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살자님 아, 출처 제목이 저렇게 되어있어서 그대로 퍼왔는데... 어떤 의미로 난리난건지(그러니까 탈출해서인지, 아니면 국내로 들어와서인지...) 그 점을 확실히 모르겠다는 의미였습니다.
양치기백수
IP 36.♡.76.97
01-26
2020-01-26 0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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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시스님 둘다죠.. 지금 우한폐렴...이게 왜 난리인지 부터 아셔야 겠네요... 우한폐렴 하면 가장 중요한 키워드들이.. 1.전염성이 강하다 2.현재 치료약이 없다. 3.죽을수도 있다. 이3개가 합쳐지면 .... 죽을 수도 있는 전염성이 강한 전염병이 현재 치료약도 없는데 퍼지고 있다... 근데 왜 난리인지 모르겠다니요... 몇백만 단위로 전염되야 심각함을 인식 하실건가요 아님 주변 지인들이 걸려 죽어나가야 심각성을 인식 하실건가요..ㅡㅡ;; 우한폐렴 보균자 인지도 모르는사람이 돌아다니는데 난리 나야죠... 저분은 아니라도 저분이 나왔다면 다른분들도 나올수 있지 않을까요...?
@Harugun님 일단 저분이 보균자 인지 알수 없습니다...뉴스에는 우한폐렴의 증상이 10일~2주 정도의 잠복기 가 있다고 하니깐... 검사 해보지 않는 이상 보균자인지 아닌지 알 수 없죠.. 그리고 제가 하고 싶은말은 저분 뿐만 아니라 중국이 이동을 통제하는건 보균자가 누구인지도 얼마나 되는지도 모르기 떄문에 그냥 우한자체를 통제 한겁니다... 그런데 저분이 저리 탈출한다는 소리는 다른사람들도 탈출 했는다 소리와 같습니다.. 즉.. 얼마나 많은 보균자들이 탈출했는지 알 수 없다는거죠.. 그러니 난리가 난게 맞지 않을까요? 그리고저는 저분을 포함해 통제되어 있는 우한을 탈출한 모든 사람을 지적한겁니다..
@진달래산천님 혹시나 식료품이나 의료품 보급 다 해결됬는데 제가 뒷북쳤나 싶어서 구글링 좀 해 봤더니... 여전히 서구권 언론에서는 물자 부족으로 문제 겪는 사람들 이야기만 나오고요, 그런데 한 10~20시간 전에 중국 언론사들이 '물자가 이제 풍족하게 들어온다'라는 논지의 영문 기사를 일제히 쏟아냈군요.
이걸 읽으면서 흐음? 하고 있을때 마침 티비에 틀어놓은 BBC에서는 기자가 직접 우한시에 들어가서 인터뷰를 하고 있으니 갑자기 공안이 출동해서 취재 중단시키고 도시 바깥으로 내쫒아 버리네요.
자국 언론은 보급문제 다 해결됬다 기사 일제히 내놓고 외신기자는 바로 추적해서 내쫒고... 흐음.....
만약 사실이라면... 홍콩을 통해서 온다면 국내에서 자진신고 안하는 이상 우한에서 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집중(?)관리 대상이 아니지 않나요? 국가에서 동원한 전세기라면 안에 탄 사람들 정밍 추적이 가능하지만요. 저럴 경우 우한 거주 주민인지 국가에서 알수가 없지 않나요???
elpis
IP 121.♡.62.53
01-26
2020-01-26 06: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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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ii24님// 한국 핸드폰 사룡중이먼 관리 됩니다. 제가 메르스때 아부다비에서 환숭하면서 핸드폰 잠시 켰는데, 한국 들어오자 마자 전화와서 중동에 갔는데 이상없는지 물어보고, 2주간 수시로 이상있으면 연락하라고 문자 오더군요 친구는 핸드폰 안켜니 아예 연락도 안오더군요^^ /Vollago
Harugun
IP 113.♡.181.227
01-26
2020-01-26 08:20:32
·
@elpis님 여권도 이제 만드신 분이 한국 핸드폰을 사용할거 같지는 않은데요..
Quu
IP 1.♡.198.74
01-26
2020-01-26 01:25:24
·
국가차원 봉쇄가 이루어졌는데 그걸 뚫고 여기저기 다니는게 정상입니까... 왜요 그냥 우한 사람들 다 데려다 놓는건 어때요?
gaiago
IP 61.♡.231.158
01-26
2020-01-26 01:28:56
·
저러니까 더 난리가 난거죠...
삭제 되었습니다.
IP 124.♡.208.5
01-26
2020-01-26 07:12:23
·
@올부님 우한을 작은 소도시로 생각하면 안돼죠. 봉쇄하기에는 너무 커서 새어나올수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어제 뉴스에 현재 거주교민? 유학생인지 전화인터뷰 하는거 보니 전세기 신청받고 있던데... 이미 500명중에 400명은 신청했다고... 뭐하러 개고생 하며 영화찍는지... 한국 국적이 아니거나 주작이거나 전세기 타면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통제당해서? 그럼 저 상태로 한국에서 맘대로 돌아다닌다는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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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의미로 난리난건지(그러니까 탈출해서인지, 아니면 국내로 들어와서인지...) 그 점을 확실히 모르겠다는 의미였습니다.
우한폐렴 하면 가장 중요한 키워드들이.. 1.전염성이 강하다 2.현재 치료약이 없다. 3.죽을수도 있다.
이3개가 합쳐지면 .... 죽을 수도 있는 전염성이 강한 전염병이 현재 치료약도 없는데 퍼지고 있다...
근데 왜 난리인지 모르겠다니요... 몇백만 단위로 전염되야 심각함을 인식 하실건가요
아님 주변 지인들이 걸려 죽어나가야 심각성을 인식 하실건가요..ㅡㅡ;; 우한폐렴 보균자 인지도 모르는사람이
돌아다니는데 난리 나야죠... 저분은 아니라도 저분이 나왔다면 다른분들도 나올수 있지 않을까요...?
일단 저분이 보균자 인지 알수 없습니다...뉴스에는 우한폐렴의 증상이 10일~2주 정도의 잠복기 가 있다고 하니깐...
검사 해보지 않는 이상 보균자인지 아닌지 알 수 없죠.. 그리고 제가 하고 싶은말은 저분 뿐만 아니라
중국이 이동을 통제하는건 보균자가 누구인지도 얼마나 되는지도 모르기 떄문에 그냥 우한자체를 통제 한겁니다...
그런데 저분이 저리 탈출한다는 소리는 다른사람들도 탈출 했는다 소리와 같습니다.. 즉.. 얼마나 많은
보균자들이 탈출했는지 알 수 없다는거죠.. 그러니 난리가 난게 맞지 않을까요? 그리고저는 저분을 포함해 통제되어 있는 우한을 탈출한 모든 사람을 지적한겁니다..
멀쩡히 타지역 사는 중국인도 배척하는 마당인데
당연히 돌아와서 그냥 바로 집으로 가는게 아니라 격리 후 검역과정을 거칩니다.
정부에서도 교민 철수를 위한 전세기 투입을 검토중입니다.
근데 자국민은 어차피 전세기를 써서라도 데려오니까 사실 문제없는 행동 아닐까요?
다만, 한국 착륙하자마자 무조건 검역에 보고 후 일주일정도는 격리해야겠지요. .
전세기는 탑승자 전원이 격리조치 되어 관찰이 되겠으나 저 사람은 홍콩을 통해 들어오게 되는가 잖아요. 그 과정에서 우한에 있었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고 탑승할 가능성도 있죠.
그럼 주변에 같이 탑승한 사람은 어떻게 될까요.
격리되면 2주간 자기 할일 못하니 스리슬쩍 빠져나가는 사람들 많을 겁니다. 저 인스타글 보면 게시자 본인도 한국가서 할게 많다고 썼네요. 본인판단에 열 안난다고 생각하면 2주라는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하겠죠?
그래서 중국인 및 중국 전역에서 출발시 입국금지 시키고 검역 빡세게 하라는거죠.
이미 필리핀과 홍콩은 입국금지 시행했습니다.
클리앙 다른글 보면 매정하다 어쩐다 하던데 그것도 기본적인 사항들을 지켰을때 대우가 가기 마련입니다.
해열제 먹고서 열감지기 회피하고 몰래 입국하는 의식을 가진 사람들인데 명절에만 중국인 13만명 한국으로 입국하는 마당에 우한서 오는거 숨기고 입국하는 중국인들 천지일텐데 어떻게 막나요?
참, 자기 살겠다고 탈출하는거라 뭐라고 하기도 그렇고... 한숨만 나오네요 ㅋ
아무리 중국이라도 통제가 뚫릴리가...
게다가 아까 홍콩에서도 중국에서 들어오는걸 차단한 상태죠.
이래 놓고 정부가 전세기 띄우겠다고 하면 우왕굿 역시 대단해 이러겠죠?
솔까말 그렇게 중국 체제에 자신있으면 이런 상황에 도시 폐쇄는 하되 중앙정부에서 직접 하사하는 춘절식품보급 이런거 뿌리는게 모범(?)적인 독재정권 아닌지... 춘절에 뒤늦게 폐쇄해놓고선 다들 굶겨죽일 기세니 =_=;;
뭐 일단 마트랑 약국에 물자 동나는건 전세계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고요... 이왕이면 독재정권이니까 춘절도 맞았겠다 뭔가 좀 그럴듯한 식품 선물이라도 가정마다 보급해서 애국심? 고취 하는게 옳지 않냐 이 얘기죠...
이런거 없이 그냥 춘절인데 도시폐쇄만 하고 있으니 죄다 몰래몰래 도망갈 생각만 하잖아요.
혹시나 식료품이나 의료품 보급 다 해결됬는데 제가 뒷북쳤나 싶어서 구글링 좀 해 봤더니... 여전히 서구권 언론에서는 물자 부족으로 문제 겪는 사람들 이야기만 나오고요, 그런데 한 10~20시간 전에 중국 언론사들이 '물자가 이제 풍족하게 들어온다'라는 논지의 영문 기사를 일제히 쏟아냈군요.
이걸 읽으면서 흐음? 하고 있을때 마침 티비에 틀어놓은 BBC에서는 기자가 직접 우한시에 들어가서 인터뷰를 하고 있으니 갑자기 공안이 출동해서 취재 중단시키고 도시 바깥으로 내쫒아 버리네요.
자국 언론은 보급문제 다 해결됬다 기사 일제히 내놓고 외신기자는 바로 추적해서 내쫒고... 흐음.....
/Vollago
우한을 작은 소도시로 생각하면 안돼죠.
봉쇄하기에는 너무 커서 새어나올수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우리나라왔을때는 자진신고하길 기도해야겠네요... 그게 본인에게도 국가에도 좋을꺼같아요.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뭐하러 개고생 하며 영화찍는지...
한국 국적이 아니거나 주작이거나 전세기 타면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통제당해서?
그럼 저 상태로 한국에서 맘대로 돌아다닌다는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