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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인데 전남친에게 돌아가고 싶은 여자.jpg
83
25
파이랜
31,864
2020-01-22 13:15:26
125.♡.101.154
정작 전남친한테 가도 현실에 부딪혀서 왜 내가 안정된 남편을 버렸나 후회하며 글 쓸 것 같은데요....
파이랜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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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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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13.178
01-22
2020-01-22 13: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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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현 남편이 저 글 보면, 참 좋아하겠어요.
에휴.
danar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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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4.160
01-22
2020-01-22 13: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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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현 남편분께 애도를...
잼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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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78.189
01-22
2020-01-22 13: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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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지금 남편이 불쌍하네요... ㅠ
건우대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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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0.32
01-22
2020-01-22 21: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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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잼니
님 상한 연근이 생각나네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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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39.31
01-22
2020-01-22 13: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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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bitch
답설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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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69.46
01-22
2020-01-22 13: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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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사람이 살면서 이런저런 결정을 하고 그에 따른 결과에 대해 후회하는 것까지 뭐라고 할 수는 없지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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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64.56
01-22
2020-01-22 13: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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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쫄면에군만두
님 동감합니다.
저런 감정이 드는걸 가지고 뭐라할순 없는거죠.
쪽빛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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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0.124
01-22
2020-01-22 19: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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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쫄면에군만두
님
후회는 할 수 있지만 그걸 저 정도로 구체적으로 글로 표현하는건 뭐라고 해도 될 사안 같습니다.
G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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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06.211
01-22
2020-01-22 19: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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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쫄면에군만두
님
혼자만 생각만 하는 건 뭐라고 못 하지만 밖으로 남들에게 꺼내는 순간 남들에게 욕 먹을 수도 있다는 건 각오 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린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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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7.78
01-22
2020-01-22 20:34:20 / 수정일: 2020-01-22 20: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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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쫄면에군만두
님 맞습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인간의 선택은 불완전하고...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선택 실패죠.
더 늦기 전에 자신에게 더 적합한 선택으로 바로잡길...
선택을 잘못했다고 비난할 일도 아니고,
그걸 글로 썼다고 비난할 일도 아닌듯 하네요.
Flytom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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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03.206
01-22
2020-01-22 21:21:45 / 수정일: 2020-01-22 21: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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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쫄면에군만두
님 공감합니다.
남의 인생을 쉽게 옳다 그르다하기 어렵죠.
그리고 수많은 사람이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저 여자분 입장되면 결국 똑같은 감정을 느낄거라 생각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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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68.136
01-23
2020-01-23 00: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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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쫄면에군만두
님 하.. 진짜 대단한 댓글이고 공감수에 기겁하고 갑니다. 제 의견은 저 밑에 있는데 여기에 쓰려니 손이 아파 간단히 남기고 갑니다 ㄷㄷ
김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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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54.19
01-22
2020-01-22 13: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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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뭐 이런건 답없는 문제죠. 굳이 깔 이유는 없는듯..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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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68.136
01-23
2020-01-23 00: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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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김낄낄
님 답이 왜 없나요? 이혼해야죠.
너에게닿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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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2.227
01-22
2020-01-22 13: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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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건 진짜.... 남편이 너무 불쌍하네요.
/Vollago
언주야언니는행복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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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139.2
01-22
2020-01-22 13: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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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혼하고 또 후회하면 좋겠네요. 그리고 또 헤어지고 후회하고.
평생 그랬으면 좋겠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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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4.218
01-22
2020-01-22 20: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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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주야언니는행복하단다
님
남편에겐 너무 가혹하죠...;;;
무슨 죄라고...
그대로멈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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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7.107
01-22
2020-01-22 21: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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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주야언니는행복하단다
님 저 여자 이혼당하고 빈털터리되면 좋겠네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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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22.32
01-22
2020-01-22 13: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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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누굴 만나도 뭘해도 만족 못할 사람일듯
CrimsonM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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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5.36
01-22
2020-01-22 13: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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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편만 불쌍하네 여자 잘못만나서...
고라니라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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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237.187
01-22
2020-01-22 13:18:59 / 수정일: 2020-01-22 13: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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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런 사람은 소위말하는 쓰컬이 되는거죠.
안정과 평화에서 오는 행복이라는걸 느끼는게 결여된 사람이랄까요.
그리고 저런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sshifeed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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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131
01-22
2020-01-22 13: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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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평생 후회만 하시다 가시길..
풍성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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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90.48
01-22
2020-01-22 13: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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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런 여자 만나는 남자가 불쌍하네요
누가 됐던...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pinkyniky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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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152
01-22
2020-01-22 13: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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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6개월 정도 사귀고 1년 째에 결혼했다는게 이해가 안 가네요 6개월 쉰 건가요?
남편이 이 글 보고 손절했으면 하는 글이네요
고라니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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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237.187
01-22
2020-01-22 13: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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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ha
님 6개월 사귀고 결혼 준비 시작해서 1년째 되는 때에 식 올린거겠쥬
pinkyniky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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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152
01-22
2020-01-22 13: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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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님 사귄 기간이 1년이니 1년 사귀고 1년 째에 결혼했다 이게 맞지 않나요? 뭐 중요한 건 아니지만요
182.**.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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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87.3
01-22
2020-01-22 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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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ha
님 6개월 정도 사귀고 (결혼을 결정해서) 1년째에 결혼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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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72.158
01-22
2020-01-22 13: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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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니 결혼의 최 중요 조건이 사랑인데 사랑을 애초에 포기하고 결혼하다니;;;
겨울오목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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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91.253
01-22
2020-01-22 13: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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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쓰레기네요
bubble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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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35.9
01-22
2020-01-22 13: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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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무섭네요...
지니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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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55.16
01-22
2020-01-22 13: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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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불행히도 남편분 조상신님께서 안 도와주셨군요...
작개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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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68.105
01-22
2020-01-22 13: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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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중매는 믿고 걸러야....
원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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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195
01-22
2020-01-22 13: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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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전형적인 회피형...
회피형의 경우 현재 애인에게는 단점만 보고, 헤어지고 나서는 상대를 이상화하고 다시 만나려고 하죠...
하지만 만나면 다시 단점만 보이고 싸우는 패턴 반복 ㅠ
삭제 되었습니다.
줏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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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29.217
01-22
2020-01-22 13:26:23 / 수정일: 2020-01-22 13: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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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이 꽤 있었기때문에 한때 불륜 공화국이 된거죠
결혼은 미친짓이다가
그걸 극화한 작품인거구요
연필사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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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8.105
01-22
2020-01-22 20:36:34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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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줏엉
님 아.. 저 그 작품 정말 싫어합니다... 여주인공은 살짝 돌았죠.... 한 없이 이기적이구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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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30.66
01-22
2020-01-22 13: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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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은 없지만 그냥 돈만 보고 결혼 한거겠죠?
쪽빛아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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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0.124
01-22
2020-01-22 19:48:43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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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네코이
님
표현이 없다니요. 세 번째 문단 제일 앞에 '남편의 일정적인 면이 좋았고'라고 떡하니 적어 놨습니다.
와커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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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9.140
01-22
2020-01-22 13: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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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여자가 마음 없는지는 알았을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여자가 별 마음은 없어도 표현은 잘 했나봐요
그의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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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96
01-22
2020-01-22 13: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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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그래도, 글 속에 글쓴이의 진정성이 보이네요
이정도로 글을 쓰실정도면
고민이 많으셨겠네요,
사랑에 답이있을까 싶습니다.
왓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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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69.248
01-22
2020-01-22 13: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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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오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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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7.177
01-22
2020-01-22 13: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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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퇴근하자마자 싸대기라도 날리면 없던 감정이 생기지 않을까..;;
요시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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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106
01-22
2020-01-22 13: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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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받고 싶어서 올린글이지만 공감해주고 싶지 않네요 불륜을 정당화 하고싶다는 생각 같아서
러브마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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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52.140
01-22
2020-01-22 13:42:35 / 수정일: 2020-01-22 13: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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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마음 들수도 있죠 뭐..당사잔 후회에 남편은 불쌍하지만 우리 모두 살면서 잘못 판단하기도 하니까요
이해 하고 비난할 문제는 아니라 봅니다.
tellia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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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237.54
01-22
2020-01-22 13: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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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떡이 커보인다는 속담에서도 알수있듯이,
사실, 견줘보는 것 까지는 인간의 본성이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결혼전에 충분히 견줘봤어야죠.
일부일처제하에서는 정신적인 간음상태네요. 전남친 애기는 당장 갖고 싶다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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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7.177
01-22
2020-01-22 13:48:04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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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텔리앙님// 이말씀이 맞습니다. 전형적인 남의 떡이 더 커보이큰 경우죠. 전 남친에게 가면 짐 남편 생각하면 내가 미쳤지 이러고 있을거에요. 그러게 심한 여자임
어이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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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IP
61.♡.2.68
01-22
2020-01-22 14:09:53 / 수정일: 2020-01-22 14: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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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있는 그런거 아닌가요? 이런 저런 마음 먹는게 정상인거 같습니다. 그런 후회 없는 삶이 있을까요..
모쏠로 결혼한게 아니라면.. ..
근데 뭐 과거로 돌아가도 별거 없다가 인류의 지혜아닌가요? ㅎㅎ
덜미잡힌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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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
입력
IP
106.♡.230.146
01-22
2020-01-22 1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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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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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주직이기를...
A158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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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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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IP
211.♡.126.241
01-22
2020-01-22 14: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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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이 먹고도 깨우친게 없으면 더 깨져봐야 하는건 맞네요
Clienkit3 Betatester/
-KIRKE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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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82.102
01-22
2020-01-22 17: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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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후회하는 사람 많죠..그러기에 도장 찍기 전에 신중해야 하거늘;;
영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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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8.167
01-22
2020-01-22 18: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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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길 바랄뿐이네요 ㅋㅋㅋ
럼텀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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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41.2
01-22
2020-01-22 18: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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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정이 엄청난듯
건강한남양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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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07.144
01-22
2020-01-22 18: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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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by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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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64.113
01-22
2020-01-22 19: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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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면 빨리 이혼하는게 둘 모두에게 최선인 듯 해요
울레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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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76.133
01-22
2020-01-22 19: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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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분 특징이 이혼하고 전남친한테 돌아가도 다시 전남편과 비교하게될듯. 결국은 만족을 모르고 상대방의 단점만 보는거죠.
jjhyear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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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41.97
01-22
2020-01-22 1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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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면 되는데 이혼하기에는 뭔가 아까운가봐여. 안정적인 결혼 생활은 하고 싶고. 전 남친이랑 바람피고 싶다는 이야기?
helpe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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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8.205
01-22
2020-01-22 19: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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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남자 피곤케 하지말고 혼자만의 세상을 누려야 하는 여자인가 봅니다.
바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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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9.51
01-22
2020-01-22 1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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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답답한지 모르겠네요. 이혼하자고 하면 되지.
물론 귀책사유는 본인의 변심이니 위자료를 주거나 받지 못하겠죠?
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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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58.22
01-22
2020-01-22 19: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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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하다가 보면 현실을 개선하려 하지 않고, 현실을 무조건 불편해 하는 사람을 종종 봅니다.
귀찮고 짜증나서 나서서 개선하면 또 다른거로 불편해 하더군요.
그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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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4.86
01-22
2020-01-22 19: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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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이 저 글을 봤기를.
G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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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4.107
01-22
2020-01-22 1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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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맞아야 정신차릴거 같네요
본부중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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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3.68
01-22
2020-01-22 19:30:32 / 수정일: 2020-01-22 19: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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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네요 행복이 행복인지 모르는,
자기 인생 자기가 파멸시킬 성격이네요
그리고 본인은 인생이 불행하다 탓 하겠지만
카리스마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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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45.245
01-22
2020-01-22 19: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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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를 돌려 차며 쓰네요.
만족못하고 저사랑이 더 좋아보이는게 그뿐일까요?
현재 옆에 계신분에게 좋은 사람이 되보시길
Goldilo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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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230.82
01-22
2020-01-22 19: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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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이랑 결혼했다면 문제가 안 생겼을까??
그냥 배부른 소리인 것 같네요.
퍼니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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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49.56
01-22
2020-01-22 19: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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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인생 박살나던 본인만 행복하면 끝인가... 에휴
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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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11.82
01-22
2020-01-22 19: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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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남편에 대한 불만족 때문에 전 남친에 대한 마음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네요. 헤어질 땐 다 이유가 있는건데 헤어진 후엔 그런것들 다 가볍게 여겨지죠.
아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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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19.151
01-22
2020-01-22 19: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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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뭐 이상적이라고 하지만 외모나 특징적인 성격 요런곳에서 분명 끌렸을겁니다. 현남편한테는 그게 없을뿐이고..나쁜남자의 매력에 죽고 못사는 여자가 꼭 있죠.
LK_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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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10.46
01-22
2020-01-22 19: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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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결정에대한거 후회는 할 수 있는데 저사람은 전남친과 결혼했어도 똑같을거 같네요.
그냥 지금 남편되는 사람만 불쌍할 뿐이네요. 어디서 저런걸 만나서...
삭제 되었습니다.
dor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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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5.60
01-22
2020-01-22 19:46:32 / 수정일: 2020-01-22 21: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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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이라고 머 별거 없을건데..
둔갑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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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231
01-22
2020-01-22 19: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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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이 복받은 사람이네요.
저런 사람하고 헤어진게 천만다행.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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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29.40
01-22
2020-01-22 19: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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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uuuuu
여우같은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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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84.184
01-22
2020-01-22 19: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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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충분히 이해는갑니다.
다만 그 불만 아닌 불만을 수용하고 그냥 사느냐 아님 엎고 이혼하느냐 문제일 거 같은데 빠르게 결심을 내리는게 ....
근데 그렇다고 전남친하고 살 수 있는 건 아닐테지만 현 남편을 위해서라도 빠른이혼이 ㄷㄷ
잊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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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9.5
01-22
2020-01-22 19: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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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을 떠나 사람마음은 지멋대로죠.
전 본인 마음가는대로 하루라도 빨리 이혼하는게 남편에게도 낫다고 봅니다.
전남친이 받아줄지 그건 모르겠지만요.
songsy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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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173.43
01-22
2020-01-22 20:04:53 / 수정일: 2020-01-22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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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사귀고 결혼하기로 하고
6개월 후에 결혼하고
다시 6개월째에
아이는 안 낳겠다는걸로
남편도 이 글보면 대충 자기 얘기인걸 알꺼 같네요
뭐 전남친은 다시 원래대로 똑같은 이유로 지치겠죠
그리고 다시 전남편 얘기를 올리겠죠
A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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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3.226
01-22
2020-01-22 20:10:45 / 수정일: 2020-01-22 20: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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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쪽이건 부디 애 생기기전에 결단을 내렸으면 좋겠네요. 애만 없으면 피해가 없다고는 못하지만 모두에게 있어 최소한의 피해로 롤백 가능합니다.
H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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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19.112
01-22
2020-01-22 20: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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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이 받아는 준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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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95.96
01-22
2020-01-22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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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결혼은 왜 한건지 ㄱ간ㄴ..
매끄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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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51.55
01-22
2020-01-22 20: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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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남자를 마트에서 물건 고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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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51.203
01-22
2020-01-22 20: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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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한 피해자가 나오겠군요.
호박산호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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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8.216
01-22
2020-01-22 20: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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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분들 많아요. 결혼후 전남친 그리워하는 분들.. 제주변에도 꽤 많았어요. 주된이유는 전남친이 현남편보다 잘생겼거나 19금능력이 뛰어날 경우 였는데요....
의외로 결혼은 능력남이랑 하고 외모때문에 남편이랑 잠자리하는게 너무 힘들고 괴롭다 라는..... 말을 여러번 들었네요.
Crom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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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0.185
01-22
2020-01-22 20: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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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없으면 서로를 위해 헤어지는게 답.
전 남친 애를 갖고 싶은건 유전자의 명령이고, 지스팟과 클리토리스의 욕구라서 얼릉 가는것만이 답이라고 봅니다.
어이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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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90.225
01-22
2020-01-22 20: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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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사실 모로가도 후회는 되죠
결혼이면 더더욱 그렇겠죠
사실 댓글보러왔는데 없군요 ㅎ
삭제 되었습니다.
Mother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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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64.161
01-22
2020-01-22 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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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낳고 키우다보면 안정적이고 착한 남편이 최고인데.. 불같은 사랑은 몇년 못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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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68.136
01-23
2020-01-23 00: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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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작으로 보고요.
정신적으로 바람 피는 행위 아닌가요? 빨리 이혼해야죠. 굉장히 도덕적 결여 상태이며, 남편에 대한 배신행위라 생각합니다.
뭐 전 남친 애는 당장이라도 가지고 싶다고요? 애는 어떻게 가진답니까? 인공수정이라도 한다는 말은 아닐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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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저런 감정이 드는걸 가지고 뭐라할순 없는거죠.
후회는 할 수 있지만 그걸 저 정도로 구체적으로 글로 표현하는건 뭐라고 해도 될 사안 같습니다.
혼자만 생각만 하는 건 뭐라고 못 하지만 밖으로 남들에게 꺼내는 순간 남들에게 욕 먹을 수도 있다는 건 각오 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인간의 선택은 불완전하고...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선택 실패죠.
더 늦기 전에 자신에게 더 적합한 선택으로 바로잡길...
선택을 잘못했다고 비난할 일도 아니고,
그걸 글로 썼다고 비난할 일도 아닌듯 하네요.
남의 인생을 쉽게 옳다 그르다하기 어렵죠.
그리고 수많은 사람이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저 여자분 입장되면 결국 똑같은 감정을 느낄거라 생각합니다.
/Vollago
평생 그랬으면 좋겠어요.
남편에겐 너무 가혹하죠...;;;
무슨 죄라고...
안정과 평화에서 오는 행복이라는걸 느끼는게 결여된 사람이랄까요.
그리고 저런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누가 됐던...
남편이 이 글 보고 손절했으면 하는 글이네요
회피형의 경우 현재 애인에게는 단점만 보고, 헤어지고 나서는 상대를 이상화하고 다시 만나려고 하죠...
하지만 만나면 다시 단점만 보이고 싸우는 패턴 반복 ㅠ
결혼은 미친짓이다가
그걸 극화한 작품인거구요
표현이 없다니요. 세 번째 문단 제일 앞에 '남편의 일정적인 면이 좋았고'라고 떡하니 적어 놨습니다.
이정도로 글을 쓰실정도면
고민이 많으셨겠네요,
사랑에 답이있을까 싶습니다.
이해 하고 비난할 문제는 아니라 봅니다.
사실, 견줘보는 것 까지는 인간의 본성이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결혼전에 충분히 견줘봤어야죠.
일부일처제하에서는 정신적인 간음상태네요. 전남친 애기는 당장 갖고 싶다니.
모쏠로 결혼한게 아니라면.. ..
근데 뭐 과거로 돌아가도 별거 없다가 인류의 지혜아닌가요? ㅎㅎ
Clienkit3 Betatester/
물론 귀책사유는 본인의 변심이니 위자료를 주거나 받지 못하겠죠?
귀찮고 짜증나서 나서서 개선하면 또 다른거로 불편해 하더군요.
자기 인생 자기가 파멸시킬 성격이네요
그리고 본인은 인생이 불행하다 탓 하겠지만
만족못하고 저사랑이 더 좋아보이는게 그뿐일까요?
현재 옆에 계신분에게 좋은 사람이 되보시길
그냥 배부른 소리인 것 같네요.
그냥 지금 남편되는 사람만 불쌍할 뿐이네요. 어디서 저런걸 만나서...
저런 사람하고 헤어진게 천만다행.
다만 그 불만 아닌 불만을 수용하고 그냥 사느냐 아님 엎고 이혼하느냐 문제일 거 같은데 빠르게 결심을 내리는게 ....
근데 그렇다고 전남친하고 살 수 있는 건 아닐테지만 현 남편을 위해서라도 빠른이혼이 ㄷㄷ
전 본인 마음가는대로 하루라도 빨리 이혼하는게 남편에게도 낫다고 봅니다.
전남친이 받아줄지 그건 모르겠지만요.
6개월 후에 결혼하고
다시 6개월째에
아이는 안 낳겠다는걸로
남편도 이 글보면 대충 자기 얘기인걸 알꺼 같네요
뭐 전남친은 다시 원래대로 똑같은 이유로 지치겠죠
그리고 다시 전남편 얘기를 올리겠죠
의외로 결혼은 능력남이랑 하고 외모때문에 남편이랑 잠자리하는게 너무 힘들고 괴롭다 라는..... 말을 여러번 들었네요.
전 남친 애를 갖고 싶은건 유전자의 명령이고, 지스팟과 클리토리스의 욕구라서 얼릉 가는것만이 답이라고 봅니다.
사실 모로가도 후회는 되죠
결혼이면 더더욱 그렇겠죠
사실 댓글보러왔는데 없군요 ㅎ
정신적으로 바람 피는 행위 아닌가요? 빨리 이혼해야죠. 굉장히 도덕적 결여 상태이며, 남편에 대한 배신행위라 생각합니다.
뭐 전 남친 애는 당장이라도 가지고 싶다고요? 애는 어떻게 가진답니까? 인공수정이라도 한다는 말은 아닐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