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한다고 말하면서 저도 어떻게 갑자기 그런 행동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손깍지를 끼면서 좋아한다고 말했는데 그때 동생의 표정이 좋은데 티안내려는데 너무 좋은표정이랄까 ( 착각은 자유라니까요 )
그런데 일단은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헤어졌습니다.
집에와서 문자로 더 이야기도하고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한 이유에대해서도 어느 정도 들어봤네요.
납득이 가는 내용이라 생각할 시간을 주기로 했어요.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만남에 이야기하기로 했구요.
일단 느낌은 좋은데 잘되면 좋겠네요
아직 적군은 아니니까 총은 쏘지마세요. 투항할 수도 있어요.
너무 잔인하네요. 우리가 로마군은 아니잖아요.
죽창 다섯 개만 꽂읍시다.
십자가형도 마지막에 옆구리 죽창 한번이면 끝납니다.
다섯개라뇨 ㅠㅠ
네 사실은 그래서... ㅋㅋ
언젠가 다시 제자리로 복귀하더라도 행복한 추억 많이 남기세요 다만 결혼만 안하시면 됩니다.
언제나 본진 합류할 마음가짐으로 기다리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