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10분전 설날 떡국과 찬거리를 올려보내드렸습니다. 저는 당직중이라 지인의 유튜브방송 청취로 응원의 마음을 대신했습니다.
아름다운 연대입니다. 보시면 여러분의 설도 따스해질것입니다.
평생을 이 장면을 한번도 못보고 사시거나 혹은 공감하고 인정하기 싫어서 보지않고 외면하며 사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물론 공감하며 마음속으로 응원하시는 분들이 더 많으실거라 믿습니다.
강남역 사거리 0.5평의 통신탑에는 혹한의 겨울 한 복판 이 순간에도 김용희 삼성 해고 노동자가 홀로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자신의 인간됨과 노동을 증명하고자 삼성을 향해서 소리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재용부회장님 떡국 맛있게 드세요.
이번에 드시면 한동안 못드시게되실것입니다.
떡국 천천히 맛있게 드십시요.
한사람의 일생을 거의 망쳤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했으면
이제 삼성편 그만 들때도 되었습니다.
불매 강요마세욕!!!! 빼애애액!!!!!
노조를 10억주고 떼버리는게 더 이익이었군요
이런 식이었겠군요 수많은 노동자들 위에
군림하면서 제 몫을 주지 않는 방법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