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어디님 정확히 하자면, "독자"라고 하려면 딸도 없어야 합니다. "형제자매가 없는 외아들"을 "독자", "형제자매가 없는 외딸"을 "독녀"라고 합니다. 즉, 정확하게 "3대 독자"라고 한다면, 아버지는 "2대 독자"요, 할아버지는 "1대 독자"이니, 고모도 없어야 맞습니다. '2대 독자' 라면 기본적으로 4촌까지 아무도 없다는 얘기고, '3대 독자'라면 8촌까지 아무도 없다는 얘기입니다. ...... " "부선망3대독자"란 "부친이 작고하신 3대 독자"란 뜻입니다. "3대째 형제자매가 없는 외아들"에 "부친이 작고하신" 가족이라서, "가족"이라봐야 모친과 아들 단 둘이고 사촌도 팔촌도 없는 집안인데, 그런 집안의 아들까지 병역을 지게 하는 것은 가혹하다는 뜻에서 "부선망3대독자"에게는 병역을 면제 해주는 제도가 있었습니다. 요즘도 그런지는 모르겠군요."
정확히 하자면, "독자"라고 하려면 딸도 없어야 합니다.
"형제자매가 없는 외아들"을 "독자", "형제자매가 없는 외딸"을 "독녀"라고 합니다.
즉, 정확하게 "3대 독자"라고 한다면, 아버지는 "2대 독자"요, 할아버지는 "1대 독자"이니, 고모도 없어야 맞습니다.
'2대 독자' 라면 기본적으로 4촌까지 아무도 없다는 얘기고, '3대 독자'라면 8촌까지 아무도 없다는 얘기입니다.
......
" "부선망3대독자"란 "부친이 작고하신 3대 독자"란 뜻입니다.
"3대째 형제자매가 없는 외아들"에 "부친이 작고하신" 가족이라서,
"가족"이라봐야 모친과 아들 단 둘이고 사촌도 팔촌도 없는 집안인데,
그런 집안의 아들까지 병역을 지게 하는 것은 가혹하다는 뜻에서
"부선망3대독자"에게는 병역을 면제 해주는 제도가 있었습니다.
요즘도 그런지는 모르겠군요."
아직도 댓글과 함께 있는 관련 기사가 남아 있을까요??
뭐하고 사나 보니까 이런 기사 쓰고 있네요.
대한민국 언론사 기사들이 저렇게 쓰여지고 있는데,
저런걸 보고 집을 사고, 주식사고, 투표를 한다면...
물론 어머니의 고충 이해하고, 유교문화 중 안좋은 것만 배운 현실속 꼰대를 극혐합니다.
다만, 기억할게요. 이병준 중앙일보 소설가님
이런분이 정치나 연예쪽 기자활동 아니 작가활동하면서 소설을 쓰게 되는 거군요.
소설인정했네요 ㅋㅋ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