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중진에 ‘험한 길’ 요구하더니…“배제되는 것 없다” 급 입장선회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2일 오는 21대 총선 출마와 관련 “어떤 일이든지 하겠다”며 비례대표로 나갈 가능성도 열어 뒀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신년기자회견 후 질의응답에서 ‘비례대표 출마도 검토 선상에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한 뒤 “대한민국에 도움이 되는 희생이라면 무엇은 되고, 무엇은 배제되는 것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황 대표는 지난 2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총선 출마 선택지에 비례대표도 포함되느냐’는 질문에 “선택할 수 없는 건 없다”며 “아직 결정할 시간이 남아있다”고 여지를 남겼다..........
http://daily.hankooki.com/lpage/politics/202001/dh20200122114238137490.htm
황교안이 비례로 나가면 민주당의 확실한 승리 장담합니다.
비례로 튀길.
답 없다 생각했나 보군요 ㅋㅋ
황교안이 겁먹고 비례로 튈 정도면..
자한당 수도권은 전멸각까지 볼 수 있을듯
마치 취하지 않은 음주 같은
제발 당대표 사퇴하지 마시고 자유한국당을 이끌어주십시오ㅠㅠ
응원합니다 황대표님 이대로 대선후보까지 가즈아!!
예들은 다들 부끄럽다는 말이 뇌에 없는건가
이러면서 지들끼리는 이성적 판단이라고 하겠지
지더라도 대선에서 희망이 있거늘..
총선 승리는 고사될꺼고 뺏지라도 달아야겠지
“아이고 험지가 없네요 하고 비례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