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 실사용자들,리뷰어들 반응이 어떻고 말고보다 훨씬 주요한 성공 결과의 기준은 무조건 '판매량'
0. 품질 이슈로 출시일이 무려 5개월이나 연기됨
1. 무조건 돌파할거라고 확신했던 100만대는 커녕 반타작 절반인 50만대에 그침
2. 그게 그대로 정기 인사에 반영되어 폴드 관계자들 승진 못함
여기서도 그만하면 성공이네 뭐네 말이 많았지만 국내언론 기레기들마저 빨아주는 분위기가 아니고 위가 팩트니까요.
하지만 올해가 진짜 중요한게 Z플립 성공하고 2세대 폴드까지 연타석으로 성공하면 확실히
폴더블에서 삼성전자가 '선점'효과가 있어서 현재 1위 점유율에 이어 꾸준히 차기 몇년후까지도 먹고산다고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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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갤럭시 폴드 내부 평가는 'so-so'
갤럭시 폴드의 경우 외신 리뷰어들 사이에서 품질 논란을 겪으면서 첫 출시 시기가 4월에서 9월로 늦춰졌다.
실제 삼성전자 내부에서도 갤럭시 폴드에 대한 평은 긍정적이지만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외부적으로는 한정 수량을 기반으로 한 '완판 마케팅'을 이어갔지만, 안에서는 품질 결함에 따른 출시 연기와 초기 목표 판매량을 달성하지 못했다는 의견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2월 갤럭시 폴드 출시를 앞두고 100만대 이상 판매량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화면 결함 논란으로 출시가 연기되면서 초기 목표치에 절반도 안 되는 50만대 이하 출하량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 폴드에 대한 평가는 최근 삼성전자가 실시한 2020년 정기 인사에도 반영됐다. 이번 인사에서 갤럭시 브랜드와 5G 스마트폰 개발 관계자들이 발탁 인사에 포함됐지만, 폴더블폰과 관련해서는 조용했다는 게 내부 분위기다. 삼성은 성과주의 원칙을 기반으로 인사를 단행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삼성 발탁 승진자 명단을 보면 5G와 네트워크가 있는데 폴더블폰은 없었다. 임원급 이하 일반 인사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안다"며 "출시 연기로 외부에 공식적으로 언급한 수치(100만대)를 지키지 못해 정량적 평가에서도 떨어지면서 성과로 이어지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꽤 높고 UX,UI 등 SW도 꽤 신경쓰고 나온건 확실하지만 초반 이물질 이슈로 인해 재설계땜에 출시시기 연기가 엄청 치명적이였다고 봅니다.
4개월만에 50만대 팔았으니 예정대로 나왔으면 9개월만에 100만대는 솔직히 팔았을거라고 봅니다.
실생활에서 쉽게 대두될수 있는 문제인 이물질 유입을 생각못했다는게 너무 의외긴 했죠. ㅎㅎ
이게 확실히 도시락이나 시료 테스트랑 실생활 테스트랑은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그럼 이 100만 유저는 거의 100% 가까이 삼성 갤럭시 폴드 유저로 그대로 남았을 겁니다. ㅎㅎ
실사용자들이 불호보다 만족쪽이 압도적으로 많더라고요.
실험적인 제품이고 비싼 가격대
만족도가 아주 높은건 장점에 주로 집중하는 얼리어답터들 성향 때문에 그런 점도 있다고 봅니다.
저도 정말 사고싶은데 가격때문에 안사고있구요
튀어보이려고 성숙하지도 않은 것들 마구 넣는 2등 회사들과는 다릅니다.
??:불행히도 이 제스처는 기술적 제약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기능을 제외해야 했습니다. 다음 iOS 11.x 업데이트 때 다시 탑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몇가지 아쉬움 빼곤...
50만대를 판매 예상 수치로 잡았다는 인터뷰 내용이 많은데
100만대가 목표였으나 50만대이므로 절반밖에 못팔았다는 내용은 어떤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하신건가요?
작년 말 기준 실제 판매량입니다만... 삼성전자 IM 고동진 대표 공식피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