민주당 들어와서 깽판 놓으신 뒤론 깜깜 무소식이죠.
@키보드워리어장비님 당사자의 스탠스는 기본적으로 확보해야하지 않을까요? 피아식별은 기본적으로 해야죠. 신선함을 따지자면 신선한 생선을 한마리 잡아 먹었는데 알고보니 복어네요? 복어 한마리 놓고 이걸 먹었을 때 맛이 좋을지 먹고 죽을 지 모르는 상황 만들어 놓은 것과 다를 바 없다고 보는데요. 저러니 민주당 갈지 자한당 갈지 고민이나 하고 있었고요. 결정은 대우?와 조건?이 안좋은 민주당으로 했지만 그거야 또 모르죠. 대세는 민주당이고 이미지도 민주당이 좋으니 그 자신이야 말로 그림 그려보고 정무적 판단을 했을지도 모르니 민주당 선택했다고 그걸로 '얘는 됐네'라며 판단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키보드워리어장비
IP 221.♡.250.79
01-28
2020-01-28 10:14:06
·
@메카니컬데미지님 피아식별은 민주당이 따로 검증했겠죠. 아무리 그래도 그것도 안하고 영입을 했을까요. 물론 그 시스템이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요.
위에 있는 댓글로 말했지만, 저 정도 질문을 했다고 해도 크게 이상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말씀하신대로 그가 기회주의자라서 두 당 중에 뭐가 좋은지 저울질 했다는 것은 그저 상상일 뿐이지요. 그가 기회주의자인지 아닌지는 쉽게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키보드워리어장비님 피아식별도 부정확할 수 있고 사회생활 경력이 짧아 기회주의자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으니... 20대 영입은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 뽑아다 쓰는 복불복이라는 얘기네요.
키보드워리어장비
IP 221.♡.250.79
01-28
2020-01-28 12:05:48
·
@메카니컬데미지님 세상의 참 많은 일이 그러하지요. 무엇 하나 내 의지와 내 뜻대로 되던가요? 거기다 사람이라면 더욱 더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매우 어렵고 힘든게 사람을 들이는 일이죠. 사업을 하더라도 잡무를 시킬 직원을 잘못 뽑아 사업이 위태로워 질수도 있는 것이 이 세상이죠.
어찌되었든 사람은 뽑아야 했고, 민주당은 젊은 사람, 특히나 그동안 정치권에서 보지 못했던 인물이 필요했던 것이고 나름의 시스템을 통해서 뽑은 인재니 섣불리 판단해서 "나쁜놈" 낙인을 찍을 필요까진 없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이 맘에 안드는 구석이 있긴해도, 나름의 시스템이 있는 집단이고 그 시스템으로 판정된 인물인 것이잖아요. 자유당처럼 알고보니 그동네 애기들, 알고보니 언더웨어 친구들, 알고보니 갑질 왕을 뽑아대는 곳은 아니니까요.
cuirassier
IP 211.♡.138.253
01-28
2020-01-28 12:11:21
·
@키보드워리어장비님 민주당 맘에 들어요. 지지자이고 집사람에게 같이 권리당원 가입하자고 했더니 저보다 먼저 권리당원 가입했더군요. 이것도 인증해야 하는 세상이 웃기네요. 지난 번엔 이런 문제로 완장차고 반민주당으로 몰고 가는 사람도 있더만...
자한당도, 다른 당들도 다 하는거니 그거 가지고 민주당 까고 싶은 생각 없고요. 설익은 20대 뽑을 필요가 있겠냐는 말입니다. 이건 모 아니면 도인 상황이 그 어느 연령대보다 더하니까요. 김광진이 거친 코스대로 할 것이지 어설픈 검증으로 폭탄 껴안을 이유 없잖습니까.
키보드워리어장비
IP 221.♡.250.79
01-28
2020-01-28 12:18:10
·
@메카니컬데미지님 제 댓글을 잘 읽어보세요. 저는 민주당 당원 임을 캐묻지 않았습니다. 시비 걸고 싶은 글도 아닙니다. 제가 시비 걸고 싶었으면 처음부터 길게 댓글 달아드리지도 않았을꺼에요. 그러니 흥분하지 마시고 천천히 댓글을 읽어주시길 권장합니다.
포인트는 어찌되었든 현실정치에서 그 설익은 20대가 필요했고, 그 설익은 친구들을 나름의 시스템으로 검증한 것이니 "나쁜놈"으로 설정해서 보려하기 보다, 좀 더 상황을 지켜본 뒤에 이야기해도 늦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김광진이 거친 코스처럼 시행해도 될 일이긴 하지만, 민주당 나름의 고민(?)이나 고충이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정치, 그러니까 총선은 사실상 이미지 쌈이라 과거에 했던 제도를 또 들고 나오는것을 매우 꺼려하는 것이 있거든요. 그것이 논리적으로 아무리 옳다고 하더라도 말이죠.
@키보드워리어장비님 흥분하지 않았는데 참 흥분을 유도하게 쓰시네요. 원래 화법이 그러신지 몰라도... 제가 민주당에 불만 갖고 있다고 쓴것도 아닌데 '민주당이 맘에 안드는 구석이 있긴해도' 이렇게 쓰시니 제가 해명?해야 할 상황을 만드셨잖아요.
님은 그 설익은 20대가 필요한지 몰라도 전 그 설익은 20대는 이런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쓸 필요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읽어보시면 제가 말씀드리는 의미를 아실텐데요. 이해하기 쉬우시라고 먹고나니 복어라고도 해드렸는데 이해 못하시면 어쩔수 없고요. 지금이 그 상황입니다. 그리고 두고 볼게 뭐가 있습니까. 본인은 그만두겠다고 떨어져나갔는데요. 아니면 맞붙어 싸우는 배짱도 필요한데 배짱도 없어 해명도 없어 그런 맨탈로 무슨 정치를 하겠습니까. 차라리 맞서 싸우겠다고 했다면 응원하겠습니다만.
느긋하게
IP 99.♡.42.5
01-28
2020-01-28 09:27:52
·
저런 정도의 인식이라면 정치하면 안됩니다. 잘돼봐야 젊은 철새정도 아닐지.....
IP 223.♡.21.127
01-28
2020-01-28 12:04:09
·
@느긋하게님 제2의 권은희가 되지 말라는 법도 없는데…
DRJang
IP 61.♡.152.103
01-28
2020-01-28 09:34:10
·
확실한 정보 하나 없는 이미지로 몰아세우는거 보니 확실히 좌표 찍고 작업 들어가나 보네요.
별헤는아이
IP 210.♡.219.176
01-28
2020-01-28 09:51:09
·
<p>저게 사실이면 신선한게 아니라 멍청한거 같은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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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민은 될 것 같습니다. 이 자식들이 나를 능멸하다니 이걸 소송을 해야 되나 하는 그 고민.
민주당은 이번 총선 인재영입 때 무조건 공천 준다는 조건이나 말은 없다고 들었거든요.
정신이 제대로 박히건 아니건 조건 차이나면 저라도 고민하겠습니다.ㅎ
해왔던 일 다 때려치고 당에 들어가는건데요.
그리고 뭔 옛날 글까지 긁어와서 확인도 안된 일로 끌어내리려는건지..;
아무것도 모르는 청년이 양쪽 모두 제안 받으면 저리 고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 정신이니까 민주당을 골랐겠죠.
그리고 자한당을 몰랐다는게 죄인지는 모르겠군요
정치에 관심 없는 사람도 많을 20대라서
그리고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이상 다들 각자의 상식이 다른 법이니 무작정 상식이 없다고 몰아 붙일건 아니지요.
20대정치 반대는 안하는데 그러면 유시민급은 아니더라도 개념을 좀 갖추거나 김광진급으로 20대를 영입해야지 이건 뭐 낯짝보고 뽑았다는 얘기밖에 더 되나...
결국 정치란게 정치 잘 모르는 중간 지대 사람들 잡는 쌈인데, 그 싸움에 가장 중요한게 이미지거든요. 그 중간지대 사람들은 누가 잘했고 잘못했는지 잘 몰라요. 그냥 TV뉴스가 전해주는 대로 믿죠. 그러니 더욱 더 명분이 중요하고 명분을 받쳐줄 이미지가 중요하게 되죠. "신선함"은 정치가 가지고 있는 "구태" 이미지를 새롭게 하기 위한 일이 될 수 밖에 없구요.
김광진이나 장하나 같은 케이스는 따로 민주당에서 정치 준비중인 청년들 모아서 토론 배틀 시켜서 뽑은 인재들이니 당연히 급이 다들 수 밖에 없어요. 개인적으로 김광진이나 장하나가 뽑혔던 방식을 지속했어야 된다고 보지만... 안타깝게도 추호 어르신이 20대총선에서 민주당 들어와서 깽판 놓으신 뒤론 깜깜 무소식이죠.
당사자의 스탠스는 기본적으로 확보해야하지 않을까요? 피아식별은 기본적으로 해야죠. 신선함을 따지자면 신선한 생선을 한마리 잡아 먹었는데 알고보니 복어네요? 복어 한마리 놓고 이걸 먹었을 때 맛이 좋을지 먹고 죽을 지 모르는 상황 만들어 놓은 것과 다를 바 없다고 보는데요. 저러니 민주당 갈지 자한당 갈지 고민이나 하고 있었고요. 결정은 대우?와 조건?이 안좋은 민주당으로 했지만 그거야 또 모르죠. 대세는 민주당이고 이미지도 민주당이 좋으니 그 자신이야 말로 그림 그려보고 정무적 판단을 했을지도 모르니 민주당 선택했다고 그걸로 '얘는 됐네'라며 판단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위에 있는 댓글로 말했지만, 저 정도 질문을 했다고 해도 크게 이상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말씀하신대로 그가 기회주의자라서 두 당 중에 뭐가 좋은지 저울질 했다는 것은 그저 상상일 뿐이지요. 그가 기회주의자인지 아닌지는 쉽게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피아식별도 부정확할 수 있고 사회생활 경력이 짧아 기회주의자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으니... 20대 영입은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 뽑아다 쓰는 복불복이라는 얘기네요.
어찌되었든 사람은 뽑아야 했고, 민주당은 젊은 사람, 특히나 그동안 정치권에서 보지 못했던 인물이 필요했던 것이고 나름의 시스템을 통해서 뽑은 인재니 섣불리 판단해서 "나쁜놈" 낙인을 찍을 필요까진 없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이 맘에 안드는 구석이 있긴해도, 나름의 시스템이 있는 집단이고 그 시스템으로 판정된 인물인 것이잖아요. 자유당처럼 알고보니 그동네 애기들, 알고보니 언더웨어 친구들, 알고보니 갑질 왕을 뽑아대는 곳은 아니니까요.
민주당 맘에 들어요. 지지자이고 집사람에게 같이 권리당원 가입하자고 했더니 저보다 먼저 권리당원 가입했더군요.
이것도 인증해야 하는 세상이 웃기네요. 지난 번엔 이런 문제로 완장차고 반민주당으로 몰고 가는 사람도 있더만...
자한당도, 다른 당들도 다 하는거니 그거 가지고 민주당 까고 싶은 생각 없고요. 설익은 20대 뽑을 필요가 있겠냐는 말입니다. 이건 모 아니면 도인 상황이 그 어느 연령대보다 더하니까요. 김광진이 거친 코스대로 할 것이지 어설픈 검증으로 폭탄 껴안을 이유 없잖습니까.
포인트는 어찌되었든 현실정치에서 그 설익은 20대가 필요했고, 그 설익은 친구들을 나름의 시스템으로 검증한 것이니 "나쁜놈"으로 설정해서 보려하기 보다, 좀 더 상황을 지켜본 뒤에 이야기해도 늦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김광진이 거친 코스처럼 시행해도 될 일이긴 하지만, 민주당 나름의 고민(?)이나 고충이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정치, 그러니까 총선은 사실상 이미지 쌈이라 과거에 했던 제도를 또 들고 나오는것을 매우 꺼려하는 것이 있거든요. 그것이 논리적으로 아무리 옳다고 하더라도 말이죠.
흥분하지 않았는데 참 흥분을 유도하게 쓰시네요. 원래 화법이 그러신지 몰라도... 제가 민주당에 불만 갖고 있다고 쓴것도 아닌데 '민주당이 맘에 안드는 구석이 있긴해도' 이렇게 쓰시니 제가 해명?해야 할 상황을 만드셨잖아요.
님은 그 설익은 20대가 필요한지 몰라도 전 그 설익은 20대는 이런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쓸 필요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읽어보시면 제가 말씀드리는 의미를 아실텐데요. 이해하기 쉬우시라고 먹고나니 복어라고도 해드렸는데 이해 못하시면 어쩔수 없고요. 지금이 그 상황입니다. 그리고 두고 볼게 뭐가 있습니까. 본인은 그만두겠다고 떨어져나갔는데요. 아니면 맞붙어 싸우는 배짱도 필요한데 배짱도 없어 해명도 없어 그런 맨탈로 무슨 정치를 하겠습니까. 차라리 맞서 싸우겠다고 했다면 응원하겠습니다만.
잘돼봐야 젊은 철새정도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