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히 개인 생각입니다.
1. 버튼식 변속기는 이사건이 터지기 전부터
"햇갈리겠다"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2. 운전면허는 버튼식 변속기로 시험을 안봅니다.
3. 이제 버튼식 레버는 향후 현기 디자인에서 볼수 없을겁니다.
4. 사고 당사자를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사람이 얼마나 무지(?)한지를 알기에 유사한 사고는
향후 꽤 빈번하게 발생할 것입니다.
5. 본사건은 디자인 애러입니다.
6. 메뉴얼 언급하시는 분들, 공동주택관리 규약은 잘 보시나요?
당연한것을 안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고 그런부분까지
고려해야 하는게 자동차의 디자인입니다.
아니면 R 밑에 후진' 이라고 글자를 써주는 방법이긴 하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_=
여튼 기어변속은 그래도 조심해야죠 다들...
보통 달릴때 라디오 조작하는 것처럼 하진 않잖아요 보통 주차할때나 R을 사용하지...
저도 별로 좋아하는 방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운전자도 그정도는 진짜 주의해야한다고 봅니다.
핸들, 브레이크, 악셀, 기어 이것만 제대로 해도 되는거잖아요
기어변속은 정차시에 가능하기에 눈으로 본다고 문제 안생깁니다
그리고 정차시에 후진기어 넣으면 계기판에 표시되는것은 물론 후방카메라도 작동합니다
그 운전자는 폰으로 유튜브보면서 운전하는 사람과 같은 종류의 사람이에요 운전자는 운전에 집중해야죠
전방주시만 안전운전이 아닙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자동차 상태를 파악하고 미러로 옆 후방도 확인하며 주의를 기울여야 안전운전입니다
처음 듣는 소리가 갑자기 나면 더 이상해서 어디서 나는 소리인지 찾아보게 되지않나요??
첨 듣는 소리라고 단번에 알 수 없다는게 이상하네요
처음 듣는 소리면 당연히 경고음아닌가요??
뭐지??하면서 살펴야하는거 아니에요??
세상에 그냥 나는 소리가 어디있어요?
그냥 나는 소리는 내가 내고 싶을때 내는 소리뿐입니다...
방귀 라던가 트름이라던가.....
어디 부딪힌게 사람이나 동물 친걸수도 있는데 확인 안해요??
말 쉽게 하시네요 진짜 세상 넓네요 넓어ㅡ.ㅡ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519456CLIEN
차에서 생전 처음 들어보는 경고음과 이상음이 발생했는데 확인할 생각도 전혀 안하고 운전을 한다는게 제 개인적인 상식으로는 전혀 이해가 안가는 행동입니다.
지금 면허 체계로 한번 걸러도 이정도인데.......
메뉴얼이고 나발이고 차에서 각종 경고등 들어오고 소리나고 심지에 10인치짜리 네비 화면도 후방이 보이는데
그것도 못보는 사람이면 운전 하지 말고 그냥 택시 타야죠
계기반도 위험합니다.
그점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그럼 버튼식 차를 사면 안되는거죠.. 따로 버튼식 면허를 따야하는거 아닌가요?
설계 상 버튼 모양이 아쉽다는 의견들은 다들 공감하시는 듯 합니다.
한번 영상으로 보세요.
변속 버튼 모양은 바뀔수도 있긴 할것 같습니다.
/Vollago
해외에서도 유사한 사고 사례가 많이 나오면 또 모르겠지만요.
버튼 디자인 등을 수정해서 계속 나올거라 봅니다.
디자인 개선의 이유는 있긴 하지만..
사실 저는 지금도 그 디자인.. 익숙한 사람은 위치나 촉감으로 R인지 D인지 인식할 수 있을거 같은데요.
그 분 한분이 본인 부주의로 사고 났다고 해서 폐기까지 해야 하는건지는 모르겠네요.
사이드 미러가 아니라 센터페시아를 보게되는 어라운드뷰는요?
그리고 오토홀드는 명백하게 주행용 기능인데요.
오토기어를 주행중에 변경할 이유가 없어요. 정차나 주차중에 변경하는겁니다.
상가로 돌진하는 차들이 많습니다.
맞게 바꿨는지 확인하는게 기본입니다
운전은 수동이죠 ㅋ
법전을 안봐서 위법행위 저질르나요
그냥 사람이 그건거지
계기판도 안보고 운전한다는 말을 그리 쉽게 하는지...
그럼 평소에 속도계도 안본다는 말밖에 안됩니다.
현대는 디자인 개선 좀더 해주면 좋긴하겠습니다
일부 멍청이들을 위해서라도
안전장치 추가되는건 환영입니다
현대 이미지 UP
차는 장난감이 아닙니다. "19세 이상 사용가능한 장난감"이 아니죠.
사용 가능한 사람인지 면허를 치르고 시험을 봅니다.
일차적으로 너무나 무능한 사람이 차를 몰았던 것이 문제고
그 원인은 면허가 너무나도 쉬워서 그랬던 것이지요.
저정도 막쓰는 유저라면, 위험하다고 시트에서 전기충격을 줘도 무시할껍니다 (...)
제가 앱도만들고 UX도 보고 하는데요, UX 디자인은 만능이 아닙니다.
뭔일있음 다 UX탓이래!!!
터치방식이 직관적이지 않고 오작동이 많다고하네요
UX 가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는데 아시겠지만 사용자는 기상천외하게 사용하더라구요.
김여사 김기사...진짜..내맘대로 운전하는 사람들이 도로에 많구나..싶은 사건입니다..
사람이 어쩌다 멍청해질 수 있는데 의사가 어쩌다 멍청해져서 사람 죽여도 그렇게 말하실건가요? 아니면, 기장이 갑자기 멍때리다가 산에 때려 박아도 그러려니 할 수 있을까요??
운전 '자격증' 이 아니라 운전 '면허' 인데는 다 이유가 있죠. 그리고 매뉴얼을 읽고 안읽고는 본인 자유겠지만 매뉴얼을 안읽어서 오는 실수나 무지도 본인 탓이죠. 그럼 기기 외부에 아무것도 안써있으니 220V 60Hz에서만 쓸 수 있는 기기를 220V 50Hz 콘센트에 꽂아서 쓰다가 고장났다면 60Hz에서만 써야한다고 기기에 명시되어 있지 않고 매뉴얼 안보면 알아볼 수 없으니 디자인 에러에 사용자 잘못은 없을까요?
자기 물건에 대한 사용책임은 소유자, 운용자에게 있죠..
그게 어렵고 조작하기 힘들었다면 구매했으면 안되는거죠..
무책임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지는듯..
사각지대에서 뛰어나오던 아이가 차에 부딪혀서 '쿵' 소리가 나도 갸우뚱하고 그냥 가면 되겠군요...
버튼식 기어같은게 문제가 아닌겁니다. 저런 사람들 기어봉으로 되있다고 해서 저런류의 사고를 안낼까요?
이번 사고에서 차는 여러번 이상징후를 보여줬고 그걸 깡그리 무시한건 사람입니다. 차가 문제가 아니죠..
그리고 매뉴얼 얘기하는 이유는 최소한 매뉴얼 한 번이라도 읽어봤으면 알려주는 경고음들이 '그냥 처음 들어보는 이상한 소리' 가 아니라,
최소한 '이게 경고음이다 ' 정도는 알 수 있었겠죠. 차를 운전하는데 있어 기본이 안된사람들이 차를 몰고다니는게 문제입니다.
주유소 갈줄알고 악셀/브레이크 페달 밟을 줄 만 알면 면허증을 주는 수준이니 이사단이 나죠.
법규에 하등 문제 없고 이런 사용자나 예외상황을 고려해서 경고음 냈고 엔진 보호를 위해 N단 변경 후 시동 꺼졌습니다.
제조사 할만큼 했고요
개선 가능성은 있지만 문제는 없어요 버튼식도 문제 없고요.
아무리 디자인 변경해도 저 아줌마 운전자는 똑같이 행동합니다.
너무 단언하셔서 댓글 남겨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519456CL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