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속에서 한 4시간 딥슬립하시던 분을 깨우니 약간 뚱합니다. 최근에 따뜻한 날 잡아서 무마취 미용으로 빡빡 밀었더니 틈만 나면 이불 속에 들어가 있네요 ㅋ 딱 이 털 길이면 좋으련만.... 마지막은 미용 전 ㅋㅋㅋ
" 집사야~ 나 불편하시다~ "
그럼 고영욱이어야 하지 않습니까? 버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