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후진 넣고 후진함.
2. 또 후진 넣고(본인은 드라이브 눌렀다 착각) 브레이크에서 발 땜
3. 경사 때문에 차량은 전진함. 미션 보호 때문에 시동 꺼짐 (퉁 소리)
4. 아줌마는 시동 꺼진 거 인지 못하고 가는 길 간다고 생각함.
5. 당연히 내리막이니 브레이크 밟으며 주행
6. 시동 꺼진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밟으니 압력 소진으로 브레이크 작동되지 않음
7. 속도 주체 못하고 사고 남
+ 여기서 박병일 명장 코인들어감;
계속 피카츄 배만지다가 어제 상황보고 걸렀지만
애초에 일단 평소습관대로 계기판을 안본거에서 믿고 걸렀습니다
근데 실패
차 세우고 옆에 걸어가는 사람이랑 이야기하죠.
다시 출발했을때는 완전 소진돼서 안 선거죠.
/Vollago
저 명장이라는 사람도 일단 현대관련된데면 일단 껴서 까고 보는거 같네요.
현대 안에서도 그냥 믿고 거르는 사람인거 같던데-.-;;
시속 50km정도 되었다고 하던데, 그런 상태에서 차 뒤집혀도 큰 부상 없고...팰리 차 잘 마들었구만 싶었네요.
2. 본인의 미숙한 점이 있음에도 직원을 해고하라는 무리한 요구를 하는 점
3. 태그 목록을 보고 있자니 은근 짜증이 난다는 점.
현대를 감싸는게 아니라 비합리적인 요구와 행동을 하는 운전자를 비판하는 겁니다.
다른 것보다도 담당자 해고를 요구하는 게 어이없네요.
실제로 그게 있고 작동도 합니다.
기어를 중립으로 빼는 이유도 다시 시동걸라고 빼고
계기판에도 뜨고 경고음도 떠요..
정지 합니다
다만 엄청난 힘으로 브레이크 밟아야 되죠
/Vollago
힘이 무지하게 좋다면.
브레이크 라인은 무조건 기계적으로 연결되어 있거든요. 물론 부스트가 없으니 엄청나게 빡빡하겠지만요.
해당 운전자 같이 작은 체구라면 속도가 붙어서 내려가는 2톤에 달하는 SUV를 온전히 자기 힘만으로는 세울수가 없겠지요.
팰리세이드는 차안에서 엔진소리 안들리나요?
사람짜른다는거에서 더이상 실드처줄거리를 못찾겠습니다
지가 대체 뭔데요
저도 사실 버튼 배치가 애매하긴 한데 계기판 안봤다는 거에서 이미 거른 입장이라..
이 글에만 해도 후진기어 시 앞으로 굴러가는 상황일때 알람을 지속적으로 발생하도록 개선해야한다는 말이 있는데 말이죠.
사고 이후 언행을 이유로 사고 자체가 문제 없다는 결론이 나는게 이해가 안가는군요.
저 차의 로직은
사람의 안전보다 미션의 보호가 우선인 로직입니다.
진행방향의 역으로 기어가 도는데 당연히 멈춰야죠
그건그거고 차량시스템도 개선이 좀 필요한듯
애초에 뭔가 이상하면 차를 세우고 확인을 해야지, 뭔가 이상하다는걸 감지하고도 차 세우고 뭐가 이상한지 확인할 생각은 아예 안한다는게 제일 이해가 안갑니다. 자동차는 이동수단이면서 동시에 타고있는 나나 주변 사람에게 거대한 흉기일 수도 있는데, 운전하는 사람이 통제 불가능할 수 있다는 생각을 왜 못하는걸까요?? 그런 상황이 오기 전에 무조건 변수를 줄여야 하는건데...
차 밑에 뭐(ㄷㄷㄷ) 끼고 달릴 사람이네요
제 말이요. 이상하다는걸 인지했으면 당연히 차를 세워서 확인을 해야지...
시동다시켜야하나요? 궁금
아니면 사이드 잡으면 됩니다. 전동식 사이드면 사이드브레이크 통한 비상 브레이크 잡는 법이 나와있어요
차가 움직이고 있는데 타코미터는 0이에요. 이게 이상있는거지 정상이라고 생각하 시는거에요?
설마 계기판 볼 줄 모르세요...?
그 멘트를 들어봐도 이미 뭔가 잘못된 걸 알 수 있죠.
보통 차에서 쿵 소리 나면 고속도로같은곳 아니면 세워서 뭐가 문제인지 확인해야 하는데 확인도 안하고
기어가 빠지면서 핸들이 가벼워 진다고 나왔는데 그거에 대해서도 아무 생각이 없었던것 같고
게다가 계기판 까지 안보니 RPM 이 0 인데도 신경을 안 쓰고 결국 사고로 이어지는거죠.
차를 세울수 없는 상황에서 재시동을 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차량은 충분히 신호를 줬어요.
브레이크 밟고 차량만 세웠어도 저사고는 발생안하죠.
아니 매뉴얼을 안 봤어도 브레이크가 듣지 않을때 차를 세우고자 한다면 주차브레이크(옛날엔 사이드브레이크였죠..?)라도 당기는 거는 상식이 아닐지..
후방 감지기만 해도 물체가 가까이 있으면 기어를 변경하기 전에는 경고음을 멈추지 않습니다.
회사에 있는 suv차량을 운전해 보면 정차중에 시동이 꺼졌다가 브레이크에서 발을 띄면 다시 시동이 걸리죠. 그런데 시동이 강제로 꺼지고 비정상 동작을 한다면 운전자는 당황하겠죠.
차는 엔진을 보호하는 것보다 사람의 안전을 보호하는게 우선 아닐까요?
저도 당황할 것 같습니다만..
면허가 있다는 것은 주행할 수 있는 권리도 있지만 메뉴얼, 경고등, 경고음을 숙지하고 대처할 의무도 같이 주어진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주행방향과 반대로 주행을 하면 현재 시판 중인 대부분의 차가 시동이 꺼질겁니다.
만약 시동이 안 꺼진다면 그 또한 문제가 될거에요
차가 시끄러웠어도 잘 알 수 있었을것이고
운전자가 상식선에서 민감했어도 잘 알 수 있었을것인데
둘이 합쳐지니까 터진겁니다.
미션보호 하려고 엔진이 꺼진다? 엔진이 꺼지도록 제어 로직을 짰다? 흠좀무 인데요
/Vollago
기어 넣은 것과 반대로 차가 가면 시동이 꺼져야죠.
저건 언덕길에서 잠깐 밀리는 것과는 얘기가 다릅니다.
엔진꺼지면 조향 브레이크 작동안하는데 시동이 꺼져야 한다구요? 그걸 제일잘아는 설계자들이 하다못해 미션에 문제 생기면 보호모드 작동해서 출력제어 해서 가까운 안전지대로 갈수는 있게 하는데 엔진보호 하려고 엔진을 꺼버린다구요?
수동차는 충분히 몰아봤고 걱정 마시구요
R단에서 차가 앞으로 굴러갑니다. 엔진이 꺼져야할 이유가 있나요?
반대로 D에서 차가 뒤로 밀립니다 시동 꺼져야하나요?
차랑속도에 맞춰 RPM만 따라 올라가면되요. 설만 R단에서 미션이 반대로 못돈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이미 현재 엔진에서 제어하고 있는 영역입니다.
시동 꺼질것 같으면 분사량 늘려주고
일부 수동모델은 언덕에서 출발 할때 알피엠 띄워주기 까지 하고있는데요??
아니 차는 있으세요?
왼쪽으로 도는 엔진으로 후진기어 넣고 차를 후진으로 움직이게 기어배치가 되있으면 그 차를 앞으로 밀면 엔진은 오른쪽 방향으로 강제로 돌려지겠죠?
정상적으로 왼쪽으로 돌지 못하고 강제로 오른쪽으로 돌려지면 엔진 시동이 꺼질까요? 계속 돌까요?
차가 전진을 하는데 후진기어가 물려있으면 어떻게 시동이 유지되죠?
수동차 몰아보셨다면
오르막길에서 1단 넣고 출발하려고 클러치 떼는데 애매하게 붙으면 차가 시동 꺼지잖아요.
내리막길에서 후진 넣고 출발하려고 클러치 떼는데 애매하게 붙으면 차가 시동 꺼지잖아요.
똑같은거 아닌가요?
예로 드신상황에서 수동이면 클러치를
밟아서 엔진 안꺼지게 하겠죠. 자동변속기
R단에서 시동 꺼지는데 D단에서도 안꺼진다는 보장됩니까? D단에서 안꺼지면 왜 R단에서는 왜 꺼지는데요?
엔진, 변속기 제어로직 개발할때 스톨막는건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엔진이 살아있어야 이차 대비가 가능하거든요.
브레이크를 밟던 핸들을 틀던 위험 회피를하죠.
시동꺼진줄도 모르고 갑질하려고한 운전자는 욕먹어 마땅하긴한데 저런상황이 개발할때 안걸러진건 문제라고봅니다.
왜 자동으로 중립으로 안 옮겼냐 라고 이야기 하신다면 차가 저게 비정상적으로 굴러가는건지 그냥 언덕에서 살짝 밀려 내려가는건지 어떤 의도인지 어떻게 아나요.
알파고님도 탑재된거도 아니고 그리고 그냥 중립으로 빼버리면 언덕길에서 살찍 밀리는 상황에 악셀 밟아서 구동력 만들어서 올려야하는데 중립으로 빼버리면 그대로 밀려내려가서 더 위험해지는데요?
그리고 idle상태는 그야말로 차가 시동 꺼지지 안을 정도만 유지하는 상태인데 그 순간 급격히 반대방향으로 토크가 걸리면 연료 추가적으로 분사해도 시동유지가 안됩니다.
압축 폭발 행정이 일어나야 하는데 압축이 일어나는걸 방해하니까요.
제조사가 저런케이스에 일일이 대응못하는게 아쉽긴 하지만 자동차의 기능이 사람같이 유동적으로 사고하고 주변을 인지해서 대응할만한 수준이 현재는 안됩니다.
먼 미래에 100%자율주행 되는 시대가 되면 원하시는 만큼은 되겠지만 지금은 한계가 있으니 운전자가 조작방법을 숙지하고 운전해야 하죠
D 단에서 뒤로 밀릴경우를 말합니다.
당연히 아이들 토크보다 크랭크축 부하가 쎄면 엔진 꺼지죠
근데 이게 꽤나 흔한경우이기 때문에 스톨 막는게 제 일차적인 로직이라는 겁니다. 기술적으로는 EPB를 걸던 기어 중립으로 옮기던 여러옵션이 있는거구요.
D에서 뒤로 밀리면 운전자가 바로알아차리지만 브레이크 밟겠지만 실수로 R단에서 놓고 언덕에서 앞으로 밀려 내려가는건 개발단계에서 의외로 상상이 가능한 조합이고 전세계에 차 파는 현대가 이걸 놓쳤다?
궁금해서 그런데 저런 상황 재현하는데 현대만 그러면 개까여야 하니 다른 메이커는 다 안꺼지는 거죠?
그리고 D로 놓고 잠깐 뒤로 밀리는건 괜찮지만 저 상황처럼 지속적으로 뒤로 밀리면 N으로 가지 않는 이상은 꺼질텐데요?
유체클러치라고 연결 안되있다 생각하시는데 유체클러치도 토크 증배되면 토크 그대로 다 전달됩니다.
토크 증배가 뭔지 찾아보세요.
언덕에서 깔짝 밀리고 하는건 문제가
안되겠죠.
동영상 보면 한참굴러가다 텅할때 R단으로 꽤나 굴러갔다는 소린데 일반적인 상황은 아닌거죠.
저건 보호로직도 아니고 그냥 엔진이 못이기고 꺼져버린거죠. 최후의 선택지가 없어져 버리는건 상당히 큰문제입니다.
부끄러워서 어디 얘기도 못할걸 차량 탓만 하고 있네요
의외가 아니라 꽤 많은 고객들이 비정상적인 요구를 해올때가 많습니다.
이건 머... ㅋ
그나저나... 펠리 튼튼하네요.
계기판이 잘 살아있으니 경고등 기능도 나와주고
와이퍼가 잘 작동하니 전방 시야도 확보가 되어주는거죠. 이게 안되면 고속도로였으면 사람 여럿 죽을수도 있습니다.
GV80으로 교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기판을 확인 안하는건 '차 운전 제대로 못하는 바보'라면 언제든 있을 수 있다보구요.(책임 소재를 논하는것이 아닙니다)
3번 절차가 작동하면서 N으로 바뀌는 것 외에 추가적인 보호 절차가 없었던 건 무조건 고쳐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고치는 건 고치는 거지만, 그거보다 저 운전자의 태도도 만만치 않게 수정이 필요하다는 게 문젭니다.
운전 미숙은 반드시 발생하는 조건입니다.
인간이기 때문에 반드시 발생합니다.
그걸 미리 예측하고 경고를 해주는게 맞긴 합니다.
시각적 경고는 충분했습니다. 청각적 경고는 아쉽습니다. 다만 시동 꺼질때 소리가 났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이라면 알아챘을 법 합니다.
엔진은 복잡한 매커니즘이라 다양한 요인으로 시동꺼짐이 발생할 수 있거든요..
그런걸 내놓을 수 있는 자동차 제조사는 현재로서 테슬라가 유일할 겁니다.
미국이었으면 그냥 바로 100억짜리 소송감이었겠네요.
엔진이 꺼졌다는 음성 안내가 나왔어야할까요?;;;
시동 나가면 rpm이 0 이 됩니다.
그걸 보고도 시동 나간줄 모르면 운전 하지 말아야죠.
그걸 안보는 사람이면 더 운전 하지 말아야 하고요.
TV, 세탁기 사용 자격 시험 없지요? 그런데 면허 시험은 왜 있습니까? 최소한의 기본적인 차량 운용 능력을 살펴 보는건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그냥 가는 이유는 뭡니까?
중립일경우 핸들링이 안되지 않나요?
누가봐도 운전미숙이구만...
운전 미숙과, 안이한 제작사의 운행시나리오. 두개의 독립된 문제가, 함께 일어나서 발생한 사고 같네요.
양비론 싫어하지만, 적용해 본다면
운전자/ 차량 구입시, 비용을 포함하여, 강제로 구입 차량의 안전에 대한 최소한의 교육이 필요해 보이며, 안전에 관한 운전자의 개인적 능력 향상이 필요해보입니다. 많은 부분에서 운전자 미숙함이 느껴지고, 운전자편에서 생각하면 억울한 마음은 들겠네요 ! 하지만 상식과 합리의 선에서 사고를 다시 돌아보기를 바랍니다.
제조사/ 제품의 성능 못지 않게, 이번 경우를 통해서 , 이런 사고도 발생하는구나 생각하고, 안전에 더욱더 신경써주시길..
버튼식 미션이 차량마다 순서가 틀리다는 것. 표준이 필요해 보이네요 ! 운전자가 어떤 행동을 할지라도..안전 및 멈춤에 신경써주시길...
운전하며 고속도로 터널 통과시, 사고가 난것처럼..안전에 주의하라고 굉음을 울리는 것..처음 들었을때는 왜 이러나 생각했는데...팰리 사고 케이스를 보니, 필요한것이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운전자/ 제조사 ...불필요한 요구 및 대응은 무시하고, 향후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개선할 부분을 생각하기 바랍니다.
운전면허 취득시의, 면허시험장 직원이 . 안전을 강조하며 한 말.. 면허 취득 축하하며, 운전 면허임과 동시에, 생명 면허, 한번의 실수로 사람이 다칠수 있슴에, 사망할수 있슴에 주의하라는 말 생각하게 되네요 !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운전면허 너무 쉽게 취득함, 개선이 필요합니다.
양비론이 항상 틀린 것은 아닙니다 쌍방과실이란것이 존재하니까요.
안전에 신경쓰는 문화가 되멌으면 합니다. 운전자분들 기본적인 차량 특성 및 비상상황 대비 지식 부족함이 많아 보입니다
인명이 안나서 다행입니다만 요구사항때문에 여성분이 욕먹는 상황입니다. 때어서 생각해야할 것 같습니다.
운전자의 부주의와는 별개로 차량도 개선되야할거라고 봤는데.
저 사람의 어그로와 사고내용을 연결해서 생각하면 안되죠.
일단 면허 내용에 후진 버튼을 두번 누른다거나 경사로에서 시동이꺼지는 내용같은게 있나요?
그런 차량 컨트롤에대한 부분은 차량인수시 교육을 했나 안했나로 충분히 책임소지가 있을수있다 봅니다.
뜨거운 커피에 데여도 고지를 안했다면 판매자에게 책임이 있는건데 그걸 이런식으로 커버만 친다고 더 나아질게 있겠어요???
특수상황에대해서도 충분히 안전한 방향으로 개선될수있게 요구해야 맞는거죠.
제 주변에 차 구매하고 매뉴얼 읽어봤다는 사람 단 한명도 없고, 후배 한놈은 그렇게 읽으라고 했는데도 안읽더군요
설명서에 없으면 소송걸면 이길듯
물론 저 여자 태도는 별개고요.
@님 세상 모든 차는 저 상황에서 시동 꺼지는데요. 수동차 안 몰아보셨나요.
운전자가 운전 미숙인건 알겠는데 달리는 도중에 경고음 한번 내고 시동을 꺼버리면 무서울거 같네요
상식적으로 시동이 꺼지는걸 못느낄정도의 사람이 운전자격이 있는겁니까? 누가봐도 저 사람이 이상한거 같은데 말이죠
요즘 suv는 차가 멈추면 자동으로 시동이 꺼졌다가 켜지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던데요.
그런차를 운행했던 사람은 시동꺼짐에 대해 신경을 안쓰겠죠.
뭘 잘못 먹었나 싶을 정도의 요구사항이네요.
사람 짜르는건. 누가 뭔 잘못을 해서라는 이유라도 있던가
거의 뭐 정신병 느낌이
면허는 무조건 수동으로 따게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담에 평생 오토만 몰든 말든 하고요.
비정상적 상황 발생시 운전자가 이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경고음이나 계기판점멸 등
좀 더 적극적인 위험알림기능이 부족한 것도 한 원인이네요.
글쵸. 없다고 뭐라 할 순없지만, 해주면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현대차가 되는거죠.
1. 전진기어 넣어야 하는데 후진기어를 넣고 자기도 모름
2. 시동이 꺼졌는데도 모르고 계속 주행
3. 차에서 알림음이 나는데 뭔지 모름
명백하게 운전자 조작미숙으로 인한 사고라고 봅니다.
저런 케이스의 운전자의 상황에, 어떤 안전장치를 도입해야 할까 생각해봅니다.
1. 후진인 상태에서 비탈길로 내려간 경우/ 알람을 계속 내 보내며, 알람 몇초후에도 상황이 계속 발생시, 강제 브레이크 발생하게 하여, 차량을 강제로 정지 시킨다.
2. 제조사의 책임이라는 이야기를 듣지 않게하기 위해/ 각종 시나리오를 대비해서 안전에 신경쓰기를, 시스템을 개선하기를 바래봅니다.
잘 가게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 기능이 제일 먼저라고 생각하고, 차량을 만들었으면 하네요 !
팰리세이드 말고, 다른 제조사의 차량들은 이런 경우에 어떻게 동작할까요 ? 전수조사 필요해 보입니다.
운전자가 잘했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차량 결함이라고 보고 싶지도 않구요. 다만, 저런 상황에 운전자가 있을때 차량 제조사는 어떻게 운전자를 보호할지, 한번 더 고민해봐야하는 사건으로 보이네요
1. 그렇게하면 고속도로에서 대형사고 터집니다.
가령 고속도로에서 후진기어 버튼을 잘못눌렀을수 있으니까요.. 그 어떤차도 그런식으로 만들진 않습니다.
2. 확실히 몇몇 제조사의 인터페이스가 보수적인 이유가 그 탓인듯 합니다.
현대가 꽤 과감한 편인데 그 단점이 이번 사건으로 드러나네요.
저번 다른 글중에 그런 다른 차량제조사 버튼식기어의 특징들이 열거된게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그 상황에서 시동꺼지는건 대체로 동일한데 그런 상황을 예방하는 접근법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이번 케이스를 추후 안전기능에 반영했으면 하네요 !
일단 후진인데 차가 달리고 있다는, 지속적인 알람은 가능하다고 생각되네요 !
조작계의 설계결함이 더 크게 보이네요
왜 후진기어가 전진이 있을 위치에 있나요...?
???
보통 오토차량 기어는 위에서 부터 PRND 순입니다.
오토 운전하신분들은 RND 순서가 더 익숙할걸요.
디젤이 시동 꺼졌는데 그걸 모르는 차주가 있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기어 잘못 넣는 실수는 누구나 하지만 대부분의 차주는 그 실수를 몇 초 내에 알아차립니다. 그걸 모를 정도라면 운전을 하면 안되죠.
팰리세이드 좋네요 ㅋㅋㅋ
이 수준의 부족한 운전지능과 주의력 결핍을 가진 사람들은 어떤 차량을 운전해도 비슷한 결과가 나올겁니다
그리고, 변속기 보호를 위해 시동이 꺼지는 설정이라고 한다면 운전자에게 경고를 줘야 한다고도 생각을 하고요.(사실 저런 기능이 있는지는 첨 들었어여~ㅎㅎ @.@) 계기판에 표시는 되겠으나 요즘 차가 얼마나 친절하나요~ "이상징후(등등)로 시동이 꺼졌습니다 차량을 확인해주세요"라는 식의 안내가 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금전적 보상에 대해서는 제조사와 협의를 할 부분입니다만, 직원 해고 요청이라....... 저 한마디로 그냥 ㅁㅊㄴ이라는 생각만 듭니다.
그리고 후진이면 후방카메라작동하지 않나요?
차량은 정상 아닌가요 ?
아이가 불쌍하네요
익숙하지 않은 인터페이스가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Vollago
출발전 차량에 문제가 있다고 해도 무조건 끌고 나가 사고유발할 사람이란 거죠.
본인의 아이를 위험에 처하게 한게 정작 본인인데 남탓을...
시동은 안 끄고 기어만 중립으로 변경되도 해결될 문제 같은데 안타깝네요.
만약 주행 중 버튼 조작 미숙으로 후진기어 눌렀다면 브레이크 작동 안된다는건데
브레이크 안드는건 상당히 위험하죠.
휴먼에러 O (변속기 상식적으로 문제없음. 단, 저게 최선인가는 논의할 가치 있음)