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하이엔드 노트북은 가성비를 떠나 거의 모든면에서 동급 데탑 보다 불리하거나 떨어집니다.
하지만 완제품으로 이뤄진 통일감, 뭔가 엄청난 기기를 갖고 있다는 환상과 자부심이 있죠. G-Sync 되는 144hz급 액정을 탑재한
15.6인치 9750H 16기가 듀얼채널 메모리, RTX2070을 단 2.4kg대 노트북 하나를 배드테이블에 올려놓고 게임을 주구장창
돌려보고 싶네요.
무... 물론 일년 뒤에는 최신 기기들이 초특가에
나오고 엄청난 후회를 할 가능성이 큽니다만... ㅜㅜ
짤방은 제 8250U, gtx1050 max-q 제 노트북에서 돌린 겜
프레임...
대충 gtx 980ti 급 성능이죠.
생각보다 랩탑용 칩이 못 나왔드라구요.
2080 쯤은 되어야 그나마 마음 놓고 쓸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게 게이밍 성능에 큰 부분은 발열에 의한 로스율이라고 보는데 게이밍용 렙탑류는 태생적인 한계로
여행지등에서 게임을 하고 싶다는 사람이 아니고선 솔직히 그냥 데스크탑이 여러모로 좋습니다. ^^
물론 여행 갔을때 내가 하는 게임을 한다는 나름의 로망을 충족은 시켜줍니다만, 게임은 그냥 게임용 PC가 제일
입니다.
그래서 알게 된거...
- 데탑 사양 대비 성능 하락이 큽니다. 2070 RTX MaxQ 달려있는데 현 데탑에 달려있는 980Ti보다 못합니다.
- 성능 올릴려면 50DB정도에 해당되는 무진장 커다란 팬 소음에 시달리며 해야 됩니다.(디스플레이가 144지원하지만 그걸 유지할 만한 상태로 게임하기가 불가합니다.)
- 배터리 상태로는 게임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영화 한편 볼려면 이것저것 설정이 필요합니다. 배터리 절전모드, 팬 최저소음으로 하고 , 인텔 GPU 가속 되는 상태에서나 ...그런거 설정 변경안하면 2시간만에 배터리가 끝납니다.
- 데탑과 달리 별의별 문제가 다 발생합니다. 게임하는 도중에 서버 끊김이 계속 생겨서 보니 Killer Software 문제더군요. 이거 해결하는 데 일주일 걸렸는데 OS 업데이트되면 또 발생합니다.
- 혹시 구입하셔서 언더볼트 하시게되면 시네벤치나 CPU 스트레스 테스트 한걸로는 부족하니 실제 고사양 게임을 장시간 구동해야 안정성 여부가 판단됩니다. 그렇게 해도 여전히 발열제한 걸립니다.
- 어플에 따라 내장 그래픽 카드와 별도 그래픽 카드 설정을 제대로 안해주면 호환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데탑이 좋습니다. 또한 다른 노트북과 달리 게이밍 노트북은 이동성에도 제약이 많습니다.
아 이거 괜찮네요
무릎을 탁 칩니다
5년동안 딱 한번 갖고 나가보고 무거워서 못갖고 나갔습니다 ㅜ
집에서 모니터 연결해서 썼어요..
성능, 발열, 소음.. 그 돈으로 데탑 맞추고 가벼운 노트북
쓰는게 더 나은것 같아요 ㅎㅎ
그래서 이번에는 조립컴으로 맞췄는데 훨씬 만족스럽습니다
모니터 연결하고 키보드 연결하고 그러면
더지저분해집니다....
그냥 데탑 주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