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는 BMW, 쉐보레 두 차종을 해보신 것 같네요..
다른 세계에서 많이 팔리는 차들.. 도요타, 혼다, VW, 벤츠 등등 다 실험 결과 나오면 좋겠네요..
이거 현대가 잘못 디자인한게 맞으면.. 그 아줌마가 소송에서 이길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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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대한민국 1호 자동차 명장 박병일씨는 “잘 몰라서 하는 비판”이라고 잘라 말했다. 박 명장은 “운전자 실수가 중요한 게 아니다. 중요한 건 운전자가 전진기어를 넣든 후진기어를 넣든 시동이 꺼져서는 안된다는 것”이라면서 “시동이 꺼지면 브레이크가 안 듣는다는 얘긴데 그건 운전자 안전을 포기하겠다는 뜻”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왜 시동이 꺼지게 설계했느냐고 현대기아차에 물어보니 자동차 부품을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답했다”며 “그렇다면 자동차를 보호하는 기능은 있는데 사람을 보호하는 기능은 없다는 것이냐”고 지적했다. 실제로 박 명장이 직접 BMW, 쉐보레 등 타사 자동차를 가지고 실험해 본 결과 시동이 꺼지는 차량은 현대기아차뿐이었다.
박 명장은 “우리나라니까 이런 거지 미국에서 이런 사고가 나왔으면 그 회사는 문 닫는 것”이라며 “회사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하는데 별일 아닌 듯 대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158670&code=61172011&cp=nv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158670&code=61172011&cp=nv
/Vollago
차보다 사람안전이 우선인점은 맞죠
설계의 중점을 어디에 두고 한 경우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차는 수동이 아니라서 하신 말씀은 점 ㅡ.ㅡ
/Vollago
설계의 중점이 아니라, 내연기관이면 다 똑같습니다. 이걸 막으려면 물리학을 거슬러야 해요.
출발이 안되는 것과 브레이크가 안되는 것은 안전 관점에서 전혀 다른 이야기잖아요.
/Vollago
기사에 빨간 밑줄만 보면 뜻이 달라지게 만들어놨더라고요
그거 말고도 욕 먹을 짓은 충분히 했습니다. 사실관계는 확실히 짚고 갔으면 해요
그리고 명장은 정비 명장이고 엔진오일 다 5천에서 갈고 어쩌고 헛소리마왕입니다
아닌 거였어요? ㄷㄷㄷ
쉐보레, BMW.
박병일이 예시로 든 그 차들도 꺼져요. 기자들도 대부분 문괍니다. 그리고 박병일은 그 문과들이 듣고싶은 말을 잘 해요.
꼭 저런 기사들은 이상한게 인턴기자들 내세우고 메일주소 없는걸 보면 꼬리자르기 편하려고 저러나 싶습니다.
예전부터 지적하는 사람이 많았지요.
저사람 그냥 장사치에요.
이 쯤이면 대놓고 문레x x끼들아 하는 수준인데, 멋진 패기에 따봉박고 갑니다 -_-b
수동차 오르막 출발 때 엑셀 덜 밟으면서 클러치 떼면 시동 꺼지는것도 결함이라고 하실 분들 많네요.
휠에 걸리는 정방향 토크가 언덕 때문에 생기는 역방향 토크보다 약하면 엔진이 거꾸로 도니까 시동이 꺼지는건 당연한건데, 물리적으로 말이 안되는 얘기는 좀 안봤으면 합니다.
미션 보호 때문에 시동이 꺼진게 아니고, 시동이 먼저 꺼지고 미션 보호 때문에 자동으로 N으로 바뀐거겠죠.
문제는 우리주변에 차알못도 MB면허도 너무 많습니다
펠리는 혼자 전복 됬지만..
일반 도로였으면 사람 쳤을지 모릅니다.
BMW 는 알람소리라도 나네요.
알람도 반복적이고
사실 이것만이라도 해줘야합니다
차키 놓고 가면 삐~~ 하는 것처럼..
시동이 강제로 꺼지면 알려줘야죠
변속기 보호 좋은데. 강제로 껏으면 알려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혼자 죽으면 상관 없습니다. 남을 위협할 수 있어서 문제입니다
경규옹 명언이 생각나네요. 무식한 놈이 신념을 가지는게 그렇게 무서운 일이라고...
멀리보세요.
저는 그분을 지칭하지 않았습니다
장기적으로 개선되어야할 부분인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현대차도 비프음 나왔다고 알고는 있습니다.
미션이 자동이건 수동이건 엔진에 역방향 힘이 걸리면 스톨인거 모를리가 없을텐데요
밀림방지도 몇초만 유지되죠
저도 현까지만 이걸 시동꺼진다고 현기를 까는건 진짜 틀린 겁니다.
/Vollago
현 기술수준에서 이게 가장 적절하다고 봅니다.
역방향 부하가 걸리면 엔진과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시키거나
최소한 역방향 부하로 엔진이 꺼지면 자동으로 아직 남은 유압이나 공기압을 이용해서 브레이크를 작동시키고
운전자가 적절한 조치를 취할때까지 안전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는게 옳은 방향이겠지요.
그 "안전" 상태에서 자동으로 중립으로 바뀌든, 경고음을 시끄러울 정도로 울리든, 경고등을 깜빡거리든 해야죠.
무조건 시동끄는게 맞다고 하는 사람들은 오딧세이 보고 뭐라고 할지.. ㅋㅋ
경사로 밀림방지는 요즘 다른 차들도 대부분 다 있어요.
오딧세이도 이번 펠리세이드 사고와 같은 상황이라면 해당 기능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명장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도 아니고
/Vollago
정비명장님 공부 더 하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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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수정 합니다.
기어비와 크립토크가 높아서 경사로에서 밀리지 않은 것이라고 합니다.
위 박명장이 틀렸고, 모든차가 자동차 원리상 시동 다 꺼진다 는 댓글은 많은데..
이렇게 시동 안 꺼지고 R 에서도 안 밀리고 잘 버티는 쌍용 렉스턴 비디오는 아무도 댓글이 없네요.. ㅋ
일단 박명장 주장을 보면 "직접 BMW, 쉐보레 등 타사 자동차를 가지고 실험해 본 결과 시동이 꺼지는 차량은 현대기아차뿐이었다."
그런데, 또 위에는 BMW, 쉐보레 시동 꺼지는 비디오들도 있구요..
그렇다고 또 박명장의 실험 비디오를 보기 전까지는 그가 틀렸다고 말하기도 힘들구요.. BMW, 쉐보레 차 종류가 연식까지 고려하면 얼마나 많겠습니까?
결국, 차들마다 다른 게 아닐까 합니다..
이걸 가지고 뭐,, 모든 차는 원리상 이렇다.. 모든 차는 저렇다 말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요즘 차들이 옛날 수동차처럼 완전 기계식도 아니고.. 모든게 다 MCU (CPU)로 콘트롤 되는 마당에요.. 결국 제조사가 어떻게 디자인했느냐에 따라서 다르지 않을까요?
"이렇게 시동 안 꺼지고 R 에서도 안 밀리고 잘 버티는 쌍용 렉스턴 비디오는 아무도 댓글이 없네요.. ㅋ" 라고 하실 입장은 아닌듯 합니다
두번째 차량인 쌍용 랙스턴은 시동 안꺼집니다.
유투버가 테스트 차량 모델명을 말도 안하고 바로 시작해서리. ㅋㅋ. 아님 자막이라도 좀 넣어주던가.
모하비도 팰리처럼 초반에 텅 하지는 않네요. 경사가 거기보단 낮은가보네요
저 직장인인데요.. 클리앙에 글 올리면 실시간으로 답글 달아야 하나요?
제가 댓글이 없다는건 집단으로서 댓글이 없다는거죠.. 제가 한분한분 찝으면서 왜 댓글 안다세요? 그랬나요?
몇시간 동안 반응없다가 본인 의견에 맞는 댓글 나오니깐 그때서야 ㅋ 거리면서 댓글 다시는게 우습다는 겁니다.
이상하신 분이시네요.. 저 그 몇시간동안 일했는데요.. ㅎㅎ 저는 외국에 있어서.. 그 시간은 저 근무시간인데요.. 미팅도 있었고.. 제가 왜 모공 게시판을 계속 보고 댓글 달아야 하는데요?
님이 쓰신 글 보세요 " 글쓰고 몇 시간동안 반응 없다가 안꺼지는 영상 나오니 그때서야 댓글 다셨으면서"
제가 그 시간 동안 모공 계속 보고 있었는지, 회사일로 바빴는지 어떻게 아시고 그런 발언을 하시나요? 정말 무례하시군요.. 일단 신고합니다. 그리고, 더 이상 답글도 안 달아야겠군요.
"이렇게 시동 안 꺼지고 R 에서도 안 밀리고 잘 버티는 쌍용 렉스턴 비디오는 아무도 댓글이 없네요.. ㅋ" 라고 쓰셨길래 " 글쓰고 몇 시간동안 반응 없다가 안꺼지는 영상 나오니 그때서야 댓글 다셨으면서" 라고 댓글 단거죠.
그리고 제가 쓴 댓글이 어떻게 이해하면 실시간으로 댓글 달아라는 의미가 되는지 저도 의아하군요
급격한 경사에서도 차량이 밀려 내려갈거 같으니 프로그램단에서 RPM을 올려 정차상태로 유지하는게 신기하네요.
가격대나 브랜드를 떠나서 안전을 위해서 프로그래머가 한번더 생각했다는게 차이가 크다고 봅니다.
이번 사고도 해당차량에 이런 기능이 있었으면 쌩초보운전자라도 나지않았을 사고였겠죠.
기존에 쌍용차를 아주 안좋게 봤는데, 조금 긍정적으로 보게 되네요.
이걸보면 BMW나 쉐보레의 일부 차종도 안밀리고 시동이 안꺼질수도 있을 거 같네요.
나라에서 국내 시판차 전부를 테스트 해주면 좋은 정보가 될것 같습니다.
결국 차들마다 케바케인것 같군요..
그럼 그 명장이라는 분이 주장한것처럼 현대빼고 모두 다 시동 안 꺼진다는 건 또 아닌가 보네요..
그냥 그 BMW, 쉐보레 중에도 안 꺼지는 차도 있었고.. 다른 차들은 또 꺼지고 그러나 보네요..
또 다른 게시판들에서 비슷한 글들이 많던데...
혼다 어코드 경우 이런 테스트가 있네요.. 결론은 시동 안 꺼지고, 기어만 R --> N 으로 자동 변환 된다네요..
역시 케바케 인듯..
What Really Happens if you put your car in Reverse while driving?
정차 - 기어체결 이후 반대방향으로 굴러간 이번건과는 완전히 다른 상황이예요.
그런가요? 이미 다 적용되어 있군요..
그런데, 그렇게 정차 - R 기어체결 에서도.. 위에 @현재잠수중님 이 올려주신 비디오에서는 쌍용 모하비는 자동으로 엔진 RPM 올리면서 버티네요?
더 경사가 급한곳에서 두번째 테스트해도 버틴다네요...
/Vollago
렉스턴은 Rpm보상을 해가면서까지(엔진 출력을 조절해가면서까지) 안내려가려고 버티고 있잖아요. 현대나 기아에는 없는 특별한 기능 맞는거 같네요.
이동수단의 발달로 인해서 사람들은 많이 편리해졌지만 그로 인한 사고도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사람의 실수 + 자동차의 결함등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쳤고 논란은 끊이질 않습니다.
자동차의 결함이 있다면 당연히 제조사에서 해결하도록 많은 사람들이 요구해야 합니다.
이 번 사건에서 운전자분이 나의 실수가 맞으나 그래도 이런 상황에서 브레이크가 들어야 하는거 아니냐 멈춰야 하는거 아니냐라고 말씀하신다면 많은 분들이 이렇게까지 비판하지 않으셨으리라 봅니다.
운전자분의 입장은 이런겁니다. 난 잘못한거 하나 없는데 자동차 결함이라 급발진을 한거였고 난 힘없는 피해자다라는 겁니다.
그리고 그 분께서 요구하신 금액 및 조치가 을의 갑질로 비춰지고 있다는겁니다.
운전자분은 어찌되었건 사고를 당하셨고 난 황당하다 자동차 결함 아니냐? 라고 주장하실 수 있습니다만
다른 수많은 운전자들이 봤을 땐 저런 운전자들과 같은 도로를 달리는게 무섭다라고 생각하신다는겁니다.
싼값에 혹하게 해서 팔아먹으려는 상술과 기업문화 이젠 좀 고쳐야죠
경사도가 높으면 시동 꺼지고 낮으면 버팁니다.
출력이 낮으면 꺼지고 출력이 좋으면 버팁니다.
2종보통 승용차는 경사로에서 시동 꺼지는 경우 많은데,
1종보통 트럭은 경사로에서 시동 안꺼집니다.
시동 안꺼지게 만든다면 기어비를 조절하면 되는데,
속도가 팍 죽어버리겠죠.(대우차와 현대차의 1단 기어비 설정이 다른데, 힘과 속도 연비 선택지에서 회사의 개성에 따릅니다.)
동승자 내리라고 하면 버틸 수 있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살빼면 더 나아집니다.
선을 넘으면 물리적으로 어짜피 꺼집니다. 다른차는 버틴다? 어쩌라구요.
전자적으로 엔진에 개입해서 안꺼지게 만들수는 있겠습니다만, 전자적으로 깊게 개입해서 일어나는 사고가 급발진이라... (이유도 못찾죠) 이 주장은 하고 싶지 않네요.
번외로 밀림방지기능 강화 주장은 수용합니다. (시동이 안꺼진다X 안꺼지게한다O) 옵션가격 오르겠지만, R에 두고 바퀴 회전이 수상하게 돌아가기 시작하면 브레이크 잡아주면 좋죠.
차량의 아쉬움도 있지만... 그 아쉬움이 하자는 아닙니다.
"근데... 왜 차량이 이슈가 되는건지...."
차량의 개선은 이번사건을 계기로 현대에서 알아서 할껍니다.
근데.. 운전자의 과실은 명확합니다.
계기판을 보고 경보음을 들어야죠.
후방카메라 켜져있는데.. R 이 들어가있는지.. 시동이 꺼졌는지도 모르는 운전자라뇨...
오로지 악셀과 브레이크 핸들만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는지라
보완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엔진이 꺼지는거라는걸 모르는게 아니고
동일한 상황에서 엔진이 안 꺼지는 다른 차들이 있는 것처럼
다른 방법을 이용해서 엔진이 안 꺼지게 만들 수 있는데
개선할 수 있는데 다들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그냥 안하는거죠.
담차는 현기 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거 현대가 잘못 디자인한게 맞으면.. 그 아줌마가 소송에서 이길지도 모르겠네요." 라는 가정이 그렇게 듣기 싫으셨던 걸까요? 그 아줌마 제가 두둔한것처럼 보이세요? 저도 그 아줌마가 무조건 미숙 운전 했다고 보는 사람인데요..
제가 직접 그 테스트를 해본 것도 아니고, 그렇게 주장하는 것도 아니고... 화제성 있는 이슈에 이런 신문기사가 났다고 그냥 '전달'한 건데요?
어떤 분들이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하시고, 거의 '신경질'적이어서 솔직히 무섭네요..
클리앙이 왜 점점 이렇게 변해가는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외국차는 안꺼진다고 하면서 차량문제인거처럼" --> 이게 바로 그 국민일보 기사내용인데요?
무슨 말씀하시는지?
제가 기사 내용외에 제 주장이나 그런 걸 적은게 있나요?
아래 같은 가정문 외에는 적은게 없습니다.
"이거 현대가 잘못 디자인한게 맞으면.. 그 아줌마가 소송에서 이길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현대차만 그렇고 다른 차는 시동이 꺼지지 않는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는 게 밝혀졌습니다. 시동이 꺼지지 않는 사례도 모하비/렉스턴 영상으로 확인되나, 시동이 꺼지지 않은 예외 상황이 있다는 정도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 아닌가 싶고요.
사실과 다른 기사를 가지고 오시니 그게 틀렸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계기판도, 경고음도, 퉁-하는 큰 소리도 무시하는 운전자가 사고의 원인을 차량 결함으로 몰아가는 것에 대한 반감도 있고, 한참 논란이 되고 충분한 토론이 벌어진 일에 다시 불을 붙이니 다소 날 선 반응이 나오는 건 당연하다고도 생각되고요. 이걸 “난 기사 전달만 했는데 왜 예민하게 구냐” 하시는 건 민감한 이슈에 대한 글을 적으시면서 지나치게 나이브하신 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보통 남의 의견을 다른 설명 없이 전달하면, 그게 전달자의 주장과 부합한다고 생각하게 되는 면이 있지요.
이번 사고가 이슈가 됐으니 현대차는 개선 방안을 고민하게 될 겁니다. 그게 차량결함은 아닐지라도요. 전 이번 사고의 가장 큰 원인은 운전면허 취득을 비롯한 운전자 교육의 문제에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결함이 있다면 우리나라의 면허/교육 시스템이 결함 같아요.
퍼와서 게시글을 적은건 본인이 동조한다는 거죠
주농이님이나 플레이아드 님 의 경우 박명장의 저 주장
"실제로 박 명장이 직접 BMW, 쉐보레 등 타사 자동차를 가지고 실험해 본 결과 시동이 꺼지는 차량은 현대기아차뿐이었다."
이 일단 잘못된 정보라고 단정하시는군요.. 또 다른 사람이 올린 BMW 와 쉐보레의 시동 꺼지는 차량 비디오 보구요.
저도 박명장의 저 말이 거짓말인지 / 진짜인지는 모르겠는데.. 두분은 어떻게 그렇게 쉽게 거짓말이라고 단정하시는 건가요?
박명장의 실험차와 유튜브 비디오 차가 같은 모델 / 같은 연식인지 어떻게 아세요? BMW와 쉐보레의 차종이 얼마나 많은지 아시죠?
쌍용 렉스턴 케이스를 보아도.. 지금 그리 쉽게 박명장이 거짓말쟁이라고 쉽게 단정할 상황은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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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신문기사 퍼올 때 그게 잘못된 정보 인지 어떻게 아나요? 알고도 퍼오면 잘못이겠죠. 그런데, 퍼올 때 몰랐으면 어떻게 하나요? ㅎㅎ
사실 여기 클리앙 모공에 신문기사 퍼오는 사람들이 무슨 힘이 있나요? 일일이 기사들 두번 사실관계 확인하고 퍼오나요? ㅎㅎ
저는 지금도 박명장의 실험이 거짓말이라고 100% 말 못하겠는데요? 증거를 못 봐서요? BMW 와 쉐보레중에 시동 안 꺼지는 차가 있으면 어떡하시려구요? ㅎㅎ
"제가 직접 그 테스트를 해본 것도 아니고, 그렇게 주장하는 것도 아니고... 화제성 있는 이슈에 이런 신문기사가 났다고 그냥 '전달'한 건데요?"
"난 단순 '전달'만 했으니 아무 상관없어" 라는 댓글을 달아 놓으셨으니 하는 말이죠
단순 전달만 한게 아무 문제 없다면 온갖채널에서 잘못된 기사나 사실을 단순 퍼오기로 옮기는 분들도 욕하면 안됩니다.
기사 내용이 맞고 틀리고를 논하는게 아니라구요? 위에는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게 잘못이라면서요?
우선 제가 퍼 나른 저 기사가 '잘못된' 정보라고 아셔야 저를 비난하실수 있는 거 아닌가요?
아니면, 모든 기사 퍼나르는 회원들에게 '잘못된' 가능성을 고려해서 다 비난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제가 난 아무 상관없다고 언제 그랬나요? "이렇게 비아냥 받을 만한건가요?" 라고 불만을 표시했죠.
그럼, 아직 사실 관계도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는데, 그냥 비아냥 받아도 된다는 말씀인가요?
지금 마지막에 쓰신 문장도 보세요..
"온갖채널에서 [잘못된] 기사나 사실을 단순 퍼오기로 옮기는 분들도 욕하면 안됩니다."
잘못된 기사나 사실이니까 욕하시는 거잖아요? 저 국민일보 기사가 사실이 아닌지 어떻게 아시나요?
"당신들 다 틀렸쟎아 이거봐라 라는 조롱섞인 태도"?
정말 이상하신 분이시군요? 제가 언제 이렇게 썼나요? 왜 없는 말을 지어내시죠?
일단 제가 조롱하는 댓글 했다면 그것부터 신고하세요.
"위 박명장이 틀렸고, 모든차가 자동차 원리상 시동 다 꺼진다 는 댓글은 많은데..
이렇게 시동 안 꺼지고 R 에서도 안 밀리고 잘 버티는 쌍용 렉스턴 비디오는 아무도 댓글이 없네요.. ㅋ"
이게 조롱이 아니라고 말하시는 당당함에 놀라고 갑니다.
근데 그건 그 여자와 현대간에 일이고. 이렇게 지속적으로 깔일인가 하면 그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그것과 별개로 역회전시 미션보호를 위해 시동꺼짐이 맞는지.
기어중립은 답이 안되는지 아니면 또 다른 보호사항을 추가하는건 어떤지 충분히 고민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 여자에 대한 분노로 다른 논의까지 무조건
'계기판 보세요' '여자 잘못인데 뭘 논하나요' 등의 반응은
그야말로 그냥 분노 표출 밖에 안되는것 같아요.
기어를 전진에 넣든 후진에 넣든 꺼지면 안됀다?...
수동 자동차 시대를 안살아보신분도 아니고..
자동도 수동위에 편의 기능을 넣은거지 전기 자동차가 아닌데 말이죠
뒤늦게 운전자가 알아차리고 제어하려해도 이미 시동이 꺼져버리면 제어가 전혀 안되니까요.
미션을 보호하기위해....보다는 차라리 미션을 날려서 본인 실수로 수리하도록 하면 다시는 안까먹을겁니다.
기계를 왜 모르냐, 메뉴얼을 왜 안보냐...세상엔 메뉴얼 안보고 기계쓰는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일반인대상 이벤트를 해보면 아무리 쉽게써도 기본 단어 몇줄도 못알아먹는사람 천지에요.
우리나라 운전면허가 자동차의 엔진구조를 다 알아야주던가요?
요즘 운전면허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딸때도 언덕에서 미끄러지고 엑셀 제대로 안들어가면
시동꺼지는건 경험으로 알았지만 그게 원리가 시험문제에 있었는지 기억도 안나고
요즘 자동은 그런게 없으니 아마 "차시동이 꺼질수있다"는 사실은 최근 10년간 딴 일반 운전자는 거의 모를껄요?
수동땐 기본중의 기본이었던 사이드 브레이크도 요즘은 안채워서 흘러내려 사고나는경우도 종종나오니
사이드 자동으로 채워지는 차도 나오고 그런거 아닙니까
멍청한 김여사라고 실컨 욕하면 스트레스 해소는 되겠지만, 개인의 잘못만으로 치부되면 거기서 끝납니다.
시스템과 운전면허에 관해서는 충분히 고민할 문제라고 봅니다.
+1
또한 계속 나오는 이야기지만, 그렇게 미끄러질 때 시동 끄기 전에, 그냥 기어를 R-->N 으로 자동 변경 해버리면 시동 끌 필요 없습니다. 그럼 안전하게 브레이크도 계속 쓸 수 있구요.
계속, 수동식 이야기하면서 시동꺼야 한다는 이야기는 요즘 자동차를 오히려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이라고 생각되요.
요즘 대부분 차들은 다 'drive by wire' 입니다. 우리가 브레이크/악셀/ 기어 조작 모두 바로 기계적으로 직접 전달 되는게 아니예요. 그런건 다 마우스나 조이스틱같이 그냥 UI 입력장치예요.
운전자가 기어 R 놓고 또 R 을 실수로 눌러도.. 두번째 R 무시하고 N 으로 자동 변경해도 되구요.
무슨 미션 보호하려고 시동 끄고 그럴 필요 없이, 차의 CPU가 상황 판단해서 기어 변속 하려면 얼마든지 R->N 변경되요. 즉, 이제는 모든게 사실은 차 내부의 SW로 CPU (ECU, TCU) 등 조작해서 모든 동작을 정의할 수 있어요.
특히나 응급상황이라면 더욱더 여러가지 안전장치가 가능하죠.
시동을 꺼버리는건 정말 위험천만한 일이라 봅니다. 사실상 차의 제어권을 뺏는 일이라고 보거든요.
그니까, 그 힘이 가해졌을때 왜 N 으로 돌리면 안되냐 이거죠? 시동 유지하구요..
자동차 디자인 하시는 분이세요?
R을 짧은 간격으로 두번 했을때는 진짜 후진하려는 의도로 파악하고,,
R로 후진인 상태에서 --> 정지했다가 --> 다시 R 을 눌러서 후진할 경우가 있나요? 이미 후진 중이었는데요?
물론 그럴 경우도 있고, 아니고 실수 할 경우도 있겠죠.. 이럴때 이미 정지한 상황이라면 R 명령 무시하고 P 로 하고 경고음 강하게 계속 내보내면 안되나요?
제가 지금 고재혁님과 여기서 모든 케이스 대비해서, 차 디자인 하자는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케이스 고려하자는 말이구요..
그런데, 일단 고님의 '웃기네요' 그런 표현을 굳이 들으면서 대화하고 픈 생각은 안드네요.. 그 위의 댓글도 좀 무례해 보이구요.. 일단 신고합니다. 댓글 달지 마세요.
괘씸죄 적용은 님 본인만의 생각이신것 같고요.
저 아줌마의 명백한 운전미숙이죠.
그리고 우리가족이 여기서 왜 나오나요? 전혀 공감이 안되고 우리가족이? ㅋㅋ 더 쪽팔일 일이죠
가장 쉽게는 일단 R/N/D 버튼이 확연히 구분되게 디자인 변경하는건 어떨까요?
좀 생산적으로 생각해볼까요? 그 아줌마 운전 못하는 건 이제 온 국민이 다 아니까요..
이제 우리들 안전 향상 생각해 보면 안될까요?
전자식이라도 내부 미션은 그대로인 만큼 기어봉을 그대로 유지하는게 맞다 봅니다
이건 거의 모든 기계가 그렇죠. 거기다 중립으로 변환 된다면 가속이 더 붙을 텐데요. 그리고 그걸 사용자가 인지해야 되고요. 인지한 사용자는 그게 더 결함이라고 생각할걸요.
자세 안정장치는 사용자가 입력한걸 정확하게 수행하기 위해 나온거에요. 차가 여러 힘이 작용해 사용자가 조작한것보다 더한 조작이 되는걸 방지 하기 위해 나온게 자세 안정장치에요.
사용자의 조작이 최우선이라는 논리도 좀 그런게...
시동 끄라는게 사용자의 조작은 아니었잖습니까?
진짜 순수하게 사용자 조작만 따랐으면 사실 미션이 나가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이제 모든 자동차가 다 전자식이예요. 그래서 연비향상도 가능하고, 더 안전한 운행도 가능하죠.
더 안전하게 할 수 있다면 해야죠.
브레이크압이 유지되어 브레이크도 잘 들으려나요? 중립이면 브레이크가 좀 약할 거 같기는 합니다만...
사람의 실수가 개입되었다고 하더라도 그것 마저도 대비한 시스템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사고를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사건 이전에 똑같은 상황에서 시동이 꺼지는지 유지되는지 일반인에게 물어봤다면 운전 배테랑들도 의견이 갈렸겠지요.
꺼지는지 안꺼지는 확실하게 아는 사람 거의 없었을 것 같네요.
계기판에 엔진 과열등, 브레이크 오일등이 들어와도 무시하다 사고가 나도 결함이라고 하실건지???
모든 사건을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면 안되지만 이 사건은 그런 잣대를 들이밀기에는 맞지 않다고보입니다.
계기판 절대 안봐, 경고음따위 무시해, 매뉴얼조차 제대로 안봤는지 조작도 제대로 못하는것까지 답이 없죠.
이건 그냥 개인의 심각한 운전미숙일 뿐입니다.
운전자 과실과 법적인 책임의 문제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부분은 자동차 제작시 개선의 여지가 충분히 더 있을 수 있고 제조사에서 고민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동꺼진다고 바로 브레이크 안잡히는것도 아니고,
알람이 안울린것도 아니고...
차후에는 저런 실수도 보완하는 설계를 고려해볼수는 있어도
지금단계에서 현대차 탓을 하기는, 너무 많이 온 것 같습니다.
보상기능을 넣어서 버틴다고 해도 더 경사진 조건이 되거나 짐이라도 실어서 차가 더 무거워지거나 하면 밀리면서 반드시 꺼집니다
옛날 차들에 대해서나 명장이었지..
ㅋㅋㅋ직원드립 참..
시동꺼지는건 말그대로 승객보호는 제외하고 오로지 부품보호만을 생각해서인것 같은데 Pool Proof 가 안된거 아닌가요???
항공기와 자동차 전장 개발을 했었지만 비슷한 사례의 조건이라면 무조건 승객 생명보호 위주의 로직으로 만드는데 저 사례는 이상하네요
모든 자동차의 유사 시 대응 체계가 같아야 합니까? 국제 표준 있어요? 각 제조사에서 나름대로 연구하고 철저한 현장 검증을 거쳐서 그들만의 고유 체계를 만드는 겁니다.
1이라는 상황에서는 A사의 체계가 좀 더 낫고 2라는 상황에서는 B사의 체계가 좀 나은 식의 장단점은 있을지 몰라도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교과서 같은 시스템은 만들 수가 없어요.
ㅎㅎ 누가 모든 면에서 다 좋은 교과서 같은 시스템 만들라고 했나요?
가급적 더 안전한차 만들어 달라는 건데요..
예를 들어 자주 나오는 R/N/D 버튼 똑같은 현대 펠리세이드 vs R버튼 방식이 다른 혼다 어코드..
이것도 뭔가 버튼 동일한 현대만의 장점이 있는건가요? 뭔가요? 원가 절감일까요?
단편적인 말로 너무 쉽게 사람들 매도하지 마세요.. 본인에게도 곰곰히 생각해 보시구요.
이 발언은 '타사는 안 꺼지는 걸 보니 현기가 잘못 설계한 거네'란 주장을 깔고 가는 거 아닌가요?
저도 골이따분 님의 의견은 존중합니다. 사실 모두의 의견은 존중받아야죠. 자기가 공감하든 못하든요.
님 말씀대로 사실 우리가 여기서 싸울 필요 없습니다. 싸움은 서로 기분 나쁘게 해서 일어나는 거지요.. ㅎㅎ
저도 사과 받아들입니다. 명절 잘 지내세요.
R과 D 헷갈리는건 사실이죠. 펠리세이드 버튼기어는고쳐야 합니다
제조사마다 유사 시 대응 체계에 차이가 있다 = O
현기가 명백히 잘못 설계한 거다 = X
개선의 여지가 있다 = O
저는 이렇게 결론을 내는 게 합리적이라고 보고요. 감성적으로 현기에 불만을 가진 사람이야 많겠지만(저도 일부 불만은 있습니다), 제조사마다 차이가 있는 설계를 잘못이라고 매도하는 건 우스운 일이죠.
다음차 팰리세이드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기어버튼은 헷갈리지 않은디자인으로 바꼈으면 좋겠습니다
저 상황에서의 엔진꺼짐은 내연기관의 기본설계고 당연하다. 라는 말씀들이 대부분인데, 설계조정이나 새로운 장치를 통해서라도 저 상황에서의 시동꺼짐을 영구 방지할 수는 없는건가요?
네. 면허 1종이면 오르막에서 출발할 때 뒤로 밀리면 시동 꺼지는거 아실텐데 이거랑 같은겁니다. 이걸 방지하기 위해서는 차가 운전자의 입력을 무시(후진기어)하고 기어를 바꾸라는건데 그게 더 무서운데요.
Q. 역토크에 시동 안꺼지게 하는 방법 없나?
1. 언덕길을 멈췄다 올라가는 길에 조작이 늦어 역토크가 걸렸다.
2. 차가 N단으로 기어를 바꿨다.
3. 운전자는 그것을 모르고 액셀을 더 깊게 밟는다. (혹은 매뉴얼을 읽어 이 예외상황을 숙지했어야 한다.)
4. 차는 뒤로 밀려간다.
Q. 설계조정이나 새로운 장치를 통해서 뒤로 밀려가는걸 방지할 수는 없나?
1. 뭔가 있겠지.
2. 뭔가 문제가 생기겠지.
Q. 위 문제를 방지할 수는 없나?
1. 뭔가 있겠지.
2. 뭔가 문제가 생기겠지.
Q. 수리비가 비싸네요.
A. 기기 보호 논리를 세우자.
Q. 사람이 중요한게 아닌가요?
A. 기기가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응?)
Q. 왜 이따구로 만들었죠? Simple is Best. 아닌가요?
1. 역사와 전통.
2. 메뉴얼을 보라.
3. 미안하다, 버그였다.
Q. 대리운전을 시켰더니 차가 망가졌어요.
A. 스위치를 켜세요.
일단 물리를 알면 이해가능한 선에서 끊어주는게 문제 파악과 상황대처에 유리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비행기처럼 두꺼운 사용설명서를 외워야 할지도.
역토크가 걸리는 상황이면, 시동 안꺼지고 그냥 중립으로 기어 빼는 기술은 어려운가요?
그 아주머니 잘못한것도, 사건 이후 대응도 기가 찰 정도로 황당한 것도 맞지만,
펠리세이드도 기어만 N단으로 풀게끔 ECU 로직을 만들어놨으면 그 사고를 방지 할 수 있던 것도 맞으니까요. 시동 꺼지지 않으면 브레이크라도 작동하지 않았겠습니까?
실제로 시동 안꺼지는 차도 존재하구요.
서로 주장이 다 맞는 주장인데, 서로 인정을 안하려 하니까, 논란이 생기는 거지요.
저런 급경사 비탈길에서 계기판까지 확인할 여유는 없어 보입니다. 초보운전자라면 더더욱 그럴테구요.
제 생각엔 현재 R과 P 단추의 위치를 바꿔주거나 R의 위치를 분리해서 좀 더 상단에 위치하게 하는등의 방법으로 구분을 확실하게 해주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비슷한 사고는 날 수 있지만 당황스러운 상황에서 혼란을 줄 수 있는 인터페이스는 변화를 주는게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엔진 출력과 동력이 반대가 되면 차량의 동력전달 체계가 파손 되면서 위험 상태가 되는거 아닌가요 ?
저 미친 아줌마의 막말이 논란이 되는건 알겠는데... 엉뚱하게 이해도 안되는 얘기들이 갑론을박 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왼쪽 깜빡이 키고 우회전해도 자동차 회사 탓인가 보네요.
그럼 현기는 저 분 모시고 자동차 개발해야 될텐데 왜 안해요? 자격증에 대한 굉장한 신뢰를 봅니다.
사실 대부분 현대차에게 뭔가를 바라는 내용은, 더 안전하게 디자인 해달라는 건데.. 왜 이리 쌍수 들고 욕하시는 분들이 많은지 이해가 안되네요. (여기서 그 운전자 아줌마 편드는 사람은 본 적도 없는데요)
더 안전한 차 싫으세요? 들
일단 똑같이 생긴 R/N/D 버튼 레이아웃 + 동작 방식 이라도 개선하면 한 발자국 더 안전한 차잖아요?
(A) 지금 R/N/D 모양 기어 버튼 팰리세이드
(B) 개선된 R/N/D 기어 버튼 팰리세이드
뭐 사시겠어요? 저라면 B 사겠는데요?
버튼있으면 더 고급스럽나요? 설마 동일한 모양 버튼이 더 고급이란 말씀은 아니신거죠?
그럼 헷갈리지 않게 하면서도 / 더 고급스럽게 디자인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런데, 미국에서는 더 비싸고 팔리고 있는 쌍둥이 차 텔루라이드는 기어봉식인데요. 팰리세이드는 버튼식이구요.
미국에서 실 판매가는 텔루라이드가 팰리세이드보다 훨씬 비싸요.
이런 식으로 더 안전한 차 타령한다고 해서 도로교통과 안전을 수호하고 인명을 경시하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게 아니에요.
나의 정신적 만족감을 위해 너무 멀리 가면서 남들 욕하느라 여념이 없군요.
혼다나 bmw는 팰리세이드와 다르게 D/R버튼이 헷갈리지 앓도록 되어 있죠
? 제가 남들 욕을요? 제 글중에 그런 욕설 있는 댓글 있으면 빨리 신고해주세요..
저는 일단 님을 허위사실로 신고했습니다.
글쓴이 분이 댓글로 주장한 내용이 틀렸다.
고로 본문에 잘못된 내용이네요.
라고 적으면 끝날듯 한데?
저도 지금 상황에서 그 명장님을 100% 믿지는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그 분이 거짓말이라는 증거도 못 보았는데요? 님은 증거 있으신거죠? 그 명장님이 실험도 안 하고 거짓말 했단 증거 있으신 거죠?
BMW, 쉐비 한두개 모델이 동일하게 시동 꺼진다고, 모든 BMW, 쉐비 모델이 시동 꺼지는 건 아니니까요... 두회사차들 연식으로만 모아놓아도 수백대 일듯..
전 사실 그 명장 분 누구인지 몰라요.. 처음 봄.. 그렇다고 쉽게 이분 말을 무조건 거짓말로 단죄할 자신도 없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