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봉이라면 시동 꺼지는게 이해됩니다.
미션을 보호하기 위해서겠죠. 역주행한다고 자동으로 기어를 차가 바꿔줄 수 없으니 (미션을 바꿔줄수 있다고 해도 기어봉 위치를 바꿔줄 수는 없을거고, 미션과 기어봉의 상태가 다른 모순상환을 만들수는 없으니) 그냥 시동을 꺼버리는...
근데 버튼식 차에선 그냥 차가 알아서 기어를 중립으로 변경하면 되지 않을까요? 시동꺼지는 것보단 훨씬 낫지 않나요? 그러면 브레이크라도 들텐데..
오토미션 기어봉차 시절부터 내려오는 관습을 그대로 따라서 버튼식 차도 만든 것 같네요.
‘난 그냥 만들던대로 차 만들었어~ 어라 근데 버튼식은 운전자가 R 누르고 D 눌렀다고 착각할수 있네?? 그럼 시동꺼질텐데?”
ㄴ 이런 상황 같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입아프고 손아프니 검색부탁합니다
뭔가 머리를 탁치는 생각이 떠올라서 주저없이 글 썼네요..
모르는게 죄는 아니지만 자랑도 아닙니다
이분말처럼 기어 N단으로 바뀌고 시동은 살아있는게 좋을것같기도 한데
그래서 시동 걸라고 자동으로 N단으로 바뀐 겁니다. -_-;;
파킹되면 역시 엔진이 역으로 도니 차 다망가지고요
정차하면 뒤에서 다른차가 박고요...
브레이크 유압을 남겨줘서 한쪽으로 차를 빼 정차할 기회를 운전자에게 주는거말고는 답이 없어요
현기 잘못이 아니라 차가 다 그래요
이때 미션보호를 위해 시동이 꺼지는게 아니라 N단으로 바뀌면 어떨까 한다는거 같은데
흠,, 조금 그런가요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울 수도 있습니다
몇번 얘기하지만 미션보호를 위해 현대가 의도해서 엔진을 끈게 아니고
엔진이 꺼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엔진은 거꾸로 돌지 않아요
N으로 바뀐건 역회전으로 기어가 못버텨 텅 소리나며 바뀐거고,
시동꺼진건 엔진이 부하가 역으로 걸려서 그런거라 봐야겠군요
시동을 차가 끈게 아니고, 시동을 유지할 수 없는 물리적 상황으로 꺼진거라 출발부터 틀리다보니(다른이 아닌) 전개가 너무 다른 것 같아요
버튼이든 봉이든 기어는 기어죠....;;
후진기어를 두번 누른게 문제가 아니고
그냥 후진 넣고(뒤로 가야하는 상황)에서
앞으로 미끄러진 겁니다....
사람도 몸에다 뒤로 가라고 뒤쪽으로 벨트 묶어놓고 앞으로 미끄러지면 사람이 숨이 막혀요 안막혀요?
엔진은 계속 회전을 해야 돌텐데요
물리적으로 돌지 못하게 막고 있으니 압축행정이든 폭발행정이든 안돌아갈테니
물리적으로 꺼지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아뇨
후진에서 압력을 받아서 엔진 꺼졌다고 보고
그리고 나서 중립으로 바뀐게 맞는거 같습니다
중립으로 바꾸고 꺼진게 아니라요
올리신 짤에도 써있네요. "엔진의 동력이 전달되지 않는 상태" -> 이게 엔진이 안 도는건가요?
차가 개입해서 시동 끈겁니다. 수동 미션이면 물리적으로 꺼졌겠지만(반클러치라면 안꺼지겠죠)
자동미션에선 안 꺼지죠. 압력으로 꺼지는거라면, D에 놓고 브레이크 밟고 있어도 꺼져야겠죠. 자동미션은 어차피 바퀴랑 엔진이 완전히 톱니바퀴처럼 채결되는게 아니니 물리적으로 꺼진건 아닙니다.
엔진 4행정 영상 보면 바로 이해하실거에요
중립은 엔진이 기어로 힘을 넘기지 않도록 떼어놓은 것 뿐입니다 엔진은 계속 돌고 힘도 전달하지만 구동계가 떨어져 있는 상황이에요
간단히 말해서 N에 있다가 D로 옮기면 엔진 회전이 잠깐 감소하는거 보실텐데, 이번 사고에서는 그게 너무 커서 엔진이 정상 운전을 못하는 상황까지 가버린거죠
구조를 모르시니 얘기가 전부 헛돌죠 버튼식이랑 기어봉식이랑 결국 끝단에선 똑같은건데요..
네, 엔진 - 크랭크축 - 바퀴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동미션은 역주행 상황에서 바로 시동꺼지죠. 그 때 클러치페달 살짝 밟으면(반클러치) 미션내 클런치 연결력을 약간 줄여서 시동 안 꺼지구요.
그런데 오토미션은 좀 다르죠. D에 놓고 브레이크 밟고있어도 안 꺼지죠. 물론 역주행 더 부하가 걸리겠지만요.
그 부하 차이로 역주행시에는 엔진이 물리적으로 꺼진거라면 제가 잘못 생각한거 인정하겠습니다.
하지만 전 자동차가 개입해서 시동껐다고 생각되네요.
제조사측입장에도 저렇게 써있네요. '설정대로 자동으로 시동이 꺼지게 되었음'
오토도 부하가 일정수치를 넘기면 시동이 꺼지는게 맞군요.
수동 10년 오토 5년 운전했는데 몰랐습니다.
수동이야 당연히 꺼지는거 알았는데
오토도 많이 밀리면 꺼지는줄 몰랐네요.
“오토는 정차시 기어가 물려있어도 안 꺼지네? 유압식이라 그렇구나~”
“경사로에서 조금 뒤로 밀려도 안 꺼지네? 유압식이라 그렇구나~”
“유압식은 시동 안꺼지는구나~“ 이생각이 머리에 박혔었네요.
뒤로 많이 밀리면 꺼지는건 경험해보지 않아 몰랐네요.
결론은 시동은 꺼질수밖에 없어서 꺼졌고, 제조사 입장에서는 그래도 구동계 파손은 막을 방법이 있으니 N으로 가도록 fail proof 기능을 넣어둔 것 같습니다
이게 현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에 의해 현기 디자인 철학은 사람보다 차를 보호한다로 잘못 알려진 것 같구요
네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동꺼짐+기어중립시 브레이크 답력이 회복 안 된다는 말씀이시죠?
시동켜짐+기어중립은 답력회복이 되는걸로 알고 있어서요.
내리막에서 n에 놓고 탄력주행하지 말라는건 엔진브레이크를 안 쓰는거니 브레이크과열 문제가 있고, fuel cut이 안돼서 기름도 더 먹는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세상은 넓고 김여사 수준 사람은 넘치고 있습니다
저런 사람들 하고 같이 공도를 주행 한다는것 자체가 재앙입니다
이런 느낌인거죠...?ㅎㅎㅎ
듣기 거북하군요. 아무리 인터넷상이라지만 너무 예의없는 댓글이네요.
"차가 고의로 시동을 끈게 아니라 물리적으로 엔진이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이라 저절로 시동이 꺼진거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듯..
현대 기술 공학 수준이 매우 낮아 꺼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대 기술이 개판이라서 'R -> 중립'으로 돌아가게 할 수 없으니까요.
그나마 전자식이라 'R -> 시동꺼짐 -> 전자개입 -> 중립' 이 됩니다.
전자식에서 R -> 전자개입 -> 중립
이렇게 되면 안되는건가요?
제 글의 요점이 이겁니다
네. 됩니다.
물리적으로 못 할게 뭐가 있습니까.
수동차 기어 5단에서 강제로 2단넣어 기어박살도 가능한데요.
안하는 건 그렇게 할 경우 기어에 심각한 충격을 줘서 기어가 박살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시동꺼서 100 프로 안전.
강제 변경으로 안전부터 박살.
어느걸 선택할지는 답이 나오지 않나요.
누가 저단으로 기어 바꾸랬나요? 중립으로 바꾸라했지..
D로 달리는 중에 중립으로 바꾸면 기어 박살나나요? 수동차에서 클러치 밟으면 기어 박살나나요?
저단변속과 중립이 같나요?
후진 기어로 내리막 전진 진행 중에 강제 기어 변속을 하게 되면 기어가 박살날 위험이 있습니다
뭔가 사고 요점을 모르시는 것 같은데
후진 중 중립. 전진 중 중립이 아니라
후진 기어 상태로 강제 전진 상황입니다.
일반 전진 중엔 후진 넣어도.
후진 중엔 전진 넣어도
문제 없지만.
후진기어. 내리막 전진. 입니다.
이래도 이해못하시면 별 수 없네요.
중립으로 보내면 기어 박살나냐구요.
그리고 제 요점은 사고 상황에서 운전자가 기어변속을 하지 않았냐가 아니라,
차가 자동으로 시동을 끌 바엔 중립으로 바꿔주면 되는거 아니냐는 얘깁니다.
일부러 그러시는 거죠?
당연히 됩니다. 안될 이유는 없죠.
근데 뒷감당 어케 하시려고요?
역회전 상태로 차가 스스로 판단해서 강제로 기어를 빼서 중립으로 만들 수 있어요. 고단 기어에서 저단으로 기어를 바꾸는 것처럼요.
프로그램 짜는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요.
근데 기어에 충격 없이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기어에 미칠 영향을 생각해서 시동을 끄게 만든 겁니다. 왜? 그게 100프로 안전하니까. 강제 변환은 가능하지만 그로 인해 생길 위험이 끄는 것보다 높으니까요.
그럼 시동이 꺼지면 기어는 중립이 될까요? 안 될까요?
중립이 된다 -> 그럼 중립으로 바꾸는거랑 똑같이 기어에 충격이 가겠네요.
중립이 안된다 -> R -> 시동꺼짐 -> 전자개입 -> 중립 결국 중립이 되는거니 기어에 충격이 가겠네요.
님의 논리라면 시동을 끄든 안 끄든 중립이 되고 기어에 충격이 가겠네요.
네. 님이 맞습니다.
현대 차가 잘 못 한겁니다. 역회전 상태에서 중립으로 기어를 바꾸는 것 조차 넣지 못한 현대가 잘못 한 겁니다.
현대는 피해자가 요구한 직원 3명 해고와 차량 지급 그리고 돈 3억을 지불해야 합니다.
현대가 잘 못 했습니다. 이렇게 쉬운 방법이 있었는데도 빼먹은 현대가 잘 못 한 겁니다.
즐겁고 활기찬. 평생 두 번 없을 설 명절 보내세요.
1차적으로 운전미숙은 운전자 책임입니다.
편가르기하지 마세요. 그럴 의도 없는 글입니다.
비꼬지 마시구요.
타인의 의견을 존중할 의도는 갖춰주세요
핫한 논란이 있는 이슈에 글 한번 썼다가 조금 격앙됐네요.
단순히 기술에 대한 궁금증의 의도로 쓴 글인데요.
그래도 비꼼을 듣는건 좀 힘드네요.
왜 운전자를 옹호하는 의견이라고 판단하시는지 모르겠네요.
1차 책임은 운전미숙이고, 피해자 인성은 당연히 맘에 안듭니다.
현대가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구요.
저는 후진 기어 + 내리막 전진 상태에서 전자제어 간섭에 의한 강제 N 을 안하는 의견을 냈습니다.
(프로그램으로 가능하지만, 기어 고장 가능성이 있어서 안 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 시동이 꺼지면 기어는 중립이 될까요? 안 될까요?
중립이 된다 -> 그럼 중립으로 바꾸는거랑 똑같이 기어에 충격이 가겠네요.
중립이 안된다 -> R -> 시동꺼짐 -> 전자개입 -> 중립 결국 중립이 되는거니 기어에 충격이 가겠네요.
님의 논리라면 시동을 끄든 안 끄든 중립이 되고 기어에 충격이 가겠네요.
...라는 식으로 제 의견을 들으려 하지 않는 분에게 제가 더 무슨 말을 해드려야 하죠?
어디 논문이라도 찾아서 드려야 할까요?
님의 의견을 들으려하지 않는거라면 계속 같은 말을 했겠죠.
ㅋㅋ
엔진 정지가 기어보호를 위함인데
엔진 정지 상태에서 기어 중립했다고 기어에 충격이 가해진다는 걸 반론이라고 하시는데 이게 반론입니까. 시비지
엔진 정지 상태에서 기어 중립했다고 기어에 충격이 가해진다 -> 이건 님의 논리에 이런 모순이 있다고 얘기한거구요.
뭔소리?
후진 기어ㅡ 내리막 강제중립시 기어박살.
그래서 기어보호 위해 시동꺼짐. 이 제 주장이죠.
후진 기어 ㅡ 내리막 강제중립이 왜 안됨. 이 님의 본문 주장이시고요.
엔진 정지에서 기어 중립인데
왜 기어가 박살납니까.
흠... 뭔가 쓰레드에 서로 오해가 많나보내요.
님의 주장은 그러니까 아래와 같죠?
- 후진기어 내리막 -> 강제 중립 => 기어박살남
- 후진기어 내리막 -> 시동 꺼짐 => 기어보호됨
제 주장은 아래와 같습니다.
- 후진기어 내리막 -> 강제 중립 => 기어보호됨
- 후진기어 내리막 -> 시동 꺼짐 => 필요없음
그래서 님의 주장중에 아래 주장이 틀렸다는걸 설명하기 위해 노력했던거구요.
- 후진기어 내리막 -> 강제 중립 => 기어박살남
님은
'강제 저단변속'이 기어에 충격을 준다고 하신거고,
전
'강제 저단변속'과 '강제 중립'은 다른거라 기어에 충격이 없다고 얘기한거죠.
결국 역주행시 강제 중립이 기어에 충격을 준다 안 준다가 의견차이인거 같네요.
.....
님이 이글을 원인이 된 사건과 연관시켜 본문을 읽으면 후진기어ㅡ내리막 전진 상태에서 시동 안 꺼지고 전자제어가 강제로 중립되게 만들면 안됨? 이라고 묻는걸로 밖에 해석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건의 후진ㅡ내리막 전진시 강제 중립은 고단ㅡ저단 강제 변경처럼 가능 하지만. 강제 변경하면 기어가 박살 날 수 있으니 기어 보호를 위해 시동을 꺼지게 만들었다. 라고 말하는 겁니다
이걸로 끝이고 시동꺼짐 ㅡ 중립 변환은 관계없는 이야깁니다.
대체 시동꺼진 상황에서 후진기어를 중립전환시 기어에 충격이 간다. 어디서 튀어나온 겁니까?
마지막으로
사고 상황에서 강제 중립이 기어에 무리가 안간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뭡니까?
일반 주행 중 클러치와 기어변경 실수하면 기어 갈리는 듯한 굉음이 나는데요.
수동에서 생각하면
중립은 엔진쪽 기어와 바퀴쪽 기어를 떼어놓는거고
하지만 강제 저단변속은 엔진쪽 기어와 바퀴쪽 기어를 다시 맞물려야하는거니까요.
양쪽 기어의 속도가 다른데 갑자기 맞물리면 당연히 무리가 가는거구요.
중립 = 두 기어를 분리시켜서 따로 돌게 하는건데, 왜 무리가 간다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스틱운전도 해보신거 같은데 기어중립이 기어에 무리가 간다고 생각하시는게 솔직히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단순 기어 중립이 아니니까요.
비슷한 걸로, 수동차 운전시 클러치 조작 실수로 엔진이 꺼지기도 합니다.
왜 꺼져야 할까요. 안 꺼져도 되잖아요. 근데 꺼지죠.
모두가 맞다라고 할때, 아니다. 라고 외치는 것도 좋지만,
그렇게 외치기 전에 충분한 근거를 가지고 오길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꺼지는 게 당연하고, 그게 맞다. 라고 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으니까요.
이제 스틱과 오토는 차이를 얘기해야하나요?
오토와 스틱은 다르죠.(중립이 기어에 충격을 주지 않는다는건 같습니다)
스틱에서 기어넣어놓고 클러치 떼고, 브레이크 밟고 차를 정지시켜놓으면 꺼지죠
오토는 D에 놓고 브레이크 밟고 있어도 안 꺼집니다.
오토는 이런것(영상 뒤쪽을 봐주세요)도 가능합니다.
모두가 맞다라고 하는지도 이 글 쓰고나서 처음 알았습니다.(검색이 부족했던 점은 죄송합니다)
그런데 댓글 쓰다보니, 잘못알고 있으면서 맞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는 생각이 더 진하지네요.
님이 맞아요. 제 생각이 부족했습니다.
고속도로 내리막 주행 중에
'센서 오작동'으로 기어 자동으로 중립 들어가게 만들어 버리면 되져.
엔진 브레이크가 안 걸려서 경사로를 자유낙하 하는 차량을 브레이크는 살아 있으니까 베이퍼록 걸리든 말든 브레이크 밟아서 알아서 멈추겠져.
(고속도로, 센서오작동은 이 상황에 왜 얘기하시는지 모르겠고)
시동 꺼지면 엔진브레이크 걸리나요? ㅋㅋ 시동꺼지는게 중립으로 바꾸는거보다 낫나요?
/Vollago
펠리 상황을 떠나서 얘기하시는거 같은데..
어떤 상황인지를 떠나서 시동끄는거보다 중립보내는게 더 위험하다구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그럼 급발진 오류도 없다고 믿으시겠네요?
정상적인 주행 상황에서 차 시스템이 지 멋대로 중립으로 바꿔버리면 황당할 것 같은데요.
급발진 오류 있다고 믿습니다. - 대부분의 급발진이 차량결함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센서오작동으로 시동이 꺼지는건 괜찮나요?
센서오작동 얘기가 왜 나오는거죠? 지금 이 상황이 센서오작동으로 인한 상황도 아니고..
그래서 고속도로 이야기 하신거구요.
그래서 차는 보수적으로 기술을 적용합니다. 핸드폰이야 버그있음 업데이트로 고치면 되죠. 근데 차는요? 죽습니다. 사람이 죽어요. 근데 님은 그걸 하라고 하시는겁니다.
물론 펠리상황에야 산길이고 아무도 없으니 말씀하신대로 하면 됩니다만 비슷한 상황이 고속도로라면요? 저런 신박한 상황이 생길거라 예상은 못했었는데 더 신박한 상황이 생기면요?
그래서 면허가 있고 그걸 토대로 사람이 조작하는겁니다.
시동끄는 대신 중립으로 전환하게 하자는건데
그게 왜 기계의 신뢰와 연결되는지 모르겠네요.
일전에 급발진의 경우도 ecu쪽 냉납이 원인이지 않을까 예상하기도 하는데 그런 알수없는 오류들이 생기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놔두는거죠.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