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지난해 1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한 육아기본수당 지원 사업 덕분일까. 매년 큰 폭으로 감소하던 강원도 출산율이 지난해 증가 추세로 돌아섰다. 23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도내 출생아 수는 8370명으로 2018년 8351명보다 0.23%인 19명이 늘었다. 2015년 1만929명, 2016년 1만58명, 2017년 8958명 등 매년 600~1100명 정도가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출생아 증가는 의미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역시 현금 다이랙트로 지원해야 하는 이유
다른 지원은 중간에 빼먹는 도둑놈들이 많죠
예)사립유치원
헤이 -> 해이 수정완료
여기에 아이가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교육에 들어가는돈이나 각종 예방접종등 땡전 한푼 돈안들게 해야됩니다.
매년 각종 피복비나 이런것도 당연히 지원해야되구요...
중간에 도둑놈들이 많아서...
화이팅.. 강원도의 힘?을 보여주세욥
이렇게 줘도 되나?? 싶을 정도로 ㄷㄷ
애매하네요...
현금 지원은 좋다고 봅니다.
똑똑한 나쁜놈들이 그 지원금들 챙겨갑니다 이건 백프로에요
더 낳을수록 차등으로 돈 더 주거나 도우미 지원해주는게 필요한거 같아요...
1명 2명 키울때랑은 정말 차원이 달라요...
내 놓는 출산장려정책마다 망하고 있는데 강원도는 실제로 성과가 나오고 있는거니까요. 세금 잘 쓰고 있네요.
저 아이들이 커서 세금 낼겁니다.
저 1800만원 보다 훨씬 몇배는 더 많이 낼겁니다.
너무 지역별 차이가 심하네요 ㅠㅠ
첫째 월 100
둘째 월 200
셋째 월 200 + 무상주택 or 월 400
넷째 월 300 + 무상주택 or 월 500
애만낳아도 생활이 가능하게 해야한다 봅니다
첫째 월 100
둘째 월 200
셋째 월 200 + 무상주택 or 월 300
넷째 월 300 + 무상주택 or 월 400
이렇게 2030년 목표로
매년 조금씩 인상하면 어떨까합니다.
전 그 돈을 출산 인프라 확충하는데 썼음 좋겠습니다. 얼마 전 속초에서 산모 한분이 출산중에 돌아가셨습니다. 이 동네, 특히 강원영동 인근지역의 출산 인프라는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애 낳으러 옆 도시로 소위 ‘원정출산’을 다닙니다. 진료는 가능하나 출산가능한 산부인과가 없기도 하고, 병원에서 사고 나는 일이 종종 있어 불신이 심합니다. 넉넉하게 애 키우는 것도 좋겠지만, 안심하고 아기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저도 금수저가 아닌지라 지방인데도 집 문제가 예민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