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은퇴를 번복하고 슬렌더 짤을 올리고 있는데...
의외로 글래머파의 움직임이 조용하네요.
다크사이드에 속한 글래머파의 활동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슬렌더를 지향하지만...
슬렌더가 모공을 지배하는 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모든 것은 균형이 중요하고, 균형이 안 맞으면 쓰러지죠.
모공이 균형을 잡으며 이리저리 움직이는 것 자체를 긍정적으로 바라봅니다.
슬렌더 글에 글래머 사진을 댓글로 투척하는 소심한 대응이 아닌
양질의 글래머 짤을 올리시어 그에 대한 반응으로 더 뛰어난 슬렌더 후방 장인이 나타나기를 기원합니다.
사족 ...
가끔 슬렌더인데 ㅅㄱ는 슬렌더가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사실은 빈유인데 속옷 보정...팔로 끌어 올리거나 웅크리며 보정을 해서 그리 보이는 것이고...
슬렌더 = 빈유의 등식이 성립하는 것도 아닙니다.
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자세한 글 올리겠습니다.
슬랜더 = 거유는 명확하게 아니지요.
그런데... 사실 올라온 사진들조차도 “무겁게” 느껴집니다..
정녕 진정한 슬렌더... “가벼움”의 소유자가 있다면 다음 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