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llatnull님 미혼이시라면 나중에 본인 아내분이 만삭이 되도 그런 생각을 유지하실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ㅎ 꼭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뭘 의무와 배려를 섞어요 ㅎㅎ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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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20.♡.44.162
01-23
2020-01-23 17: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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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llatnull님 이게 그거군요? 쿨병.
MarshmellO
IP 117.♡.25.172
01-23
2020-01-23 17: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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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llatnull님 의무와 배려는 다른걸 알지만 이런 분들을 위해 배려하라는 자리에서 해당하지 않은 분이 앉아서는 배려 대상자를 무시한다면 그것도 그것대로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서 좀 너무하다곤 생각 못하시나요? 배려와 의무의 사전적 의미만 놓고 생각하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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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ted
IP 221.♡.31.29
01-23
2020-01-23 17: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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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kreak님 님한테 한 소리 아니니까 지나가세요 선비질 마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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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52.♡.12.225
01-23
2020-01-23 17:43:14
·
헐 주변에 아무도 양보 안해주나요? 우리나라가 아직 그정돈 아닐텐데 ㅠㅠ
IP 211.♡.142.101
01-23
2020-01-23 17: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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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site님// 다들 힘드신가봐여^^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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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11.♡.142.101
01-23
2020-01-23 17: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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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파일님// 그렇네여~^^ 좋게좋게ㅜ생각할래요^*^ /Vollago
MarshmellO
IP 117.♡.25.172
01-23
2020-01-23 17: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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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임산부이거나 임산부 아내를 둬보신분들은 아무리 의무가 아니라고 해도 기분이 좋지 않긴합니다...피치못해 대중교통 이용시 일반인 몸 보다 몇배은 더 힘들어요... 그런 상황에서 배려석까지 양보 못받으면 정말 의무를 떠나서 서글퍼집니다..
ShadowLess
IP 110.♡.16.100
01-23
2020-01-23 17:50:10
·
쿨병 걸리신 분들 몇몇 보이네요 이러니 애낳기 싫지요. 내 마누라나 가족이 아프거나 임신해 있을때도 배려 입니까? 그럴일 없으시다면 말구요 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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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IP 175.♡.123.201
01-23
2020-01-23 17: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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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kreak님 노인석이 비었는지 안비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도 앉으신건지 reakreak님도 모르시는건 마찬가지잖아요 노인분들도 되도록이면 임산부배려석이 아니라 노인석쪽으로 가시는게 좋고 거기아니라도 되도록이면 임산부 배려석이 아니라 일반석의 양보를 받으시는게 맞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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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shmellO
IP 117.♡.25.172
01-23
2020-01-23 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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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kreak님 심플하게 이야기합시다... 노인이 앉은 자리는 지금 노약자배려석이 아니라 임산부 배려석 입니다. 그냥 읽어보셨을때 그 자리가 누구 배려하라고 만든 자리입니까?해당하지 않는 사람은 배려의 우선순위가 밀리는건 당연한겁니다.
ShadowLess
IP 210.♡.158.44
01-23
2020-01-23 18:34:16
·
@reakreak님 그죠 앉아있는 그분이 어디가 아픈지 알고 글쓴이 분께서 글을 올리셨을까요? 님께서는 뭐가 아쉽다고 굳이 여기에 배려심 넘치게 여기다 배려는 의무가 아니다 라고 언급하신 건가요? 누가 배려는 의무가 아닌거 모릅니까? 굳이 여기다가 그렇게 하시고 싶은 겁니까? 그냥 이런글에서까지 쿨병 발동하시고 싶으셨던거에요? 글쓴 분께서 무슨 잘못하셨다고 그렇게까지 하셔야 하나요? 그냥 넘어가셔도 됩니다. 그 쿨병 다른데다가 좀 발산하셨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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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ted
IP 221.♡.31.29
01-23
2020-01-23 17:53:24
·
임산부가 없는데 배려석에 앉는 건 괜찮다고 봐요. 비워둘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해요.
근데 임산부가 (그것도 만삭) 앞에 왔으면 양보는 해야죠. 이러면서 무슨 출산율이 떨어지니 요즘 사람들은 애를 안낳니 어쩌니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MarshmellO
IP 117.♡.25.172
01-23
2020-01-23 17:54:22
·
@나도아저씨님 공감합니다.. 거긴 노약자 배려석이 아니라 임산부 배려석이죠... 우선순위로 봐도 임산부가 우선ㅇ고 또 우선입니다..
뽀끼야사랑해
IP 211.♡.68.93
01-23
2020-01-23 17:53:54
·
애구 ㅜ
오호라
IP 39.♡.57.206
01-23
2020-01-23 17:55:21
·
그래도 노인네가 앉아 계시니 기분은 덜 나쁘다~ 하고 자기위안 하세요. 힘내시고 튼튼한 아기를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임산부 배려석이 정말 배려가 우선이라 보시나요? 임산부가 있을 때 무조건 양보하고 없으면 아무나 앉는게 맞다고 보는데요?
노인들이 자기 힘들다고 저 자리를 점유하고 있다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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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
IP 124.♡.247.204
01-23
2020-01-23 18:32:32
·
Drakey님// 임산부한테 양보하는게 그리 어렵고 힘든 일인가요? 그리고, 강요한 적 없어요.
하기 싫으시면 안하면 되요.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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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vie
IP 211.♡.109.37
01-23
2020-01-23 18:47:12
·
제정신인지 의문인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ㅠ 순산기원합니다 힘내세요!!
달님안녕
IP 223.♡.181.84
01-23
2020-01-23 18:52:05
·
ㅠㅠ고생많으시네요 저도 8갤 임산부인데.. 지하철에선 겉옷 벗어서 배 보이게 지하철 타요... 그러면 양보는 해주시더라구요... ㅜㅜ 힘들어요 정말,
고굼땡
IP 58.♡.185.152
01-23
2020-01-23 19:12:40
·
임산부석에 앉을수는 있지만 거기 앉은순간부터는 폰만 만지는게 아니라 주변을 정기적으로 주시하며 임산부가 보이면 양보해줄 생각은 해야된다고 봅니다.
IP 112.♡.236.14
01-23
2020-01-23 20:04:41
·
그래서 전 출근하는 한달을 평촌ㅡ이수 택시 통근했습니다..ㅠㅠ참..배려는 강요하지말라고 클량에서 인이 배기도록 봐서 맘상하지 말자 생각했지만, 임산부석에 앉아 보고도 모른체하는 사람들은 진짜 ... 태교에 안좋아서 걍 눈 딱감고 돈으로 발라 안전 출근했습니다..만삭도 출근시간에는 거의 배려 못받아요..포기하는 게 정신건강에 더 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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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lago
/Vollago
자기들은 노약자석 그리 버럭거리면서 창피하지도 않는지
/Vollago
젊은 사람들은 말이라도 통하는데 노인들은 말꺼내면 더 버럭하는 노인들이 많아서 말도 못하죠.
/Vollago
/Vollago
노약자는 노약자석이 따로 있잖아요. reak님이 잘못 알고 계신겁니다.
'만삭임산부 > 몸이 아프신분 > 아이 > 노인'입니다.
어차피 일반석에서 양보받을 노인이니 그냥 앉아있어도 된다고요?
글쎄요 전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임산부배려석에 앉아있는 사람이 노인이던 아니던
그 앞에 만삭임산부가 서있으면 양보를 해주는게 우선이고요
그 후에 일반석에서 양보를 받던 말던하는건 후순위에요.
"임산부" 배려석이고, 노약자에겐 노약자석이 따로 있습니다. 배려에 있어서 우선순위라는 말 자체가 웃기지만 해당 좌석에 앉을 자격을 억지로 구분 짓자면 임산부가 최우선이죠. 이 상황을 "명백한 잘못"이라고 표현하는 게 명백한 잘못입니다.
/Vollago
/Vollago
ㅎㅎ 만삭이다보니 좀 예민해져 있나보네여
/Vollago
처음부터 비워둘거냐, 일단 앉았다가 임산부 오면 비켜줄거냐의 의견차이는 있습니다. 하지만,
임산부가 앞에 왔는데 안 비켜주는 건 임산부석이 아니라 일반석이라 해도 욕먹을 일이라 봅니다.
임산부석에 앉은 것 자체만으로도 욕먹는 게 요즘 현실인데...
임산부를 바로 앞에 두고 양보하지 않는 걸 욕하면 안될 이유도 없습니다.
거기 앉았다고 법을 어겼으니까 처벌하라는 것도 아니고... 뭐라 할 수는 있는 것이죠.
임산부 배려석 말고 그전부터 존재하던 교통약자석에서의 특정 연령대 승객의 행태를 자주 보고 듣다 보니
이런 일화를 보면 반사적으로 반감부터 생기게 되네요.
임산부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는 게 칙칙한 건지, 자리 양보하지 않는다고 뭐라 하는 게 칙칙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배려석 앉은 사람이 양보해 주겠지... 하고 그냥 있게 되는 경우가 많아진거 같아요
뭐 배려석이라 비켜주는게 의무는 아니지만
만삭인거 뻔히 보일텐데 좀 양보해주지...
안타깝네요...
/Vollago
착한 분이 나타나서 자리 양보해주실거라 믿어요!
/Vollago
/Vollago
조심히 퇴근하시구요.~
/Vollago
그런 생각을 유지하실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ㅎ
꼭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뭘 의무와 배려를 섞어요 ㅎㅎ 에휴
이게 그거군요? 쿨병.
/Vollago
/Vollago
비워둘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해요.
근데 임산부가 (그것도 만삭) 앞에 왔으면 양보는 해야죠.
이러면서 무슨 출산율이 떨어지니 요즘 사람들은 애를 안낳니 어쩌니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여기 뭐 이상한 댓글은 그냥 무시해주세요.
댓글보니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구나 싶습니다.
힘내세요!!
쿨병 + 선비질 + 지적질 난리들이네요 ;;
어휴.. 여러 모로 고생 많으 십니다.
임산부가 있을 때 무조건 양보하고 없으면 아무나 앉는게 맞다고 보는데요?
노인들이 자기 힘들다고 저 자리를 점유하고 있다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Vollago
하기 싫으시면 안하면 되요.
/Vollago
고생하셨습니다 ㅠ
순산기원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8갤 임산부인데.. 지하철에선 겉옷 벗어서 배 보이게 지하철 타요... 그러면 양보는 해주시더라구요... ㅜㅜ 힘들어요 정말,
거기 앉은순간부터는 폰만 만지는게 아니라 주변을 정기적으로 주시하며 임산부가 보이면 양보해줄 생각은 해야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