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네들도 아시안 헷갈려야하긴 하지만.. 이제 어느정도 중국인은 가려볼겁니다... 티나요.. 부정적인 쪽으로 ㅡ.,ㅡ
IP 220.♡.41.104
01-24
2020-01-24 20:48:58
·
@CutBack님 그런가요... 28일짜리 여행이라 막판가면 행색이 걱정.. ㅜㅜ
피자DoSa
IP 180.♡.49.85
01-24
2020-01-24 20:49:26
·
별 관심 없는 사람들이 대다수지 않을까요
IP 220.♡.41.104
01-24
2020-01-24 20:50:24
·
@피자DoSa님 그럴까요.. 건강문제니깐 뭐라 할지도
wakatan
IP 220.♡.39.55
01-24
2020-01-24 20:49:45
·
알아서 피해줄테니 감사하죠
IP 220.♡.41.104
01-24
2020-01-24 20:50:53
·
@wakatan님 뜻밖의 프리패스
IP 121.♡.156.222
01-24
2020-01-24 20:50:01
·
두유노 비티에스?
IP 220.♡.41.104
01-24
2020-01-24 20:50:34
·
@님 오.. 노래 하나 외워가야겠습니다 ㅋㅋ
IP 121.♡.244.131
01-24
2020-01-24 20:51:56
·
잘 모르는 외국인들은 중국-일본 순서대로 물어봅니다. 요즘은 한국도 약간 인식이 있어서 중-일 다음에 물어본다고...
IP 220.♡.41.104
01-24
2020-01-24 20:53:42
·
@님 무섭게 굴면 북한에서 왔다고 해야겠네요
아싸라비아30
IP 223.♡.146.103
01-24
2020-01-24 21:01:56
·
어디가서 기침하면 다 도망.. ㄷㄷ
IP 220.♡.41.104
01-24
2020-01-24 21:02:34
·
@앗싸리30님 루브르 앞에서 헛기침좀 해야겠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IP 220.♡.41.104
01-24
2020-01-24 21:04:04
·
@Triplet님 워쓰 쭝궈른?
북풍
IP 218.♡.179.36
01-24
2020-01-24 21:09:02
·
유럽 여행하는 중국인이 혼자면 출장 아님 유학생, 커플이면 중국 부유층인게죠. 그 외엔 다 떼거지라. 어디 밤거리 돌아 다니지 않는 이상 시비 붙을 일이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꼬맹이들은 아시안한테 고백투 차이나 지껄이는 애들이 많습니다. 적당히 무시하세요.
IP 220.♡.41.104
01-24
2020-01-24 21:15:25
·
@북풍님 뭐 꼬맹이들 쯤이야... 실제 시비만 아니길 바랍니다.
AberSich
IP 125.♡.253.102
01-24
2020-01-24 21:20:13
·
독 프 영 정도면 토박이 동북아인도 많죠.
IP 220.♡.41.104
01-24
2020-01-24 21:37:59
·
@LLLM님 프영 스페인 일정입니당.. 파리랑 바르셀로나가 걱정이네요
톱형
IP 37.♡.212.168
01-24
2020-01-24 21:39:25
·
파리에 중국인이 워낙 많아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아요 ㅎㅎㅎ
IP 220.♡.41.104
01-24
2020-01-24 21:42:23
·
@Tophyung님 아 글쿤요.. 되려 안심이.. ㅋㅋㅋ
톱형
IP 37.♡.212.168
01-24
2020-01-24 21:46:37
·
@하얀종이배님 시비 안걸어요 ㅎㅎ 오히려 좋은 돈줄입니다... ㅋㅋㅋㅋ
arrowrjs
IP 125.♡.56.112
01-24
2020-01-24 21:59:16
·
패키지로가시나여?
IP 220.♡.41.104
01-24
2020-01-24 22:00:25
·
@유기농치킨님 솔로입니다!.. 친구 한명 잘 꼬셔볼걸 그랬나봐요 조금 후회중..
arrowrjs
IP 125.♡.56.112
01-24
2020-01-24 22:02:07
·
@하얀종이배님 배낭여행 한달이면 일정짜기가 쉽지않으셨을텐데... 예산 얼마정도로 잡고 가시나여?
IP 220.♡.41.104
01-24
2020-01-24 22:03:49
·
@유기농치킨님 일정이.. 예전에 가본 독일이랑 중부 프랑스는 제외하고 파리 - 암스테르담 - 런던 - 에딘버러 - (비행기) - 리스본 - 그라나다 - 바르셀로나 - 베른 - 파리 입니다.
예산은 비행기를 워낙 싸게 구해서 조금 여유는 있는데, 아직 젊으니 유스호스텔 숙박이 절반 이상이라 비행기 합쳐서 300 조금 넘어요
arrowrjs
IP 125.♡.56.112
01-24
2020-01-24 22:14:28
·
@하얀종이배님 엄청싸게가시네요 후덜덜 항공권이랑 유스호스텔숙소는 에어비엔비랑 스카이스캐너 이용하시는건가요? 패키지로 가려고했는데 가격이 거의 100차이나네요 ㄷㄷ
IP 220.♡.41.104
01-24
2020-01-24 22:34:23
·
@유기농치킨님 네.. ㅎㅎ 비행기는 4개월전에 왕복 50짜리를 찾아서; 아 숙소는 아고다 써요 에어비엔비는 왠지 조금 무서워서 ㅎㅎ
첫 유럽 + 30 넘음 ㅜㅜ.. 이라면 패키지 추천합니다. 아니면 봄이나 가을로 좀 가볍게 다닐 수 있는 계절에 가시던가요
일단 패키지는 숙소가 유스호스텔 류가 아니라서 몸이 좀 덜 피곤합니다.
arrowrjs
IP 125.♡.56.112
01-24
2020-01-24 22:46:16
·
@하얀종이배님 패키지는 찾아보니까 항공권 불포함은 350정도 하고 항공권 포함은 450만원 대라서 개인 자유여행이랑 차이가 좀 많이나네요 저도 하얀종이배님 처럼 개인여행으로 가야겠습니다...첫유럽이긴 한데 아직 30대는 아니고 20대입니다. 항공권은 스카이스캐너 숙소는 아고다 메모해놔야겠네요 아 그리고 나라,도시간 이동이나 도시안에서 이동은 무엇으로 하시나요??
@유기농치킨님 일단 저정도 싼 비행기는 비수기 한정이고 저도 찾다가 안건데 파리인아웃이 항공권이 좀 싸다고 하네요 다만, 인아웃이 같은 경우 경로가 한정될 수 있으니, 직선경로로 해서 편도편도가 육로로 돌아가는 교통비 합하면 더 나을수도 있어요
도시간 이동은 진짜 천차만별이라, 유랑 같은 카페 찾아보시는게 좋긴해요 기본은 열차가 빠른축에 속하면서 접근성이 좋은대신, 비쌉니다. 버스는 싸지만 장거리 가면 몸이 축나요, 자주 타지 않는 방향으로 합니다. 비행기는 간혹 필수적인 코스가 있습니다. 그라나다 바르셀로나 구간같은 경우가 그에 속하고, 기차로도 5시간 이상 거리는 경우는 비행기가 싸고 빠른 경우가 있는 대신, 짐이 많으면 수화물 비가 들어서 그냥 기차가 나을 수 있어요
야간열차나 버스도 옵션중에 하난데, 야간버스는 사실 조금 불안한 감들이 있으니 왠만하면 안타는걸 추천합니다.
arrowrjs
IP 125.♡.56.112
01-24
2020-01-24 22:58:16
·
@하얀종이배님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랑이란곳도 알게되었네요.. 생각보다 준비할것도 많고 복잡하네요 ㅠㅠ 언젠간 꼭 가보고 싶은게 유럽일주인데 부럽습니다.
IP 220.♡.41.104
01-24
2020-01-24 23:05:06
·
@유기농치킨님 저도 첫 유럽여행은 회사 여름휴가를 5월 연휴기간에 붙여서 10일 같아왔던 거였어요 ㅎㅎ
아마 저는 이번 여행 이후로는 한동안은 갈일이 없을거 같습니다만, 한번쯤 가보는건 나쁘지 않아보여요
arrowrjs
IP 125.♡.56.112
01-24
2020-01-24 23:11:56
·
@하얀종이배님 넵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탈 없이 잘 다녀오시길 바라겠습니다.!
aulbin
IP 39.♡.59.90
01-24
2020-01-24 23:59:10
·
agoda는 싸긴하지만 환불 조정이 매우 어렵습니다..
IP 220.♡.41.104
01-25
2020-01-25 00:04:28
·
@귀염둥의님 그쵸.. ㅎㅎ.. 정확하게 계획 세우고 마지막에 숙소 등록해야돼서 좀 과정이 오래걸리고 짜증나긴 합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중국인은 가려볼겁니다...
티나요.. 부정적인 쪽으로 ㅡ.,ㅡ
요즘은 한국도 약간 인식이 있어서 중-일 다음에 물어본다고...
어디 밤거리 돌아 다니지 않는 이상 시비 붙을 일이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꼬맹이들은 아시안한테 고백투 차이나 지껄이는 애들이 많습니다. 적당히 무시하세요.
일정이.. 예전에 가본 독일이랑 중부 프랑스는 제외하고
파리 - 암스테르담 - 런던 - 에딘버러 - (비행기) - 리스본 - 그라나다 - 바르셀로나 - 베른 - 파리 입니다.
예산은 비행기를 워낙 싸게 구해서 조금 여유는 있는데, 아직 젊으니 유스호스텔 숙박이 절반 이상이라 비행기 합쳐서 300 조금 넘어요
첫 유럽 + 30 넘음 ㅜㅜ.. 이라면 패키지 추천합니다. 아니면 봄이나 가을로 좀 가볍게 다닐 수 있는 계절에 가시던가요
일단 패키지는 숙소가 유스호스텔 류가 아니라서 몸이 좀 덜 피곤합니다.
일단 저정도 싼 비행기는 비수기 한정이고 저도 찾다가 안건데 파리인아웃이 항공권이 좀 싸다고 하네요
다만, 인아웃이 같은 경우 경로가 한정될 수 있으니, 직선경로로 해서 편도편도가 육로로 돌아가는 교통비 합하면 더 나을수도 있어요
도시간 이동은 진짜 천차만별이라, 유랑 같은 카페 찾아보시는게 좋긴해요
기본은 열차가 빠른축에 속하면서 접근성이 좋은대신, 비쌉니다.
버스는 싸지만 장거리 가면 몸이 축나요, 자주 타지 않는 방향으로 합니다.
비행기는 간혹 필수적인 코스가 있습니다. 그라나다 바르셀로나 구간같은 경우가 그에 속하고, 기차로도 5시간 이상 거리는 경우는 비행기가 싸고 빠른 경우가 있는 대신, 짐이 많으면 수화물 비가 들어서 그냥 기차가 나을 수 있어요
야간열차나 버스도 옵션중에 하난데, 야간버스는 사실 조금 불안한 감들이 있으니 왠만하면 안타는걸 추천합니다.
아마 저는 이번 여행 이후로는 한동안은 갈일이 없을거 같습니다만, 한번쯤 가보는건 나쁘지 않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