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로 운반하고 차닦을시간도 있다는게 너무 널널하고 납득이안가서
택배비가 비싸서 저런게 가능할까해서 검색해봤는데
수하물 박스크기 가로,세로,높이 3변합계 60cm미만, 무게 2kg미만
가장 최소로 보내는 크기와 무게로
멀리가는것도 아닌 도쿄도 지역내 배송만해도
일반배송 770엔 (약 8,000원 이상)
특급배송 1,045엔 (약 11,000원 이상)
이 나오네요...
진짜 비싸네요...어쩐지...
경차로 운반하고 차닦을시간도 있다는게 너무 널널하고 납득이안가서
택배비가 비싸서 저런게 가능할까해서 검색해봤는데
수하물 박스크기 가로,세로,높이 3변합계 60cm미만, 무게 2kg미만
가장 최소로 보내는 크기와 무게로
멀리가는것도 아닌 도쿄도 지역내 배송만해도
일반배송 770엔 (약 8,000원 이상)
특급배송 1,045엔 (약 11,000원 이상)
이 나오네요...
진짜 비싸네요...어쩐지...
진입장벽이 낮은것 치고는 보수가 좋은거지 근무조건이 대기업과 같으면 누가 대기업들어가겠습니까. 택배하지.
미국도 일본과 비슷합니다. 제일 큰 회사인 UPS만 노동계약을 체결하고 직접 고용하지만 두번째로 큰 회사인 Fedex는 지입형태의 개인사업자로 택배를 합니다.
우리나라는 제일 큰 택배회사가 일본이나 미국처럼 직접고용하지 않는 점에서 차이는 있습니다만.
대한민국 특징이
맨날 뭐 환경이 열악하다 하면
그거 뭐~ 랑 비슷하다~
이거 뭐~ 비교하면 장점이다~
요런소리...
그냥 그환경에서 부족한걸 보완할 생각은 안하고
비교해보니 소리만 줄창..
그리고 부부가 같이 타고도는 경우는 꽤 있습니다.
너는 어째 아냐고요? 도쿄 지인이 있어서 일마존이나 qoo10에서 물건 사서 보내준 적 많으니까요.
쿠로네코를 비롯 저 캡쳐짤의 사가와택배도 이용해봤습니다.
한국이 비정상적으로 싼거죠
일마존 프라임 설정이면 당일 배송도 가능해요
보통 당일배송이면 사가와가 아니라 야마토로 오지만요...
저 사가와는 배송중 상품이 잘 파손되서 서비스 안좋기로 유명하죠
보통 야마토가 서비스는 제일 좋습니다
일본은 재배달이 모두 기본이라
부재중일때 문앞에 놔두거나 옆짚에 배달하는건 있을수 없고 다음날 배달시간을 지정해 다시 배달받을수 있습니다
비싸긴 한데 서비스가 그만큼 받쳐줘요
제가 택배를 꽤 받는 편임에도요.
다만 그게 택배하는 분들 환경개선이나 노임일 경우의 생각인데 현실은 택배회사가 더 많이 버는 데에 '만' 쓰일 것이
1000000퍼센트 분명한게 현실이라서...흠...
물론 판매자가 그렇게 안보낸다면 못쓰죠.
택배쪽은 어휴 요즘은 인력난때문에 그런일있으면 큰일나겠지만
택배비 1.5만원 정도까지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2,500원에 오는건 확실히 이게 어떻게 가능하지란 생각이 듭니다.
해외경쟁 제조업이야 사실 그 단가를 맞추지 않으면 외국인이 안사주니 사업을 접게되어 어떨 수 없지만... 내수산업 만이라고 먼저 올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해가 안되네요.
https://www.cjlogistics.com/ko/support/guide/parcel
사가와 규빈...먼가 떠올라서
밥값,차비는 일부 보조, 근무 시작,끝나는 시간외에는 지옥입니다.. 딴짓하면 바로 잘립니다..
노조라는건 있을수가 없는 사회구조에 자퇴하면 무조건 사회에서 겪리될 위험 큼니다.
경력직 뽑는 곳은 아예 없는게 일본 업계입니다..
정규직이라면 아마 5년 이후 월급이 꽤 크게 인상되겠지만 버틸수 있을거 같지 않은 직종이라서...
신기하게도 1년에 보너스 2번은 절대로 안빠집니다..
거의 모든 업종이 업주는 돈많이 벌어도 분배는 엄청 박합니다..거의 모든 부가 상위 1%에게 집중되어 있으니
양극화는 지구상에서 젤루 심할거구 땅값 비싸고 은행 융자 거의 불가능하니 희망이 별로 없고
그나마 그 가운데 똑똑한넘은 자위대 가는거죠..
물론 대기업, 중견 중소기업은 예외 입니다. 여긴 학벌 인맥 없이 못들어 갑니다.
물가는 야채값 빼고는 모든게 3-4배고 술값은 상상 이상에 그나마 담배값은 울 나라랑 비슷합니다.
외국인 특히 한국외노자가 보기에 돌아가는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직장이 동경 한복판에 있으면 출퇴근 각 2시간 이상 각오 해야 합니다..
일본 샐러리맨은 존경받아 마땅한 직업입니다.
대부분 이렇거든요..제정신으로 살기 힘듦니다.. 스트레스 풀 방법이 없습니다.일본애들처럼 변태짓하면 몰라도...
한국에서 처럼 술,음식 이런거로 스트레스를 못 푼다는것 잘못 표현했습니다...
일본애들은 사람이 젤 저렴해서인지 사람으로 스트레스 풀더군요..이건 남녀 모두 비슷한듯 합니다..
일반적인 직장인 기준입니다..
오히려 한국보다 대기업 들어가기도 학벌 인맥쉬운데요. (R&D나 그룹주요보직 제외)
일본은 무척 빡빡할듯 한데
근무 처우좀 개선 되려나요?
일본에서 사람 구하기 제일 어려운 직종이 택배업입니다.
한국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완전히 시스템화 되어서 다들 숨도 못쉴정도로 일합니다.
그러다가 불법 주차로 벌점 먹고 짤리는거 보면 좀 짠하더라구요
화물 운송업 차량들은 당연히 할인 제도가 있겠지만...그래도 부담될것 같은데..
이거저거 빼고 나면 남는거 있으려나요?
일본 보면 그것도 아니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