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훈 “가세연 오랜 팬, 도움 되고파”…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출연
배우 안정훈(51)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의 영상에 출연해 “가세연의 오랜 팬”이라고 말했다.
가세연은 22일 ‘회충가족 주연배우 전격 공개!!’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스트리밍(생방송)을 진행했다. ‘회충가족’은 가세연 멤버인 김용호가 제작하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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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훈은 “가세연을 열심히 구독하고 있는 42년차 배우”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또 “영화 ‘회충가족’ 배우를 모집한다는 글을 페이스북에서 보고 제가 먼저 연락을 드렸다”며 “단역 하나 하려 했는데 갑자기 큰 역할을 주셔서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진행자들은 “가세연 팬임을 밝히는게 부담스럽지 않냐”고 질문했다.
안정훈은 “작품이 좋아서 출연한 것”이라며 “열심히 움직이는 가세연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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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거기서 떨어지는 과실이라도 먹으려고 안달이 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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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고 싶지도 않네요,
멀리 안나간다.
그런데 왠지 연예 활동 하지못하고 있는 잊혀진 인사들만 찾아가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얼마 안된 채널인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