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룸님 일단 국민은행은 여러 합병 이후로 진급이 쉽지 않게 윗쪽 직원들이 포화 된 상태입니다. 연봉 인상 등의 조건은 노조 등과의 마찰이 없게 직원들을 잘 설득하기 위해 보낼 때 제시한 조건일 수도 있고요. 물론 검증된 인력을 놓치는 것은 손해인 게 맞습니다. 저도 몇 년 전에 인턴했을 때 알던 내용들이라 지금은 확실치 않지만 아는 부분을 몇 자 적어봅니다.
링크주신 기사에는 회사의 미래를 생각해서란 이야기도 있지만 위에 글은 그냥 근무환경 이야기 뿐이죠.
본인이 말하지 않고 개인이 멋대로 생각한 부분이라 뇌피셜이라 이야기 한것이구요.
뇌피셜이 아니라 주장하시는데 어디 오피셜인 부분이 있는지 출처를 혼자 알고 계시지 말고 좀 제대로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평군
IP 130.♡.138.235
01-23
2020-01-23 20:54:20
·
@하얀손님 이직한 KB금융 직원 15명이 잔류하겠다고 한 것과 KB가 기존에 4년 뒤 다시 돌아올 수 있다고 제시한 건 오피셜이라는 의미에서 뇌피셜이 아니라고 적었습니다. 발언의 출처는 기자에게 물어보세요. 괜히 공격적으로 나오시는데 이유도 안 말씀하시고 그러시는걸 보면 특이하다고밖에 여겨지지 않는데요. 카카오뱅크가 수평적 구조 갖고있는건 이런저런 출처에서 많이 나오지 않았나요? 거기서 불평갖는건 다른 방향이 더 많을텐데요.
@하얀손님 출처는 경향신문(언론기사를 퍼오면 출처를 신문사라고 하는 것이 이상한 것이 아니죠), 내용 읽어보면 분석자료라고 되어 있군요. 국민은행과 카카오뱅크를 비교하면 타당성은 있네요.
하얀손
IP 210.♡.6.171
01-23
2020-01-23 21:06:48
·
@평군님 근거가 부족한 사람일수록 질문을 하면 본인을 비하하거나 무시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죠. 공격적일 생각 없구요. 본문 글에 당사자들 인터뷰가 없는데 이것저것 이유를 전부 알듯이 써논게 의아해서 의문을 표했습니다. 기자한테 물어보라는건 저 본문글을 기자가 썻나요? 링크주신 경향신문 글에는 확정적으로 이래서 그랬다 식의 표현이 없습니다. 그래서 뭔가 의심품을 것도 없구요. 그래 보인다라고 하니까요. 본문글이 출처도 없고 당사자 인터뷰도 없다는 글에 왜 댓글을 경향신문 링크를 다신건지도 전 모르겠네요.
하얀손
IP 210.♡.6.171
01-23
2020-01-23 21:08:08
·
@도시님 그러니까 신문에서도 '그래 보인다'라고 한 부분을 왜 '그런거임'으로 만들어서
누가 퍼나르고 있는지 궁금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평군
IP 130.♡.138.235
01-23
2020-01-23 22:22:19
·
@하얀손님 "이유를 전부 알듯이 써놓았다" -> 기사는 계속 '관계자에 따르면' 이라고 의견인 부분과 사실인 부분의 구분을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본문글이 출처가 없다는 말에 본문글 제작의 원인인듯한 기사를 보여드렸는데도 왜 모르겠냐고 하시면... 그냥 본인이 글을 잘 못 읽으시는거니 제가 뭐라 대꾸드릴 수가 없네요. 스스로 정리되지 못한 내용을 물어볼 경우에는 겉으로 볼 때 공격적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죠. 뭐가 궁금한건지 스스로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명확한 표현을 하는 연습이 필요하신 것 같아요.
하얀손
IP 210.♡.6.171
01-23
2020-01-23 22:49:11
·
@평군님 계속 이해를 못하시네요 ㅋㅋ 본문에 딴지건걸 왜 기사링크를 가져와서 기자한테 물어보라는니 엉뚱한 댓글만 다시다가 이제는 남의 독해력을 혐하하는군요. 뭐가 궁금한지 모른다고 해석하시다니 누가 글을 못읽는건지 잘 알겠습니다. 당사자들 인터뷰가 없는데 당사자들이 '이랬을꺼다' 도 아니고 '이래서 이런 선택을 한거다' 라는 식으로 확정지은걸 뇌피셜이라 썻더니 혼자 뇌피셜 가동해서 '본문글에 원인으로 보이는 듯한 기사'를 댓글에 달아놓고는 출처란 근거도 당사자들 인터뷰도 없다니까 딴지걸듯이 뇌피셜은 아니라고 댓글다셨자나요. 근데 제가 물어보고 싶은걸 모르고 있다구요? 기사는 왜 자꾸 들먹이나요? 기자가 저 본문 썼나요? 혼자 그런거 같아서 기사 링크 달아놓고 왜 본문에 딴지건걸 자꾸 가져다 붙이십니까? 신문글에는 '그래보인다' 라고 써놔서 의구심 품을게 없다고 댓글을 달았더니 뭔 생각으로 신문은 의견이랑 사실부분을 명확히 하고 있다느니 댓글을 다나요. 기사는 의구심 품을게 없다니까요? 독해가 안되세요?
평군
IP 130.♡.138.235
01-23
2020-01-23 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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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손님 아직도 이해 못하시네요... 뇌피셜을 쓴 기사가 떡하니 있는데 왜 만들어서 퍼날라지는지 모르겠다니요. 게다가 기사에는 그게 뇌피셜이라고 명확하게 제시되어있는데요. 의심가는 글 봤을 때 관련 기사 찾아보는건 당연한 일이고, 그래서 링크를 드렸고, 거기서 뇌피셜이라고 되어있으니 그냥 뇌피셜인거죠. 저는 명백하게 하얀손 님의 댓글이 "공격적으로" 보인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제 글에서 공격적인 성향을 보지 못했다고 간접적으로 설명하셨으면서, 이렇게 "공격적으로" 계속 댓글 다시는걸 보면 스스로 근거가 부족하다고 주장하시는건가요? 비아냥 하실거면 대놓고 비판하시고 괜히 아닌척 하지 마세요. 먼저 시비거시고는 이러는걸 보니 답답하네요.
하얀손
IP 210.♡.6.171
01-23
2020-01-23 23: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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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군님 세번째 같은말을 또 합니다. 본문에 딴지건걸 왜 기사를 가져와서 기사에 같다 붙이나요? 왜 질문을 똑같이 두번이나 드려도 계속 다른말만 하시죠? 그리고 본인이 뇌피셜이 아니라고 댓글 달아놓고 이제는 뇌피셜이라고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어디서 확신을 가지고 저런글을 누가 왜 만들어서 퍼나르는지 모르겠다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런데 기사가 출처로 보이는건 님 생각이고 어떤 근거도 없자나요. 그래서 별개로 기사는 '그래보인다'는 식으로 작성되었기에 의구심을 품을 이유가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기사를 물고 늘어지고 기자한테 물어보라느니 뭘 물어보고 싶은지도 물어보면서 질문을 한다느니 헛소리를 하니까 바로 잡아드린거구요. 비아냥 대는거 같습니까? 공격적이요? 똑같은 이야기를 네번째 또 합니다. 본문을 기자가 썻나요? 근거가 있어요? 본문에 당사자들 인터뷰없이 속사성을 확정지어 이야기 하는 부분에 의구심을 품는다는 말에서 제가 뭘 물어보는지 모르겠나요? 아니 본인이 독해력이 딸려서 뭘 물어보는지 이해를 못하는걸 어떻게 질문자가 질문할껄 모르면서 물어본다고 할 수 있죠? 시비요? 뇌피셜이 아니라고 댓글달아놓고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물어보면 공격인가요? 그냥 님 댓글에는 '아 그렇군요' 이렇게만 말해야 됩니까? 댓글 다실꺼면 물어본 말에 답을 하세요. 다 무시하고 본인 할만만 반복하지 마시구요. 지금 댓글도 모순인건 아시죠? 기사에 뇌피셜이라고 되어있으니 뇌피셜이라고 하시는데 그걸 알면서 왜 굳이 출처도 아니고 인터뷰도 아닌데 뇌피셜은 아니라고 댓글을 다셨죠? 링크거는건 당연한 일이고 링크 내용은 읽어보는건 당연한 일이 아닌가요 ?
평군
IP 130.♡.138.231
01-24
2020-01-24 22:21:19
·
@하얀손님 뭘 물어보는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도 중간에 끼어들어서 설명드렸지만 본인 또한 제 의도를 전혀 모르셔서 제가 계속 똑같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이직한 KB금융 직원 15명이 잔류하겠다고 한 것"과 "KB가 기존에 4년 뒤 다시 돌아올 수 있다고 제시한 것"은 오피셜이지 뇌피셜이 아닙니다. 또한 당사자들 인터뷰와 속사정은 상식적으로 공개적인 발언을 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거의 연봉 물어보는 수준의 질문입니다. 그래서 저런 글을 쓴 의도가 궁금할 이유가 뭐냐고 여쭤봤지만 여전히 아무런 답이 없으시네요. 관계자도 아니시고, 내부 사정을 아는 것도 아니시고, 그럼 그냥 딴지걸고싶어서 딴지거는 것 자체군요. 제 글에 모순이 보인다면 또 해설해드리겠습니다.
하얀손
IP 210.♡.6.175
01-25
2020-01-25 20:23:04
·
@평군님 4번이나 같은 질문을 해도 끝까지 본인 하고 싶은 말만 하시는군요. 위 질문에 하나라도 대답을 해주셔야 대화를 할텐데요. '비아냥 하실거면 대놓고 비판하시고 괜히 아닌척 하지 마세요.' 가 제 의도를 물은건가요 ㅋㅋ. 제가 님 의도를 전혀 모른다구요? 더 이상 정상이 아닌분인걸 알았으니 대화를 이어가지 않겠습니다. 누가 왜 본문을 작성해서 퍼나르는지 궁금해하려면 관련 내부자여야 한다는 생각부터가 기가차네요.
평군
IP 130.♡.138.231
01-27
2020-01-27 19: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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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손님 "누가 왜 본문을 작성해서 퍼나르는지" 궁금하신 질문이라면 누가 여기에서 답변할 수 있을까요. "본문에 딴지건걸 왜 기사를 가져오는지"는 계속 설명하고있는데 무슨 같은 질문을 하셨다는건지 제가 이해를 못 해서 설명 못 해드리고 있습니다. 본문을 의심할 이유도, 이런 것을 퍼뜨리는 의도도 의심할 부분이 안 보이는데 그러한 일을 전혀 제시하지 않으시고 속마음을 숨기면서 "왜 이러한 내용을 만들었는지" 궁금해하신다면 정말... 아무런 이해관계도 의도도 부정도 없이 그냥 비난하는게 이해가 안 가니까 '관계자' 운운 했던겁니다. 그냥 재미있구나 하고 넘어갈만한 일인데 이게 누구의 '이득'에 연관되어있기라도 한가요? 아니면 그 누구도 '이득'을 바라지 않는데 이러한 일을 '재미'가 아닌 다른 의도로 퍼뜨린다는건가요?
평군
IP 130.♡.138.231
01-27
2020-01-27 19: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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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손님 정말 질문하고싶으신거라면 명확하게 저에게 직접적으로 질문하시면 되는데요. 제가 뭘 대답 못 하고 있다는걸까요...?
저는 후자입니다...
일단 연봉은 대체로 기본 1억은 넘습니다..
경험많은 직원=연차 높은 직원일거고
돌아오면 고연봉+인사적체일텐데
널린 은행원에서 1세대 인터넷뱅크를 안착시킨 개척자가 된 건데요.
앞으로 연봉도 역전할 가능성도 높다 봅니다.
카카오 본사나 자회사 가보면 대기업 다시는 분들은 저거 일하는게 맞냐고 하시더군요.
카카오가 페이가 적은 회사도 아니고 카카오뱅크도 이미 자리 잡았는데 넘어갈 이유가 없죠.
그리고 저분들 비슷하게 대우 받은 정도가 아니라 스톡옵션도 받았기에 오히려 이제는 국민은행이 대우를 맞추기 힘들다고 이야기하더군요.
심지어 경력 이직하면 일정기간 무조건 비정규직으로 일해야되요 나중에 전환된다고는 하고요
우리fis정도가 IT인력에 대한 처우가 은행권에선 제일 좋다고 하고 나머진 행원아래라는 인식이 좀 있다고 들었어요
당시 KB에서 카뱅으로 이직한 직원 중 전산 직원은 소수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Bank
금융권이라고 해도 연봉이 1.5배 넘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카뱅은 전화응대만 하면되니깐...ㅎ
안해도 되미 맘 얼마나 편하겠으요 ㅠㅠ
당시 직원분 말씀으론 '그래도 저흰 은행보단 덜한편이에요.'라던...
당연 국민 있을때보다 페이는 적어지겟지만
그만큼 일도 줄엇으니... 만족하는거죠.
기존은행은 영업점 운영이 연관되어 있어서
사무소 응대나 본사 응대로 전산이
업무시간이나 업무가 현장에 종속되는데...
카카오는 일단 영업점 ... 그리고 본사분사 이런개념이
없다보니.... 더 좋을 수 밖에요...
여기서 무슨 시중은행권 이야기 하시는분은
현실을 자각 못하시네요...
카카오가 앱은 편하지만 시중은행 업무량이나
대출 규모나 금고 유치 기타 업무량이
차이가 엄청납니다......
말이 같은 1금융이지 규모 자체가 다른데요 뭘....
카카오야 창구없어도 상관없는 분들이야 좋지
결국 여신 이나 창구가 필요한 분들은
기존 은행 이탈 못합니다....
그래서 사실 카카오가 선전 하더라도
은행들은 별로 개의치 않습니다.
그래봣자 주 수익인 당좌 여신 금고는
카카오가 아직 넘보지 못하거든요
난 카카오앱 카카오카드 써서 카카오씁니다... 흐흐
기존은행 구려서 안써요.... 훗
하며 은행들 비난해봣자 별로... 신경안씁니다.
링크주신 기사에는 회사의 미래를 생각해서란 이야기도 있지만 위에 글은 그냥 근무환경 이야기 뿐이죠.
본인이 말하지 않고 개인이 멋대로 생각한 부분이라 뇌피셜이라 이야기 한것이구요.
뇌피셜이 아니라 주장하시는데 어디 오피셜인 부분이 있는지 출처를 혼자 알고 계시지 말고 좀 제대로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괜히 공격적으로 나오시는데 이유도 안 말씀하시고 그러시는걸 보면 특이하다고밖에 여겨지지 않는데요. 카카오뱅크가 수평적 구조 갖고있는건 이런저런 출처에서 많이 나오지 않았나요? 거기서 불평갖는건 다른 방향이 더 많을텐데요.
출처는 경향신문(언론기사를 퍼오면 출처를 신문사라고 하는 것이 이상한 것이 아니죠), 내용 읽어보면 분석자료라고 되어 있군요. 국민은행과 카카오뱅크를 비교하면 타당성은 있네요.
누가 퍼나르고 있는지 궁금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본문글이 출처가 없다는 말에 본문글 제작의 원인인듯한 기사를 보여드렸는데도 왜 모르겠냐고 하시면... 그냥 본인이 글을 잘 못 읽으시는거니 제가 뭐라 대꾸드릴 수가 없네요. 스스로 정리되지 못한 내용을 물어볼 경우에는 겉으로 볼 때 공격적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죠. 뭐가 궁금한건지 스스로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명확한 표현을 하는 연습이 필요하신 것 같아요.
의심가는 글 봤을 때 관련 기사 찾아보는건 당연한 일이고, 그래서 링크를 드렸고, 거기서 뇌피셜이라고 되어있으니 그냥 뇌피셜인거죠.
저는 명백하게 하얀손 님의 댓글이 "공격적으로" 보인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제 글에서 공격적인 성향을 보지 못했다고 간접적으로 설명하셨으면서, 이렇게 "공격적으로" 계속 댓글 다시는걸 보면 스스로 근거가 부족하다고 주장하시는건가요? 비아냥 하실거면 대놓고 비판하시고 괜히 아닌척 하지 마세요. 먼저 시비거시고는 이러는걸 보니 답답하네요.
그래서 저런 글을 쓴 의도가 궁금할 이유가 뭐냐고 여쭤봤지만 여전히 아무런 답이 없으시네요. 관계자도 아니시고, 내부 사정을 아는 것도 아니시고, 그럼 그냥 딴지걸고싶어서 딴지거는 것 자체군요.
제 글에 모순이 보인다면 또 해설해드리겠습니다.
본문을 의심할 이유도, 이런 것을 퍼뜨리는 의도도 의심할 부분이 안 보이는데 그러한 일을 전혀 제시하지 않으시고 속마음을 숨기면서 "왜 이러한 내용을 만들었는지" 궁금해하신다면 정말... 아무런 이해관계도 의도도 부정도 없이 그냥 비난하는게 이해가 안 가니까 '관계자' 운운 했던겁니다. 그냥 재미있구나 하고 넘어갈만한 일인데 이게 누구의 '이득'에 연관되어있기라도 한가요?
아니면 그 누구도 '이득'을 바라지 않는데 이러한 일을 '재미'가 아닌 다른 의도로 퍼뜨린다는건가요?
카카오뱅크는 다른 금융회사가 다르다고 개발자도 같이 금감원에 질의하고 같이 안을 만들고 진행한다고..
그만뒀길라 물어보니 왈
ㅆ ㅂ 되는게 없어서 ㅈㅎ같아서 그만뒀다고..
아마 카카오뱅크만의 문제라기보다.. 카카오 IT회사에 있다가 금융에 제한된 일 경험하고 답답해서 나온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