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론에서 여성주의 비평이 의미는 있지만 갈수록 기계적으로 까요. 고민도 안하고 동전넣으면 여성캐릭터가 어쩌고 나오는 수준. 남성중심 서사의 영화에서 남자만 나오는게 뭐가 문제라는건지. 박정희를 여자대통령으로 젠더 스와프라도 해야하나봅니다ㅋㅋㅋㅋ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극 내내 대부분 여자만 나오는데?
무논리와 노이성으로 만사가 불편한 시위꾼들 때문에 우리 사회는 쓸데없는 비용을 치루고 있습니다
phare
IP 119.♡.71.198
01-23
2020-01-23 15: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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켑틴조선 한명 나와서 막 하늘 날라 다니고 눈에서 레이저 나오고 못된 남자들 다 때려잡고 북한 지도부 까지 다 붕괴시키고 남북통일!!! 초대 통일 대통령이자 여성 대통령으로 취임.... 이후 권력에 취해서 유신헌법 제정...독재 지속... 흥청망청 남자 대학생, 모델들 끼고 놀다가 탕...탕...탕???
IP 210.♡.64.130
01-23
2020-01-23 15: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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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숙씨 이야기 다루면 되겠네요.
BlueX
IP 106.♡.224.18
01-23
2020-01-23 15: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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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년대 배경인데 어쩌라고... 캡틴 마블이나 보시든지 원...
HARO
IP 180.♡.219.96
01-23
2020-01-23 15: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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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엔 신방과 다니면서 부조리에 시위도하고 취재하다가 경찰에도 잡혀가고 강자보다 약자에게 정의롭게 사명감을 가진 사람들이 진정한 기자라고 생각하고 꿈을 키웠는데...
사주나 재벌이나 돈줄에게 충성하고 보답하는? 받아쓰기쟁이나 인터넷 검색도 못하면서 어디서 본거 짜집기해서 글써 올리고는 나는 위대한 기자!!! 코스프레하는 인간들이 대부분이니 기자라는 직업이 1-20년 후에는 있기나할까 싶습니다
돌마루™
IP 39.♡.28.223
01-23
2020-01-23 15: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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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케르크에 여자 없다고하던 pc충들 생각나네요...
흐르뚜뜨뜨
IP 168.♡.248.17
01-23
2020-01-23 15:25:27
·
세상을 남녀 대립 구도로만 보는 바보 똥 멍충이
IamFine
IP 203.♡.179.193
01-23
2020-01-23 15:27:39
·
멍청하면 그냥 아닥이라도 좀 해
달콤한민트초코
IP 223.♡.54.222
01-23
2020-01-23 15: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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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를 여성으로 ts 시켰어야 했는데... (절레절레)
삭제 되었습니다.
타조알89
IP 211.♡.187.109
01-23
2020-01-23 22:24:16
·
@라면에구공탄님 그럼 성 상품화라고 깝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큰곰99
IP 106.♡.190.37
01-23
2020-01-23 15: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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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재현하면 신선하지 않구나 그렇구나
대국적으로 정치하십시요 말고 "언니 내가 밉죠"뭐 이런식으로 하면 신선한가 ?
두치랑뿌꾸랑
IP 223.♡.163.244
01-23
2020-01-23 15: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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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없나. 절래절래
kalook
IP 121.♡.212.46
01-23
2020-01-23 15: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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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영화 만들면 되겠네요. 내가 이래서 기자질 하는 애들이 싫음.
삭제 되었습니다.
IP 221.♡.128.251
01-23
2020-01-23 16:06:38
·
무식한거 자랑하나요
rabbitfoot
IP 175.♡.22.141
01-23
2020-01-23 16:22:36
·
데보라 심’이 남자더냐?!
떡빵
IP 223.♡.165.133
01-23
2020-01-23 16: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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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여자 버전인 '푸른집의 부장들'만들어서 7시간동안 뭐 했는지 알려주면 되겠네요!
가창오으리
IP 223.♡.8.217
01-23
2020-01-23 1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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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빵님 속편 청와대의 고산병 (비아ㄱㄹ)
SUPAPA
IP 165.♡.251.36
01-23
2020-01-23 16:43:05
·
이러니 디즈니 영화들이 망하지... 여자들이 느끼는 세계 공통관점인가봐요;;
copp
IP 1.♡.217.172
01-23
2020-01-23 16: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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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용감하죠....(무식하면) 잘생각해봐 이 기레기야.....실화 바탕이면 그때 중요한 시점에 대표적인 여성캐릭터가 누구야??? 그때그사람 부른 가수잔아. 그럼 그사람 대역 만들어놓고 여자가 느꼇을 감정/심리상태 이런걸 해줬어야 되는가야? 나와도 불말 않나와도 불만...돌대가리~
도다리킹
IP 125.♡.178.32
01-23
2020-01-23 16:45:29
·
꼴페미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Vonich
IP 131.♡.11.37
01-23
2020-01-23 16: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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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각색해서 이미자가 "가카 좀 거국적으로 하세요~용" "탕탕탕" ....신선하다....
극중에서 없으면 스토리 진행이 안될 데보라 심 이라는 로비스트도 있는데 왜 없다고 지 생각을 이야기 한건지, 삼십분 전에 영화를 보고 왔는데 일반적인 영화의 스토리텔링이라면 배우들의 연기력과 반전이 재미있는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장면의 역사적 사실이라 생각하면 마음이 좀 착잡해집니다.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혁명이라는 미명하에 민주주의를 짓밟고 일어선 자들이 절대 권력에 취해 하는 행위들은 결코 모두를 위한 애국이 될 수 없고, 정상적이고, 민주적인 견제와 제도, 원칙과 기본이 바로 서 있는 것에서 시작된 정치적 권력이 정상적인 나라를 만들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 좀 더 나은 세상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경쟁만 하고, 밟고 일어서는 성공이 전부인 거지같은 세상이 아닌 그래도 조금은 나아지고 있는 세상 말입니다. 우리에게 마음의 여유가 있다면 좀 더 다양한 의견들에 대해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폄하하거나 흑백논리의 영상으로 죽이지 않으면 죽는다라는 마피아식 세상 살이가 그런 삶이 치열한 투쟁이 아닐텐데 말이죠. 인간의 머리 속엔 대뇌와 소뇌 사이의깊숙한 곳에 자리잡은 해마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종족을 보존하기 위한 본능이 과거 인류가 생존을 위한 것들에 대한 유전적인 데이터가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아는 그런 본능을 관장하는 장소가 있다고 합니다. 아직도 인간은 이성 70% 본능 30% 정도의 비율로 자신의 살아가기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환경과 상황에 맞춰서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군사정권 시대의 노인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에서는 어떤 정치적인 선택이 옳다고 생각하며 산업의 역군이 되어 직장을 여느 종교의 신처럼 떠 받들며 열심히 살아왔고, 그 선택 때문에 지금까지 별 탈 없이 자식을 키우고 나라도 발전했고, 살만한 나라가 되었다고 믿는 것 뿐입니다. 인구가 줄어들고 무언가 잘못된 원인을 찾는 것이 빨갱이 때문이라 말해서 그렇게 믿는 것 뿐입니다. 다양한 사고 방식을 습득할 여건도 없었고, 그만한 삶의 여유도 유연하게 생각하는 사고 자체를 통제하는 군사정권의 우민화 정책의 희생자들이라 생각됩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가 금지곡이었다가 풀린 게 1990년 입니다. 20년 전입니다. 듣다가 걸리면 경찰서에 잡혀가는 시대였고, 더 나아가면 집안을 세무조사하고, 지금의 조국 일가처럼 먼지가 날 때까지 탈탈 털어 망하게 만드는 그런 엄격한 억압과 통제 속에 살던 분들이라 할 수 있죠. 일반인들은 들을 수 없는 음악을 어떻게 하게 된 건지 모르지만 종로의 롯데 백화점 뒤 중국 대사관 근처에 가면 백판(복사판)으로 구매해 숨어서 듣기도 하였습니다. 나는 특별하다는 자존감, 믿는 구석이 있는건지 주변인들이 그랬었습니다. 헤비메탈 그룹의 노래들은 정권이 바뀔때까지 끝까지 안풀리더군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어떤 정치적인 선택이 될지라도 서로에 대한 존중, 예의는 버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세상이 더 각박해지는 원인이 되니까요. 너무도 빠르게 발전하는 섦 속에서 요즘 젊은 사람들이 힘든 것은 압니다. 어린 시절 수학 교과서 나를 괴롭힌 수학자, 이 자식이 대체 왜 이런 결과를 내놓았는지 나를 힘들게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도서관에 가 뒷조사를 했습니다. 그 자식은 천재에다 좀 지루하면 당구치며 놀다가 다시 연구해서 만든 거 더군요. 어떤 놈은 평생 그것만 공부한 녀석도 있었습니다. 그걸 단 50분만에 선생님은 가르치고, 진도를 나가 시험을 치르게 하기 위해 응용 문제를 풀고, 또 나날히 실력이 좋아지는 학생들의 등수를 분별하기 위해 각 분야에서 지들도 풀기 어려운 문제를 던져 주기도 합니다. 수능 출제자들을 모아놓고 지들 분야 말고 전체를 다 시험치게 만들면 그들의 수능 등급은 몇이나 될까요? 왜 쓸데없이 낭비하는 경쟁 교육을 시키는 것 일까요? 가장 공정한 선택이라 말하는데 견디지 못하고 나가 떨어진 자의 인생은 단순 노동의 부품화된 공정 속에서 최저 시급보다 약간 높게 급여를 받으며 그 안에서 진정한 나를 찾게 되면 별 것 없는 한심한 인생이 확연해지는 거죠. 아직 멀었습니다. 정말 아직 갈 길이 멉니다. 현 정권에 힘을 싣는 건 최악을 피하기 위한 선택이지만 뭔가 많이 달라질 것이라 생각하는 건 큰 오산입니다. 광고 없는 언론사, 여유 있는 가정에서 사랑을 받으며 자란 선생님이 사랑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학교, 퇴직 걱정없이 어떤 직업 소명의식을 갖고 귀천이 없는 대우를 받으며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일하는 노동자, 등등 이런 것들을 꿈꾸고 말하는 정치인은 단 한명도 보질 못했습니다. 어떻게 해본 적도 없고, 그 자신도 그 집단도 남들이 그러는 걸 본 적도 없으니까요. 어찌보면 이국종 교수도 노동자입니다. 어차피 이용하고 이용당하는 세상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인데 뭐가 달라질까요? 그냥 최악을 피하는 선택을 하고 욕 먹지 않을 만큼 나대는 게 피곤하고, 힘들게 세상을 살아가지 않게 만드는 거 겠죠. 자기 합리화와 위선이 넘치는 세상입니다. 다들 명분과 구색을 찾고, 자신이 정당하다 말하죠. 품위와 명예 조차 이미지로 만드는 위선이 판 치는 세상 참 살기 힘듭니다. 남산의 부장들을 보고나니 오늘, 혹은 며칠은 염세주의자가 될 듯 합니다. 어쩌다보니 커피 한 잔 마시다 이글을 보고. 두서없이 주절거렸네요.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혐오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 혐오가 언젠가 싫다고 생각하는 대상과 비슷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만드니까요.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시겠다면 십년 정도 후에 인간 관계경험 데이터를 살펴보시면 제 말이 맞다는 걸 아실 겁니다. 상대방과 대립해서 싸우는 방식을 배워 언젠가는 그 비슷한 방식을 써 먹는거죠. 당신이 보고 배운 건 그 뿐이니까요. 그래서 싸 잡혀서 개돼지 취급 당해도 할 말은 없습니다. 단지 자신은 안 그럴 것이다 어떤 캐릭터 가면을 쓰고, 가장 무도회를 하는 게 인터넷 세상 이니까요.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은 정말 드물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냥 읽고 생각해봅시다. 그냥 말이죠.
아, , , ㅈㅅ (끄덕)
이거 실화 기반한 이야기인데..ㅎㅎ
그러면 그런거 나온다고 뭐라 할거면서...
쟤네는 여차하면 다 갖다 쓴다는 걸 알 수 있죠.
대통령, 비선실세, 헬스트레이너, 대통령 밥 해주는 사람, 비선실세 조카, 비선실세 딸.
대통령의 친자매. 등등 여자들끼리 나라 절단내는 스토리거든요.
심지어 남자3명 (문고리3인방)을 수족처럼 부리기도 합니다. 페미들이 환장할 플롯 아닙니까?
이 영화 나오면 ㅈㅅ일베 기자님은 "여자들의 유쾌한 반란" 이런 글 꼭 써주셔야 합니다?
요새 하도 ㅂㅅ같은 기자들도 많고, 생각없이 pc잣대 들이대면서 글 싸지르는 사람들. 좀 앞뒤 생각하면서 글밥먹었으면 좋겠네요.
여성이 사회에서 그것도 결혼 후에도 일하게 된 지 따지고 보면 얼마 안 됐는데요
진짜 놀라운 세상입니다 ㅋㅋㅋ
남성중심 서사의 영화에서 남자만 나오는게 뭐가 문제라는건지. 박정희를 여자대통령으로 젠더 스와프라도 해야하나봅니다ㅋㅋㅋㅋ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극 내내 대부분 여자만 나오는데?
영화가 불편한 데스크에서 비판적으로 써라 해서 흠잡은 게 저거라고 봐요
막 하늘 날라 다니고 눈에서 레이저 나오고
못된 남자들 다 때려잡고 북한 지도부 까지 다 붕괴시키고
남북통일!!!
초대 통일 대통령이자 여성 대통령으로 취임....
이후 권력에 취해서 유신헌법 제정...독재 지속...
흥청망청 남자 대학생, 모델들 끼고 놀다가
탕...탕...탕???
캡틴 마블이나 보시든지 원...
사주나 재벌이나 돈줄에게 충성하고 보답하는? 받아쓰기쟁이나 인터넷 검색도 못하면서 어디서 본거 짜집기해서 글써 올리고는 나는 위대한 기자!!! 코스프레하는 인간들이 대부분이니 기자라는 직업이 1-20년 후에는 있기나할까 싶습니다
그렇구나
대국적으로 정치하십시요 말고
"언니 내가 밉죠"뭐 이런식으로 하면 신선한가 ?
내가 이래서 기자질 하는 애들이 싫음.
잘생각해봐 이 기레기야.....실화 바탕이면 그때 중요한 시점에 대표적인 여성캐릭터가 누구야???
그때그사람 부른 가수잔아. 그럼 그사람 대역 만들어놓고 여자가 느꼇을 감정/심리상태 이런걸 해줬어야 되는가야?
나와도 불말 않나와도 불만...돌대가리~
[조선일보] + [송혜진 기자]
조합참...
비아그라 먹고 서면 보고 받는 것도 찍고.....
기자가 머저리인가.... -_-?
개 X같은글 쓰는거 보니 저도 할 수 있을듯
기사 ㅋㅋㅋㅋㅋ....
트렌즈젠더도 등장하지 않구요. 문제 있는 영화 맞는것 같습니다.
남녀병등이 영화에 남녀비율 딱 맞춰 찍는건줄 아시나봄~
내가 좋아하는 트와이스 나왔으면...
저게 피해망상증이지 뭐여
1.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보고 남여 어쩌고 하는건 지능이 떨어지거나, 그냥 조선이라 뇌가 그쪽밖에 생각 못하는듯.
2. 분명 여자도 꽤 주요한 인물로 나온다. 그 로비스트.
3. 이인간은 '심수봉과 여대생이 증언한 독재자와의 술자리' 를 찍으면 만족했을까?
기자라는 단어의 무게감은 날이 갈수록 떨어지다 못해 이제는 깃털 보다 가벼워진걸 아려나,,,
조선시대엔 여성 왕이 없으니
역사를 가르치지 말자고 할 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