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있는곳에도 유대인이 많은데 머랄까 유대인은 뭔가가 항상 있어요. 하는 행동을 보면 알 수 있어요. 공통점은 입을 진짜 잘 털며 잔머리를 잘 굴려 힘든일은 요리조리 빠져나감 과 동시에 본인이 가질 수 있는 이득은 모조리 가져 갑니다. 같은 유대인끼리는 어떨지 모르나, 모든 일의 방향이 본인의 이득을 향하도록 합니다. 타인을 잘 생각을 안해요.
십여년전 부터 전 스벅을 안마시고 있긴합니다. 스벅말고도 이스라엘 지원기업은 많지만 스벅은 그 중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서요. 일본의 침략을 두둔한 부회장의 발언도 있었죠.
간고등어안찰스
IP 59.♡.9.194
01-28
2020-01-28 04:07:17
·
일베충이 저기도 있군요 남들 불행보며 먹방하는 넘들 공기가 아깝
Karl Marx
IP 118.♡.212.83
01-28
2020-01-28 04:15:12
·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속에서 스스로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그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본다면, 심연 또한 우리를 들여다보게 될 것이다...
Havnor
IP 175.♡.221.179
01-28
2020-01-28 04:21:06
·
'이스라엘은 증오의 바다 위에 떠있는 섬이다'... 무슨 책이었더라... 기억이 안 나는데, 암튼 그 실체를 알고 깜놀이었죠. 폴란드인 포로에 같은 유태인 포로조차도 선별하여 나찌에게 넘긴 게 시오니스트들이라던데... 언젠간 무너지겠죠.
shrike
IP 14.♡.213.180
01-28
2020-01-28 05:06:36
·
이란에서 한달간 놀다가 이스라엘 들러 2주정도 머문적 있는데.. 일단 저건 가자지구 침공때의 일입니다. 벌써 좀 지났죠. 간 김에 팔레스타인 라말라도 들렀던터라 이스라엘 도착해서 팔레스타인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는데 일단 이스라엘인들의 팔레스타인데 대한 자세와 여론도 다분이 양분되어 있습니다. 우파들 특히 팔레스타인내 정착촌민들은 이스라엘인들만 총기소지가 가능하다는점을 악용해 총기테러를 일삼기도 한다는 경고를 들었었고 구글맵 팔레스타인 숙소에 대한 평점테러도 꽤 보였었죠. 한번은 어느 이스라엘인 아주머니가 운영하는 숙소에 묵었는데 그곳에서는 팔레스타인 가이드북과 정보책자들을 여러권 비치해놓고서 외국인 여행자들에게 팔레스타인 여행정보를 제공하더군요.
일단 현재의 이스라엘 정권이 우파라 팔레스타인데 대한 억압이 심하긴 하지만 실제 이스라엘인들의 여론과 자세는 꼭 그렇지만 않은만큼 외부인 입장에서는 일정한 거리를 두고 관망할 필요가 있다고 보입니다. 그때 사업조사 목적에서 떠났던 여행이라 팔레스타인 지역내 사업에 대한 코트라측 정보도 수집했었는데 코트라에서는 팔레스타인의 상태가 비교적 안정되어있어 사업전망이 비교적 좋다고 보고있었거든요. 이스라엘 대사관산하 연락사무소도 개설되어있는 상태인데 건설붐도 불고있고... 꽤 활기찬 상태입니다. 가자지구도 팔레스타인인들은 오갈 수 있는 상태였으니까요.
@shrike님 이스라엘의 여론을 왜 알아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누가 누구의 땅을.. 빼앗고 공격하는건지? 원죄가 앖어지는것도 아니고요 저 사건 아니더라도 고무탄으로 사격해서 사망이라던지 그런 기사는 흔하게 보이던데요
메카니컬데미지
IP 211.♡.138.253
01-28
2020-01-28 09:47:09
·
@shrike님 이란 입국 스탬프 찍히고 이스라엘 입국이 되나요? 저도 8년전인가 이란에 출장갔었는데 저 나라들 서로 방문기록 있으면 입국 금지 시킨다던데...
newbie12
IP 82.♡.51.219
01-28
2020-01-28 09:51:19
·
@shrike님 결국은 그들의 시야에서 그들이 이야기하는 내러티브만을 받아들이고는 관망을 말하는 것이군요. 그들이 여행의 자유를 허가한 손님으로 겪은 경험으로 말이죠. 참 객관적인듯 하지만 피해자들을 인식하는 가해자들의 시각을 이해해주기 위해서 관망해야한다 라는 것은 무엇에 도움을 주는 건가요?
가해주체들은 측은 하게 생각하기도 하는 인간에 불가할 뿐이다?
shrike
IP 121.♡.155.193
01-29
2020-01-29 00:58:05
·
@메카니컬데미지님 제작년이었네요. 그때는 핵합의 직후였고 아직 이란-이스라엘 관계가 특별히 악화되기 전이었거든요. 일단 터키 저가항공인 페가수스에어편으로 이스탄불에서 텔아비브로 들어갔는데 페가수스에어쪽에서 발권하며 입국거부될 수 있다고 먼저 경고를 해주더군요. 알고있으니 발권해달라 해서 패스.. 그리고 텔아비브 도착해 여권에 큼지막한 이란 도착비자 찍은걸 보여주니 입국심사관이 아주 빡친다는 표정을 짓고 일단 옆으로 빠지라고 하더군요. 몇시간 지난뒤에 좀 높은 사람인듯한 다른 입국심사관이 오더니 몇가지 질문하고 이스라엘 입국스탬프 쥐어주더군요. 뭐 입국은 쉬웠습니다. 출국할때 텔아비브발 엘알이스라엘 항공권을 끊었더니 이게 좀 절차가 길더군요 ㅋㅋ
지금은 이란에서도 여권에 스탬프를 안찍어줍니다. 미국에서 태클을 거니까 이스라엘과 같은 정책을 시행중이죠. 그리고 이란과 이스라엘은 둘다 서로간에 누가 자기네나라 입국했는지 정보교류 안합니다. 적대국이니까요.. 때문에 지금은 아무런 문제될게 없습니다.
메카니컬데미지
IP 58.♡.44.236
01-29
2020-01-29 00:59:48
·
@shrike님 그게 되는거였군요...시기가 좀 갈리긴 했어도...ㄷㄷㄷ
shrike
IP 121.♡.155.193
01-29
2020-01-29 01:03:52
·
@불운왕님 이스라엘도 우리나라와 똑같은 민주국가라 우파가 있고 좌파가 있습니다. 현재는 우파가 집권중이죠. 때문에 팔레스타인에 대해서도 극히 억압적인 정책을 펴는중인데 좌파도 숫적으로 다수라 언제 뒤집혀도 이상할게 없는 그런 상태입니다. 때문에 실제 현지에 가보니까 의외로 그리 적대적인 분위기는 풍기지 않았답니다. 단 정책적으로는 현재 그런 상태인게 맞습니다. 일단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에 공급되는 물을 강력하게 통제중이죠. 그리고 원죄라......... 이런 개념을 가지면 미국은 수많은 나라들로부터 절대 용서받지못할 국가가 됩니다.
shrike
IP 121.♡.155.193
01-29
2020-01-29 01:28:28
·
@2RUN님 이스라엘에도 수많은 정치집단이 있고 다양한 견해를 가진 사람들이 살고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역시도 크게 가자지구로 갈려져나간 하마스-우파와 서안지구에 있는 파타-좌파로 갈라져있죠. 우리나라에서 흔히 논의되는 외국 물정에 대한 논의는 솔직히 수박 겉핥기 수준이라 뭔가 사안을 볼때 흑/백으로 지극히 단순화시켜서만 보더군요. 간단하게 우리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미국의 좌파/우파조차도 그 뿌리나 근본을 짚어보는 사람들은 극소수죠.
가령 이스라엘은 테러의 위협때문에 버스를 타면 안된다고들 말합니다. 흔한 기차역에도 자폭테러를 막기위한 회전문식 가드와 무장경비원을 볼 수 있죠. 이스라엘 군인들은 휴가를 나와서도 소총과 실탄을 모두 휴대한채로 다니고 있구요.. 그런데 웃기게도 초등학교는 우리나라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걍 평범한 울타리 하나있고 애들 우르르 모여서 뛰놀고 있습니다. 응? 여기 휴가나온 애들도 소총에 실탄 꽉채운 탄창 서너개는 흔히 들고다니던데... 퍽하고 두두두하면? 한마디로 테러를 할때 기차역이나 버스는 터트릴지언정 애들은 안건드린다 룰이 있더군요. 관광객도 예외에 들어갑니다. 팔레스타인에도 갤럭시 광고는 쭈욱 깔려있고 SNS 다들 하고있으니 여론전에서 불리할만한건 서로가 극히 꺼리는거죠. 이런 대치상태를 수십년넘게 치뤄온 경험들이 있으니 그 암묵적인 일정선이라는게 재미있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서 문화적으로는 이스라엘의 발달된 경제와 기술문명, 디자인감각, 정서에 영향을 받아 팔레스타인의 분위기라는게 나름 재미있습니다. 아라파트 묘소와 박물관은 여러모로 아랍권답지 않은 세련된 건축양식으로 만들어져있고 방문객들에게 에코백을 팔고있죠. 여러모로 이스라엘측의 지원을 다양하게 받는 모양새도 보이더군요.
구글맵에서 팔레스타인 버스노선도 검색되니 직접 한번 가보세요. 특히 현지인들과 이야기나눠보면 여러모로 다른게 많이 보이니까요.
IP 14.♡.122.205
02-01
2020-02-01 00:55:13
·
@shrike님 써주신 댓글 꼼꼼하게 다 읽어 봤습니다. 몰랐던 사실 그리고 현지의 느낌 같은 것들을 어느정도 알수 있어서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다만 그 모든 사정을 감안 하고 이스라엘의 정치적 상황을 감안하고 봐도 본문에 실린 내용이 거짓이나 선동으로 인한 가짜뉴스가 아닌 이상은 정말 이해하고 이해하고 싶어도 이해할수 없는 내용이어서 고개를 갸우뚱 하게 합니다. 저건 그저 모든 이유를 가져다 붙여도 군사력의 우위를 이용한 전쟁범죄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라는 생각뿐입니다. 아이들과 노인들의 사지에 엉겨붙은 백린탄의 잔해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수 있을까요? 그저 이 증오의 악순환이 하루빨리 해결되서 죄없는 민간인들의 희생이 더이상 없기만을 바랄뿐입니다.
kenkun
IP 58.♡.37.58
01-28
2020-01-28 06:09:18
·
저렇게 폭격 감상하는 것들 머리위에 백린탄 쏟아붇고 싶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또종이
IP 121.♡.56.63
01-28
2020-01-28 07:50:53
·
배낭여행 때 진상 중의 진상으로 꼽히는 게 이스라엘 사람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일례로 칠레의 국립공원 산불도 이스라엘 여행객에 규정을 지키지 않아 일어났다죠. 본래 용변에 사용한 휴지는 다시 싸들고 와야 하는데 귀찮다고 라이터 불로 태웠답니다.
newbie12
IP 82.♡.51.219
01-28
2020-01-28 09:46:44
·
일본과 결이 매우 같은 종족이죠. 쟤들 하는 짓보면 히틀러가 참 착해보이는...
ssing2
IP 175.♡.22.93
01-28
2020-01-28 10:40:10
·
하.. 민간지구에 백린탄이라니.. 악마가 따로 없네요. /Vollago
좋빠가굥카카
IP 124.♡.255.184
01-28
2020-01-28 13:03:37
·
마귀죠. 마귀...지들이 믿는 종교외엔 다 죽여라. 언젠가 죗값을 치룰 날이 오길 기원합니다. 그들의 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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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나탈리포트만
사랑이라는 신이 선택했다는 민족이 ;;;;
중세시대부터 유럽에서 극혐 취급 받던 종족들이고
솔직히 지금의 이스라엘은 나치와 비견되어도 별 할 말이 없죠.
인간성을 벗어나면 욕 먹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나치들에게 당한 자신들의 아픔을 이야기 하면서도
이따위 짓을 한다는게 정말 어의없는 상황입니다.
탄약고에 잔뜩 있더군요 :)
하는 행동을 보면 알 수 있어요.
공통점은 입을 진짜 잘 털며
잔머리를 잘 굴려 힘든일은 요리조리 빠져나감 과 동시에
본인이 가질 수 있는 이득은 모조리 가져 갑니다.
같은 유대인끼리는 어떨지 모르나, 모든 일의 방향이 본인의 이득을 향하도록 합니다.
타인을 잘 생각을 안해요.
내로남불~~
난 홀로코스트 당했으니 살인면허 면책특권이 있다능! 빼액!!
유대교의 야훼는 유대인들만의 부족신이니....
"우리가 실제로 야훼에게 x되고 있는 중이라면? 저 인간들이 신실하게 토라를 따르고 있는 중인 것이라면?"
간 김에 팔레스타인 라말라도 들렀던터라 이스라엘 도착해서 팔레스타인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는데 일단 이스라엘인들의 팔레스타인데 대한 자세와 여론도 다분이 양분되어 있습니다. 우파들 특히 팔레스타인내 정착촌민들은 이스라엘인들만 총기소지가 가능하다는점을 악용해 총기테러를 일삼기도 한다는 경고를 들었었고 구글맵 팔레스타인 숙소에 대한 평점테러도 꽤 보였었죠.
한번은 어느 이스라엘인 아주머니가 운영하는 숙소에 묵었는데 그곳에서는 팔레스타인 가이드북과 정보책자들을 여러권 비치해놓고서 외국인 여행자들에게 팔레스타인 여행정보를 제공하더군요.
일단 현재의 이스라엘 정권이 우파라 팔레스타인데 대한 억압이 심하긴 하지만 실제 이스라엘인들의 여론과 자세는 꼭 그렇지만 않은만큼 외부인 입장에서는 일정한 거리를 두고 관망할 필요가 있다고 보입니다. 그때 사업조사 목적에서 떠났던 여행이라 팔레스타인 지역내 사업에 대한 코트라측 정보도 수집했었는데 코트라에서는 팔레스타인의 상태가 비교적 안정되어있어 사업전망이 비교적 좋다고 보고있었거든요. 이스라엘 대사관산하 연락사무소도 개설되어있는 상태인데 건설붐도 불고있고... 꽤 활기찬 상태입니다. 가자지구도 팔레스타인인들은 오갈 수 있는 상태였으니까요.
이스라엘의 여론을 왜 알아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누가 누구의 땅을.. 빼앗고 공격하는건지? 원죄가 앖어지는것도 아니고요 저 사건 아니더라도 고무탄으로 사격해서 사망이라던지 그런 기사는 흔하게 보이던데요
이란 입국 스탬프 찍히고 이스라엘 입국이 되나요? 저도 8년전인가 이란에 출장갔었는데 저 나라들 서로 방문기록 있으면 입국 금지 시킨다던데...
가해주체들은 측은 하게 생각하기도 하는 인간에 불가할 뿐이다?
일단 터키 저가항공인 페가수스에어편으로 이스탄불에서 텔아비브로 들어갔는데 페가수스에어쪽에서 발권하며 입국거부될 수 있다고 먼저 경고를 해주더군요. 알고있으니 발권해달라 해서 패스.. 그리고 텔아비브 도착해 여권에 큼지막한 이란 도착비자 찍은걸 보여주니 입국심사관이 아주 빡친다는 표정을 짓고 일단 옆으로 빠지라고 하더군요.
몇시간 지난뒤에 좀 높은 사람인듯한 다른 입국심사관이 오더니 몇가지 질문하고 이스라엘 입국스탬프 쥐어주더군요. 뭐 입국은 쉬웠습니다.
출국할때 텔아비브발 엘알이스라엘 항공권을 끊었더니 이게 좀 절차가 길더군요 ㅋㅋ
지금은 이란에서도 여권에 스탬프를 안찍어줍니다. 미국에서 태클을 거니까 이스라엘과 같은 정책을 시행중이죠.
그리고 이란과 이스라엘은 둘다 서로간에 누가 자기네나라 입국했는지 정보교류 안합니다. 적대국이니까요.. 때문에 지금은 아무런 문제될게 없습니다.
그게 되는거였군요...시기가 좀 갈리긴 했어도...ㄷㄷㄷ
현재는 우파가 집권중이죠. 때문에 팔레스타인에 대해서도 극히 억압적인 정책을 펴는중인데 좌파도 숫적으로 다수라 언제 뒤집혀도 이상할게 없는 그런 상태입니다. 때문에 실제 현지에 가보니까 의외로 그리 적대적인 분위기는 풍기지 않았답니다. 단 정책적으로는 현재 그런 상태인게 맞습니다. 일단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에 공급되는 물을 강력하게 통제중이죠.
그리고 원죄라......... 이런 개념을 가지면 미국은 수많은 나라들로부터 절대 용서받지못할 국가가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논의되는 외국 물정에 대한 논의는 솔직히 수박 겉핥기 수준이라 뭔가 사안을 볼때 흑/백으로 지극히 단순화시켜서만 보더군요. 간단하게 우리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미국의 좌파/우파조차도 그 뿌리나 근본을 짚어보는 사람들은 극소수죠.
가령 이스라엘은 테러의 위협때문에 버스를 타면 안된다고들 말합니다. 흔한 기차역에도 자폭테러를 막기위한 회전문식 가드와 무장경비원을 볼 수 있죠. 이스라엘 군인들은 휴가를 나와서도 소총과 실탄을 모두 휴대한채로 다니고 있구요..
그런데 웃기게도 초등학교는 우리나라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걍 평범한 울타리 하나있고 애들 우르르 모여서 뛰놀고 있습니다. 응? 여기 휴가나온 애들도 소총에 실탄 꽉채운 탄창 서너개는 흔히 들고다니던데... 퍽하고 두두두하면?
한마디로 테러를 할때 기차역이나 버스는 터트릴지언정 애들은 안건드린다 룰이 있더군요. 관광객도 예외에 들어갑니다. 팔레스타인에도 갤럭시 광고는 쭈욱 깔려있고 SNS 다들 하고있으니 여론전에서 불리할만한건 서로가 극히 꺼리는거죠. 이런 대치상태를 수십년넘게 치뤄온 경험들이 있으니 그 암묵적인 일정선이라는게 재미있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서 문화적으로는 이스라엘의 발달된 경제와 기술문명, 디자인감각, 정서에 영향을 받아 팔레스타인의 분위기라는게 나름 재미있습니다. 아라파트 묘소와 박물관은 여러모로 아랍권답지 않은 세련된 건축양식으로 만들어져있고 방문객들에게 에코백을 팔고있죠. 여러모로 이스라엘측의 지원을 다양하게 받는 모양새도 보이더군요.
https://yam.ps/en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u64W&articleno=22&categoryId=10®dt=20180113181603
구글맵에서 팔레스타인 버스노선도 검색되니 직접 한번 가보세요. 특히 현지인들과 이야기나눠보면 여러모로 다른게 많이 보이니까요.
몰랐던 사실 그리고 현지의 느낌 같은 것들을 어느정도 알수 있어서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다만 그 모든 사정을 감안 하고 이스라엘의 정치적 상황을 감안하고 봐도
본문에 실린 내용이 거짓이나 선동으로 인한 가짜뉴스가 아닌 이상은
정말 이해하고 이해하고 싶어도 이해할수 없는 내용이어서 고개를 갸우뚱 하게 합니다.
저건 그저 모든 이유를 가져다 붙여도 군사력의 우위를 이용한 전쟁범죄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라는 생각뿐입니다.
아이들과 노인들의 사지에 엉겨붙은 백린탄의 잔해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수 있을까요?
그저 이 증오의 악순환이 하루빨리 해결되서 죄없는 민간인들의 희생이 더이상 없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쟤들 하는 짓보면 히틀러가 참 착해보이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